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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밀양 보두산/낙화산/중산 산행 일기

redstone5 2014. 12. 17. 18:01

   밀양은 청도, 울주와 더불어 영남알프스가 이어지는 산의 고향이다.

   우리 귀에 익은 산만으로 따진다해도 가지산, 구만산, 구천산, 금오산, 능동산, 만어산, 매봉산,

   배바위산, 백운산, 북암산, 수리봉, 승학산, 억산, 운문산, 재약산, 종남산, 중산, 천태산, 천황산, 향로산,

   화악산, 구천산, 옥교산 등등 많은 산을 품고 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우리는 영남알프스의 산행 시작점인 밀양 정문 마을에서 출발하는 비학산의 오르내림을 피하여 다촌마을

   의 보두산의 중턱을 헤집고 산행하기로 했다.

   영알종주는 몇 년전 산방에서 한 경험이 있어 낮설지 않은 풍광들이었다.

 

   (영남알프스란?)

   가지산(1,241m), 운문산(1,188m), 천황산(재약산:1,18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고헌산(1,034m), 간월산(1,069m) 등 7개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전체 종주에는 2박 3일 정도 걸리며, 등억온천, 사자평, 밀양 남명리의 얼음골, 대곡리암각화, 밀양

   농암대, 통도사, 석남사, 운문사, 표충사 등의 명소와 사찰 들도 곁들여 갈 수 있다. 신불산과 취서산

   사이의 신불평원 60여만 평과 간월산 밑 간월재의 10만여 평, 고헌산 정상 부근의 20만여 평에

   억새군락지가 있다.
   등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뒤로 올라 배내골 울산대학교 연수원에서 서쪽으로 갈 수도

   있고,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매표소 뒤로 올라갈 수도 있다.
   신불산과 취서산, 간월산은 경부고속도로 통도사인터체인지에서 삼성전관 뒤쪽 등산로를 따라 산행할 수

   있는데, 종주까지 3∼4시간이 걸린다. 그 중 취서산에서 신불산을 거쳐 간월산 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취서산을 오르려면 신평에서 통도사, 극락암, 백운암, 산림초소를 거쳐 능선을 탄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행 개요)

   1. 산행날짜 : 2014.12.13(토)        날씨 : 맑음

   2. 산행시간 : 10시20분 ~ 16시05분(5시간45분)

   3. 이동, 도상거리 : 10.72km, 9.48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1.89km/h

                     휴식제외 : 2.25km/h

   5. 고도 : 683m ~ 172m(511m) : 최고 고도인 석이봉이 644m이므로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5.0km, 1.86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5.4km, 2.56km/h

   8. 휴식횟수, 시간 : 2회, 50분

   9. 산행코스

       다촌마을 ~ 보두산전망대 입구 ~ 비학산 삼거리 ~ 보두산 ~ 낙화산 ~ 중산 ~ 석이바위봉 ~

       다촌소류지 ~ 죽촌 ~ 다촌마을 원점회귀

 

 

 

  

   ▼ 밀양, 청도 부근의 산세를 위성으로 바라본 지형도입니다.

 

   ▼ 산행궤적의 위성지도입니다.

 

   ▼ 산행궤적의 등고선 지도입니다.

 

   ▼ 산행구간별 고도표입니다. 오르내림이 다소 거칠게 나타납니다.

 

   ▼ 다촌마을의 보두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 앞에서 하차를 합니다.

 

   ▼ 보두산 등산로 입구 삼거리에서 좌측도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 하차지점 부근에 탐스럽게 익은 감입니다. 아마 까치밥으로 남겨둔 것 같습니다.

 

   ▼ 보두산 전망대 900m 전방 이정목이 산행들머리입니다.

 

   ▼ 산행들머리에서 산행 출발전 몸풀기를 합니다.

 

   ▼ 산위쪽으로 보두산 전망대가 눈에 조망됩니다.

 

   ▼ 보두산 전망대의 암봉입니다.

 

   ▼ 몸풀기를 마친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들머리에서 '수녹스님'과 '따님'입니다.

 

 

   ▼ 능선까지는 지속적으로 오르막으로 이어집니다.

 

   ▼ 오르막 중에 바라본  다촌마을과 꾀꼬리봉 방향 전경입니다.

 

   ▼ 일명 빨래판 능선이라고 불리는 비학산 방향의 산세입니다.

 

   ▼ 무척산 방향의 전망입니다.

 

   ▼ 곳곳에 암릉이 이어집니다.

 

   ▼ 암릉오르막에서 '슈가미야님'입니다.

 

   ▼ 암릉전망대에서 '쥴리엣님'입니다.

