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호남.아 ~ 하

2013.11.02 전남 고흥 팔영산

redstone5 2013. 11. 6. 12:30

        팔영산은 이번이 세 번째 산행이다.

       첫번째는 능가사를 들머리로 깃대봉을 거쳐 영남면 소재지로 하산한 종주산행이었고,

       두번째는 이번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코스인 능가사를 들머리로 깃대봉까지 갔다가 8봉 후사면길로

       하산한 기억이 있다. 물론 팔영산이 2012년 이전 국립공원에 포함되지 않았을 때 일이므로 이번 코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국립공원에 포함되고 난 뒤의 산행길은 그야말로 관광코스로 탈바꿈된 듯하다.

 

       (팔영산의 간단 설명)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준

       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에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지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있다. 첫째 "팔영산의 그림자가 멀리 한양까지 드리워졌기 때문이다."라는

       설이다. 둘째, "금닭이 울고 날이 밝아오면서 햇빛이 바다위로 떠오르면 팔봉은 마치 창파에 떨어진 인쇄판 같은

       모습이어서 영자(影字)가 붙여졌다."는 설, 셋째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

       이 이 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는데, 신하들이 조선의 고흥에서 이 산을 발견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다. 산의 영험함이나 독특한 풍광에 공통점을 지닌 것과 관련해 지명이 유래하였음을 시사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

       이 산에는 팔전산 봉수가 있었다. 이 봉수는 동쪽으로는 물길로 50리 떨어져 있는 순천의 백야관(白也串) 봉수에

       응하고, 육로로 40리 떨어져 있는 마북산(馬北山) 봉수에 응하였다. 관련 지명으로 팔영천(八影川)이 있다.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3.11.02(토)       날씨 : 맑음

        2. 산행시간 : 10시23분 ~ 16시25분(6시간02분) - 쉬엄쉬엄 산행으로 산행시간 큰 의미 없음

        3. 이동, 도상거리 : 14.16km, 10.37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34km/h

                           휴식제외 : 2.59km/h

        5. 고도 : 635m ~ 58m(577)m  - 깃대봉 정상이 608.6m이니 GPS 오차 참조바람

        6. 오르막 거리, 속도 : 6.86km, 2.41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7.16km, 2.74km/h

        8. 산행코스

            성기리 → 능가사 → 야영장 → 흔들바위 → 1봉(유영봉) → 2봉(성주봉) → 3봉(생황봉) → 4봉(사자봉)

            → 5봉(오로봉) → 6봉(두류봉) → 7봉(칠성봉) → 8봉(적취봉) → 깃대봉 → 8봉 사면  →  탑재 → 야영장

            → 능가사 → 성기리

 

          ▼ 분홍색이 산행궤적입니다.

             들머리에서 능가사거쳐 오른쪽 능선을 올랐다가 마지막 깃대봉(팔영산 정상)에서 되돌아 나와 왼쪽

             계곡길을 거쳐 원점회귀한 산행입니다.

 

              ▼ 위성사진이고, 분홍색이 산행궤적입니다.

 

              ▼ 우리가 산행한 고도표입니다.

 

               ▼ 고흥에 들어서서 들른 휴게소입니다. 나로도는 우주로릐 위성 발사지의 고향인 것 같습니다.

 

             ▼ 고흥 1경이 우리가 갈 팔영산이라하니 팔영산이 고흥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팔영산 들머리인 능가사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 국립공원에 편입되고 난 뒤 설치된 관리사무소동입니다. 화장실 시설등이 깨끗이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 오늘 등로는 성기리 능가사를 출발하여 흔들바위, 1 ~ 8봉, 깃대봉을 거쳐 되돌아나와 탑재 성기리 방향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 팔영산 입체도 조감도입니다.

 

           ▼ 능가사 방향으로 길을 잡아 산행을 시작합니다.

