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 동유럽 자연/문화 체험(3)
▼ 멜크수도원의 성당 외부 모습.
▼ 1810년에 만들어졌다는 나무시계. 지금도 정확하게 잘 돌아가고 있었음.
▼ 영어 쪼매 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해석 가능함!!!
▼ 수도원 조감도
▼ 수도원내의 복도. 관광객으로 초만원임. 입장료만 따져도..ㅋㅋㅋㅋ
▼ 멜크 수도원을 떠나 경치가 아름다운 장크트볼프강 호수로 이동함.
▼ 호수 주위에는 이렇게 꽃들로 장식한 집들이 많아 분위기를 한층 UP시키고 있었음.
▼ 가운데 하얀 2층집이 모짜르트 모친이 살았던 집이라고 함
▼ 호수 주위의 멋진 경치에 입을 다물지 못할 지경
▼ 집주위 잔디를 관리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한데나 뭐라나...
▼ 전에 왕족의 여름별장을 지금은 초등학교 여름 캠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네요.
▼ 이곳은 오래전부터 소금광산으로 떼부자가 된사람들이 살았던 곳으로 멀리 민둥산이 소금광산이라고 합니다
▼ 꽃으로 단장된 집들이 멋지지요.
▼ 이 곳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 폭의 동화속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할슈타트입니다.
할슈타트는 짤쯔감머구트라는 지역의 명승지이며, 계곡 사이로 자리잡은 할슈테터 호수에 둘러쌓여 있어 한 폭의 수채화에
들어 있는 것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할슈타트의 'HAL'은 캘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으로 소금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원전 3000년경부터 암염을 채굴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할슈타트는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이 있고, 이러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1997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 호수 주변에 길을 내어 관광객들이 걸으면서 조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멋진 길을 만들어 놓았음
▼ 호수 바로 옆의 폭포
▼ 할슈타트의 소금광산으로 현재 광산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화 시켜놓고 있었습니다.
▼ 짤쯔감머구트 시내에 우리가 묵었던 숙소(4성급)
▼ 우리 상품 선전 홍보판
▼ 이곳으로부터는 짤쯔부르크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와 모짜르트의 도시입니다.
▼ 17세기경 대주교의 애인을 위해 건립한 미라벨 정원은 사운드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이름난 곳이며
현재 이곳에는 모짜르트 기념 예술대학이 설치되어 있었음
▼ 잘 가꾸어진 미라벨 정원
▼ 뒤에 보이는 계단이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면서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한 장소라 함.
▼ 실제로 보니 별로 였는데 영화상으로는 멋지게 보였음
▼ 현재 모짜르트 예술대학 건물로 사용되는 미라벨 정원 건물
▼ 미라벨 정원의 정면
▼ 모짜르트가 17세부터 약 8년간 살았던 집으로 지금은 모짜르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었음
▼ 음악을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이분을 아실 겁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 지휘하는 사진의 대표적인 분이며,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곳은 그의 생가로 지금은 은행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 카라얀의 생가. 지금은 은행건물로 사용중
▼ 생가뒤에 카라얀의 동상이 서 있었습니다.
▼ 짤쯔부르크의 상징 호엔짤쯔부르크 성 전망입니다.
앞에 흐르는 강은 알프스산에서 눈이 녹아 내리는 물로 유속이 엄청 강했습니다.
이 의미는 이 도시의 고도가 상당히 높으며 바로 옆에 알프스산맥의 자락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이 곳에서 우리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보게되네요.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개설된 도장이라고 합니다.
▼ 기념품가게 골목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멋져보였습니다.
▼ 간판들이 이채롭게 보이지 않습니까?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전부 가게에서 파는 상품을 만들어 걸어 놓았다고 합니다.
오른 쪽에 보면 세계에서 하나 뿐인 붉은 색이 들어가지 않은 맥도널드 가게 간판을 볼 수있습니다.
▼ 이곳은 모짜르트 생가입니다. 3,4층에 세들어 살고있었다고 합니다.
▼ 모짜르트 기념 음악당입니다.
▼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은 짤쯔부르크 대성당입니다.
▼ 이 성당은 774년에 건축되어 1628년에 리모델링되고 1959년에 다시 리모델링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건물들은 이렇게 리모델링된 연도를 건물 앞에 표시해 놓은게 특색이었습니다.
▼ 호엔짤쯔부르크 성에서 바라본 시가지와 알프스산맥
▼ 호엔짤쯔부르크 성에서 바라본 시가지와 알프스산맥
▼ 숲 가운데 있는 집과 연못이 '사운드오브 뮤직'중에 뱃놀이하다 배가 뒤집힌 장면을 촬영한 장소입니다.
▼ 호엔짤쯔부르크성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 호엔짤쯔부르크 성의 망루
▼ 이 곳부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체코의 체스키크롬노프 입니다. 우리나라 하회마을 같기도 하지요.
▼ 세계 300대 건축물 중의 하나이자 체스키크롬노프의 상징인 체스키크롬노프 성의 망토다리입니다.
▼ 체스키크롬노프성의 천연의 요새로 한쪽은 강이고 다른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강쪽 전경
▼ 성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4개의 성문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 체스키크롬노프 성 조감도
▼ 이 건물은 성당 종탑인 줄 알았는데 망루였습니다.
▼ 이 건물이 르네상스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필요한 곳에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유리창을 그린다던지, 벽돌도 전부 그림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 2번째 성문
▼ 3번째 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