 

   ▼ 암릉전망대에서 꾀꼬리봉 방향을 배경으로 '슈가미야님''줄리엣님'입니다.

 

 

       ▼ 암릉전망대에서 꾀꼬리봉 방향을 배경으로 '목마님''슈가미야님''줄리엣님'입니다.

 

 

 

   ▼ 비학산에서 올라오는 능선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보두산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곳곳에 조금 까다로운 암릉도 이어집니다.

 

 

   ▼ 내리막 로프길도 자주 접하게 됩니다.

 

   ▼ 지나온 로프길 전경입니다.

 

   ▼ 전망대 부근에서 묘지를 만납니다. 묘지가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촌마을 전경입니다.

 

   ▼ 묘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리가 가야한 중산 방향의 능선입니다.

 

   ▼ 묘지전망대입니다. 묘지 2기가 있고 전에는 이곳에 조그마한 정상석이 있었던 거 같은데.....

 

   ▼ 묘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멀리 김해 방향입니다.

 

   ▼ 멀리 뒤로 암봉으로 보이는 낙화산을 배경으로 '거북이 57님'입니다.

 

 

   ▼ 뒤로 보두산 정상을 배경으로 '비발디님'입니다.

 

 

   ▼ 까다로운 로프길입니다. 이곳에서 회원 한 분이 로프에 걸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 살짝 내린 눈으로 바위를 걷기가 까다롭습니다.

 

   ▼ 보두산 정상 350m전방 이정목을 지나갑니다.

 

   ▼ 보두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게 연결됩니다.

 

    ▼ 산행길 음지에는 조금 내린 눈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 보두(담)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두산 개략)

   경상남도 밀양시상동면 가곡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562m). 산외면 엄광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비암고개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봉우리로 낙화산으로 이어진다. 산아래에는 동천의 지류가 흐르면서

   만들어진 인공수원지인 엄광소류지, 가곡저수지 등이 형성되어 있다.

   이 산의 이름은 옛날에 보담 노장이라는 천문지리에 능통한 감여가의 전설에서 유래한다. 보담 노장은

   옛날 중국 왕족이었는데, 나라에 죄를 지어 이곳에서 귀양살이를 하였다. 이 산에 산성을 쌓고 암자를

   지어 평생을 고독하게 지내다가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따라서 이곳에는 보담 노장과 관련된 전설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가곡동에 있는 볼수바위에 큰 발자국터가 남아 있는데 이것이 보담노장의 것이라고

   한다. 그가 걸음의 자국을 남길 때마다 북두별을 상징하는 '두()' 자를 함께 남겨서 이곳이 보두산

   ()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산의 정상에는 평평한 성채가 제법 길게 남아 있어 성터가 완연하다. 성터 북쪽 등성이에 있는 바위가

   문바위로서, 이 바위 앞을 지나지 않으면 산을 오를 수 없다고 하여 문지기바위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 보두산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길을 이어가야 낙화산 방향으로 가게됩니다.

 

 

    ▼ 보두산 정상 이정목에서 '수정은하수님'입니다.

 

 

   ▼ 보두산 정상 이정목에서 '비발디님'입니다.

 

 

   ▼ 보두산 정상 이정목에서 '슈가미야님'입니다.

 

 

   ▼ 보두산 정상 이정목에서 '목마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을 향해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 곳곳에 간단하게 설치된 로프길을 만납니다.

 

   ▼ 짧은 슬랩구간도 보입니다.

 

   ▼ 낙화산 구간은 소나무는 구경하기 힘들고 상수리 나무 등 낙엽수들이 주종을 이룹니다.

 

   ▼ 낙화산 직전 안부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 낙화산 정상입니다.

      (낙화산(落花山) 요약)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무명산으로 청도읍의 남산과 밀양시의 얼음골을 찾아가는 24번 국도변

      에 감추어져 있지만 산세도 좋고 때묻지 않아 산행의 즐거움을 깊이 간직할 수 있는 참신한 산행지

      이다.

      정상으로 가는 도중 봉우리가 열다섯 남짓이나 되는 산으로 이 봉우리들은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넘을 수 있어 그 재미가 상당하다. 주능선과 가지능선의 봉우리들이 고도를 가늠할 수 없는 엇비슷한

      크기로 이어져 있는 이 산은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산의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민씨 성을 가진 부인이 붉은 옷을 입고 산으로 피신했으나

      끈질긴 왜군의 추적에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자 절벽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는데 그 모습이 한 송이

      꽃봉오리가 떨어지는 듯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등산로는 7~8개. 그 중 교통편이 좋은 긴늪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밀양역 택시정류소 뒤 버스정류장

      에서 긴늪행 버스를 이용, 긴늪에서 내리지 말고 이 차의 회차지점인 송림주유소에서 내린다.