 

              ▼ 능가사 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능가사 입구에 촌로들이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 편백숲쪽으로는 차량 이동이 가능하게 보이고, 우리는 탐방로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팔영산 능가사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인 420년(눌지왕 4)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여

           보현사(普賢寺)라 했다고 하지만 지리적으로 보아 아도가 과연 이 절의 창건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1644년(인조 22)에 벽천(碧川)이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뒤 1768년(영조 44)과

           1863년(철종 14)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능가사대웅전(보물

           1307)과 천왕문(天王門),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350여 년 전에 나무로 만든 뒤 개금한 불상 8위와 나무로 만든 뒤 도분한 불상 22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범종(梵鐘), 목조사천왕상(木造四天王像) 및 귀부(龜趺) 위에 세워진 능가사사적비

           (전남유형문화재 70)가 있다. 이 중 사적비는 300여 년 전에 건립한 것으로 불교의 유래와 절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우수한 작품이다.

           특히 능가사 범종은 1698년(숙종 24)에 주조된 것으로 이 종을 치면 인근 점암면 일대에 울려퍼질 정도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탐을 내 헌병대까지 끌고 가 종을 쳐봤으나 소리가 나지 않았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밖에도 절의 경내에는 광조(廣照), 사영당(泗影堂), 추계당(秋溪堂) 등의 부도(浮屠) 8기가 있다.

                영조 때 이중환(李重煥)의 기록에 따르면 일본 류큐[琉球]의 태자가 표류하다가 이곳에 이르렀는데, 이 절의

           관세음보살의 도움으로 파도를 넘어갔다고 하며, 절의 승려들이 법당 벽에 그 모양을 그려 놓았던 것이 영조 때

           까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만경암(萬景庵)과 사불암(四佛庵)이 있었다고 하나 현존하지 않는다.

                 신라 때 10대 사찰로 꼽혔다는 능가사는 현재 비구니들의 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사찰 주변에는 팔영산,

            읍성, 마목성, 덕흥 해수욕장, 소록도, 외나로도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 입구 천왕문에 목조 사천왕상이 있습니다.

 

 

 

            ▼ 우리는 능가사 경내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좌측길로 접어듭니다.

 

            ▼ 붉게 익은 감들이 탐스럽습니다.

 

            ▼ 능가사 부근에서 바라본 팔영산의 전망입니다. 8봉과 깃대봉은 보이지 않고 일곱봉만 조망됩니다.

 

           ▼ 팔영산 봉우리의 명칭들입니다.

 

           ▼ 능가사 바로 뒷쪽에 부도비 군이 있습니다.

 

 

           ▼ 팔봉중에 일곱봉우리만 조망됩니다. 2봉이 제일 낮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 능가사 경내가 끝나는 지점에 오토캠핑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고흥에도 가마터가 발견되었나봅니다. 전시관 안에는 실제 가마터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 팔영소망탑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고들빼기'입니다.

 

           ▼ 곳곳의 억새도 완전히 만개되어 있었습니다.

 

           ▼ '도깨비바늘꽃'입니다,.

 

          ▼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쥐똥나무'입니다.

              열매는 장과이고 길이 6∼7mm의 둥근 달걀 모양이며 10월에 검은 색으로 익는다. 다 익은 열매가 쥐똥같이

              생겼기 때문에 쥐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흔히 산울타리로 심고, 한방에서는 열매를 수랍과(水蠟果)라는

              약재로 쓰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어 허약 체질·식은땀·토혈·혈변 등에 사용한다.[네이버 지식백과] 

 

               ▼ 곳곳에 붉게 물든 단풍잎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  드디어 흔들바위에 도착했습니다. 과연 흔들릴까요?

 

            ▼ 흔들바위에서 1봉까지는 600m 남았습니다.

 

             ▼ 약한 경사의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 가을색이 곱게 익어갑니다.

 

 

 

             ▼ 1봉인 유영봉까지 400m를 남기고 있습니다. 계곡길은 끝나고 능선길로 접어들었습니다.

 

 


 

            ▼ 국립공원으로 승격후 안내표지판이 잘 정리되었습니다.

 

             ▼ 급한 오르막길이 시작되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가을색이 예쁘게 물들어있습니다.

 

             ▼ 1봉 유영봉 200m 전방 이정목입니다.

