2012.10.03 암남공원 산행시 나무와 꽃
▼ '꽃댕강나무'입니다.
줄기가 댕강댕강 잘도 부러져서 '댕강나무'라 하며 특히 댕강나무류 중에서 꽃이 아름다워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 '미국나팔꽃'입니다
▼ '계요등'입니다
▼ '수까치깨'입니다
▼ '도깨비바늘'입니다
종자가 바늘처럼 생기고 짐승의 털에 잘 붙어 얻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 '며느리 밑씻개'입니다.
잎과 줄기가 거칠고 따거워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밑이나 씻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는 옛이야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합니다.
▼ '쥐꼬리망초'입니다
▼ '선씀바귀'입니다
▼ '억새풀'입니다
▼ '괭이밥'입니다.
고양이(괭이)가 먹는 식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고양이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풀을
먹는다고 합니다.
▼ '여뀌'입니다
▼ '등골나물'입니다
▼ '산박하'라 합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 '주홍서나물'입니다
▼ '고마리'입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식물체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한 때는 구황작물로 사용되기도
하여 '고마운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합니다.
▼ '싸리나무'입니다
▼ '오이풀'입니다.
가지를 꺽으면 오이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합니다.
▼ '돈나무'입니다
나무 전체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똥나무'가 변해 '돈나무'로 되었다합니다.
▼ '보리밥나무'입니다
▼ '자리공'입니다.
귀화 식물로 번식력이 엄청 강합니다.
▼ '천선과나무'라 하네요. 어릴 때 일본무화과라고 했었는데....
▼ '광나무'입니다.
잎이 유난히 반들거리고 광이나서 '광이 나는 나무'라는 의미의 '광(光)나무'라 합니다.
▼ '무릇'입니다
구황작물로 사용하던 알뿌리(비늘줄기)를 '물긋'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후에 '무릇'이 되었다고 합니다.
▼ '갯씀바귀'입니다
▼ '갯씀바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