 

            ▼ 1봉인 유영봉 오르는 길에 바라본 1봉 급사면 부분입니다.

 

             ▼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  1봉인 유영봉(선비유儒, 그림자영影, 봉우리봉峰) 정상석입니다. 멀리 6봉 전경입니다.

 

          ▼ 1봉 유영봉에서 바라본 2,3,4봉이 연결되어 보입니다.

 

            ▼ 1봉 유영봉에서 2봉 방향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 1봉에서 바라본 2봉인 성주봉 가는 길은 급한 철계단과 쇠줄로프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 1봉에서 바라본 2봉인 성주봉 쇠줄로프길을 올라가는 회원들입니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힘들어합니다.

 

           ▼ 2봉 성주봉 가는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1봉 유영봉 전경입니다.

 

            ▼ 1봉 성주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2봉 성주봉 쇠사슬로프길을 조심스럽게 오르고 있습니다. .

 

            ▼ 1봉 내리막에서 바라본 산아래 가을색감들입니다.

 

              ▼ 1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수방향의 다도해입니다.

 

             ▼ 2봉쪽 가는길에서 바라본 1봉 유영봉과 여수방향 다도해 전경입니다.

 

            ▼ 2봉 가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2봉 성주봉 오르는 길이 까다롭습니다.

 

                 ▼ 2봉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2봉 오르막길은 철계단과 철난간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1봉 유영봉과 2봉 성주봉 사이의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성주봉 좌측으로 가면 팔영산 자연휴양림으로 연결됩니다.

 

 

            ▼ 2봉인 성주봉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 2봉 성주봉 오르막길에서 조망된 남쪽의 선녀봉의 위용입니다. 우리는 선녀봉으로는 가는 코스는 아닙니다.

 

             ▼ 2봉인 성주봉 못미쳐서 바라본 1봉 유영봉의 전경입니다.

 

          ▼ 2봉인 성주봉에서 바라본, 들머리인 신기리 마을과 능가사가 조명되고 계곡길로 이곳으로 이동했습니다,

 

             ▼ 2봉인 성주봉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2봉 성주봉(성서러울 성聖, 주인 주主, 봉우리 봉峰)에 도착했습니다. 성주봉이 제일 규모가 적은가 봅니다.

 

               ▼ 진행방향으로 3봉과 4봉이 연결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 3봉 생황봉 방향으로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지나온 2봉 성주봉 방향과 멀리 선녀봉의 전경입니다.

 

            ▼ 3봉 생황봉(생황 생笙, 대숲 황篁, 봉우리 峰봉)에 도착했습니다.

 

              ▼ 생황봉 지나는 길에 돌탑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  4봉인 사자봉에 먼저 도착해있는 회원들입니다.

 

              ▼ 진행 방향의 앞에 보이는 6봉과 멀리 좌측으로 깃대봉이 조망됩니다.

 

 

            ▼ 4봉인 사자봉(사자 사獅, 아들 자子, 봉우리 봉峰)에 대한 설명입니다.

 

              ▼ 사자봉 오르는 길도 급한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든 봉우리가 급한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입니다.

 

            ▼ 4봉 사자봉 오르는 전망대에서 뒤돌아본 3봉 생황봉의 전경입니다.

 

 

              ▼ 4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1봉 유영봉에서 2,3봉으로 이어지는 암봉들입니다.

 

             ▼ 4봉에서 바라본 3봉 생황봉 전경입니다.

 

              ▼ 4봉 사자봉에서 바라본 나로도 방향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전경입니다.

 

              ▼ 4봉 사자봉에서 바라본 여수 방향의 다도해입니다.

 

           ▼ 4봉 사자봉에서 바라본 선녀봉의 위용입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입니다.

 

            ▼ 멀리보이는 공사중인 다리가 고흥군과 여수를 잇는 교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공사중인 다리를 당겨서 찍었습니다. 이 교량이 완공되면 여수에서 고흥으로 오는 길이 엄청 단축 될 것 같습니다.

 

             ▼ 4봉인 사자봉에서 6봉 두류봉 오르막을 당겨보았습니다. 6봉 오르막이 굉장히 가파르게 보입니다.

 

            ▼ 4봉인 사자봉(사자 사獅, 아들 자子, 봉우리 봉峰)에 도착했습니다.

 

            ▼ 4봉에 이어서 5봉인 오로봉으로 길을 재촉합니다.

 

            ▼ 5봉에서 바라본 4봉 사자봉 전경입니다.

 

                 ▼ 5봉인 오로봉(다섯 오五, 노인 로老, 봉우리 봉峰)에 도착했습니다. 앞에 6봉이 조망됩니다.

 

           ▼ 5봉에서 바라본 팔영산자연 휴양림 전경입니다.

 

            ▼ 5봉에서 바라본 6봉 오르막이 가슴을 쓸어내맇 정도로 가파르게 보입니다.

 

            ▼ 암릉길의 연속으로 4발로 거의 기다시피 움직입니다.

 

           ▼ 6봉 직전에 적당한 장소를 찾아 식사 준비를 합니다. 이곳이 많은 인원이 식사할 적당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 중식장소 뒤의 6봉 위용입니다.

 

           ▼ 6봉 직전의 안부가 많은 회원들이 앉아서 식사하기 적당한 장소입니다.

 

             ▼ 식사후 가파른 6봉인 두류봉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 오르막이 굉장히 급하게 이어집니다.

 

         ▼ 6봉 오르막 전망대에서 바라본 선녀봉입니다. 또 다른 그림이 그려집니다.

 

          ▼ 6봉 오르막에서 전망대에서 5봉과 4봉 3봉이 연결되어 조망됩니다.

 

            ▼ 6봉 오르막에서 바라본 5봉 연결된 암릉들입니다.

 

 

             ▼ 6봉 아래에도 가을산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 6봉에서 바라본 7봉 칠성봉과 좌측 멀리 깃대봉 전경입니다.

 

               ▼ 6봉인 두류봉(머리 두頭, 흐를 류流, 봉우리 봉峰)에 도착했습니다.

 

             ▼ 6봉 두류봉에서 바라본 7봉 칠성봉의 전경입니다.

 

           ▼ 7봉으로 가기 위해 6봉의 급격한 경사계단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 7봉인 칠성봉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현위치는 6봉과 7봉사이의 안부입니다.

 

             ▼ 6봉 두류봉과 7봉 칠성봉 사이에 능가사로 하산하는 하산길이 하나 있습니다.

 

            ▼ 6봉에서 7봉 칠성봉 가는 길은 약간 육산의 맛이 나타나는 산길로 이어집니다.

 

              ▼ 7봉 직전의 거대한 암릉입니다.

 

     ▼ 바위틈 사이로 동굴이 하나 있습니다.

 

             ▼ 7봉의 통천문을 통과합니다. 하늘과 맛닿는 길이라고 합니다.

 

           ▼ 7봉 칠성봉에 도착했습니다. 8봉 적취봉까지 200m전방 이정목입니다.

 

          ▼ 7봉 칠성봉에서 8봉인 적취봉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 7봉 칠성봉(일곱 칠七 별 성星, 봉우리 봉峰)에 도착했습니다.

 

           ▼ 칠성봉에서 8봉가는길에 바위와 바위사이에 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 8봉으로 선등하는 회원들입니다.

 

 

                ▼ 7봉 칠성봉에서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어느 봉이나 계단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 8봉의 마지막 봉우리인 적취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 8봉 오르막에서 뒤돌아 바라본 지나온 7봉의 위상입니다.

 

           ▼ 8봉 적취봉으로 힘들게 오르는 회원들입니다.

 

            ▼ 7봉 칠성봉과 오른쪽 선녀봉의 전망입니다.

 

 

          ▼ 8봉에 선등한 회원들이 도착해 있습니다. 왼쪽 뒤로는 깃대봉 능선이 조망됩니다.

 

           ▼ 8봉 가는 길에 뒤돌아본 7봉 전경입니다.

 

           ▼ 7봉과 8봉 중간 안부에서 후미를 기다리고 있는 회원들입니다.

 

           ▼ 나로도 방향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전경입니다.

 

          ▼ 8봉 가는 길에도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 8봉쪽에서 바라본 깃대봉 가는 능선입니다.

 

           ▼ 7봉쪽에서 내려오는 계단길을 8봉쪽에서 조망했습니다.

 

            ▼ 7봉인 칠성봉과 오른쪽 선녀봉이 조망됩니다.

 

             ▼ 선녀봉 능선길도 산행을 유혹할 만한 좋은 코스같이 보입니다.

 

            ▼ 8봉 적취봉 정상입니다.

 

 

 

            ▼ 8봉 적취봉에서 깃대봉으로 가는 능선길이 조망됩니다.

 

               ▼ 깃대봉 가는 능선에서 뒤돌아본 8봉 적취봉 전경입니다.

 

           ▼ 탑재 삼거리에서 깃대봉까지 400m 전방 이정목입니다.

 

               ▼ 깃대봉 직전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정상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팔영산 휴양림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되돌아 나와 이곳에서 하산을 해야합니다.

 

             ▼ 깃대봉 정상에서 찍은 나로도 방향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역입니다.

 

             ▼ '구절초'입니다.

 

             ▼ '솔나물'입니다.

 

            ▼ '꽃향유'입니다.

 

           ▼ 팔영산의 8봉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깃대봉 정상이 눈앞에 다가옵니다.`

 

             ▼ 깃대봉에 도착하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하고 있습니다.

 

             ▼ 깃대봉 정상을 되돌아 나오면서 마주친 가을색입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이동했습니다. 환자로 인해 비탐방로로 이용했습니다.

 

             ▼ 좌측길로......비탐방로 구간이지만 환자가 있어 부득이......

 

             ▼ 좌측길 비탐방로 구간길이 훨씬 편안하고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 능가사 3km전방 이정목입니다.

 

 

 

             ▼ 능가사 2.6km 남은 이정목입니다.

 

           ▼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편백숲을 지나갑니다.

 

         ▼ 탑재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 탑재를 눈앞에 두고 산길로 접어듭니다.

 

 

            ▼ 임도 사이사이로 지름길을 이용합니다.

 

             ▼ 주차장까지는 2.5km가 남았습니다.

 

 

             ▼ 계곡에는 가뭄으로 물이 완전히 말라있었습니다.

 

           ▼ 계곡길 곳곳에 웅덩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용담'이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화관(花冠)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사이에 부편이 있다. 5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고 시든 화관 안에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바소꼴로 양 끝에 날개가 있다. 어린 싹과 잎은 식용하며, 뿌리를 용담이라고 하며 고미건위제(苦味健胃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서양에서는 루테아용담(G. lutea)을 같은 목적

               으로 사용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龍膽] (두산백과)

 

             ▼ 계곡 하류에 물 고인곳에서 잠시 씻고 휴식을 취합니다.

 

            ▼ 날머리 도착이 다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 탐방로 날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탐방로 날머리에 설치된 산신제단 앞을 통과합니다.

 

            ▼ '물봉선'입니다.

 

           ▼ 오염되지 않은 물맑은 곳에 서식하는 도룡뇽 보호지역입니다.

 

       ▼ 팔영산장 뒤 계곡쪽길로 하산합니다. 계곡의 물은 말라 조그마한 냇고랑같습니다.

 

             ▼ 들머리 입구인 팔영소망탑 앞쪽으로 나옵니다.

 

            ▼ 팔영산 캠프장에서 바라본 팔영산 전경입니다.

 

           ▼ 능가사 부도탑군의 종모양 부도앞을 통과합니다.

 

          ▼ 팔영교를 지나 능가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 능가사는 한창 중창불사중입니다.

 

          ▼ 고찰답게 노거수도 눈에 띄입니다.

 

            ▼ 능가사 사찰 경내에서 바라본 팔영산의 전경입니다.

 

            ▼ 능가사 대웅전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전체 전경입니다.

 

            ▼ 능가사 범종루와 팔영산의 전경입니다.

 

           ▼ 산문을 나오면서 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좋은 산행지 선정해준 산행위원들과 함께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산행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