      고개를 뒤로 돌리면 산자락이 가로막는다. 도로 옆 봇도랑을 건너 산자락에 접어들어 30여 분을 가면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비학산(318m) 정상이다. 이 봉우리는 학의 머리 부분이다.

      사방이 확 트여 밀양강을 끼고 있는 긴늪 솔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20여 분 하산하듯 안부로 내려서서 둘째봉으로 오른다. 굴던바위 전망대가 오른쪽 엄광리 마을을 지켜

      보고 있다. 잘 다듬어진 묘지 1기를 지나 20여 분 더 가면 셋째봉에 이른다. 학날개의 중앙부로 신선

      바위가 산봉우리를 단애로 휘감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야 할 산길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다시 10여 분 가량 더 가면 보두산(624m) 정상인데

      삼각점이 위치한 이곳에는 정상 표지석이 없어 선행자들의 리본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보두산에서 이

      산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다시 내려섰다가 올라서야 하는데 힘들 것처럼 보여도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정상이 좁아 주위의 경관을 살핀 뒤 바로 내려서는 게 좋다. 정상에서 6~7분 내려서면 엄광리

      안당골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나온다.

      산행시간은 6~7시간이 걸리고 산행구간에는 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물을 준비함과 아울러

      산행시간을 단축시켜야 한다.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날이 어두워져 낭패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밀양역에서 송림휴게소행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거나 표충사행 버스를 타고 긴늪유원지 삼거리에서

      하차, 청도읍 쪽으로 500여m 걸어가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 낙화산 정상에서 '비발디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슈가미야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목마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줄리엣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서해의 꿈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수정은하수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수녹스님(우측)'과 따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곰솔님'입니다.

 

 

 

       ▼ 낙화산 정상에서 급한 내리막을 지나 중산방향으로 길을 재촉합니다.

 

 

   ▼ 중산방향 오르막에 잔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 중산방향의 능선길은 걷기 좋은 숲길 산행길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비학산 빨래판능선을 배경으로 '비발디님'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비학산 빨래판능선을 배경으로 '줄리엣님'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비학산 빨래판능선을 배경으로 '수정은하수님'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비학산 빨래판능선을 배경으로 '수녹스님(우측)'과 따님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비학산 빨래판능선을 배경으로 '슈가미야님'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비학산 빨래판능선을 배경으로 '목마님'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비학산 빨래판능선을 배경으로 '곰솔님'입니다.

 

   ▼ 중산방향의 바위 전망대에서 우측 비학산 빨래판능선과 좌측 꾀꼬리봉 능선입니다.

 

   ▼ 멀리 종남산 방향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 우리가 진행해야할 석이바위봉 가는 능선길 전경입니다.

 

   ▼ 곳곳에 로프길이 이어집니다. 

 

 

 

 

   ▼ 능선길은 암릉과 양쪽이 가파른 좁은 능선길로 이어집니다.

 

   ▼ 가야할 중산이 눈앞에 조망됩니다.

 

   ▼ 계속되는 암릉 산길입니다.

 

   ▼ 수시로 로프길이 나타납니다.

 

   ▼ 인공적으로 바위를 깨어 놓은 것 같이 부서져 있습니다.

 

 

    ▼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이어지는게 꼭 인생살이 같습니다.

 

 

   ▼ 우리가 지나온 보두산, 낙화산 전망입니다.

 

   ▼ 중산쪽에서 바라본 비학산의 빨래판 능선입니다.

 

    ▼ 안부에 도착하면 다시 오르막이 이어지겠지요.

 

 

    ▼ 중산으로 오르는 오르막입니다.

 

 

   ▼ 중산 방향에서 바라본 보두산, 낙화산 전경입니다.

 

   ▼ 중산에 도착했습니다.

 

   ▼ 중산 정상에서 '비발디님'입니다.

 

   ▼ 중산 정상에서 '슈가미야님'입니다.

 

   ▼ 중산 정상에서 '수녹스님'과 따님입니다.

 

 

   ▼ 중산 정상에서 '곰솔님'입니다.

 

 

   ▼ 중산 정상에서 '목마님'입니다.

 

 

   ▼ 중산 정상을 뒤로하고 석이바위봉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 희곡리로 하산하는 삼거리에서 '곰솔님''슈가미야님''수녹스님''수녹스님 따님''목마님'입니다.

 

 

   ▼ 중산2 방향이 석이바위봉 방향입니다.

 

   ▼ 중산(633.7m)과 석이바위봉(644m)은 해발고도가 거의같지만 약간의 내림오름 후 만나게 됩니다.

 

   ▼ 용암산으로 가는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꾀꼬리봉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석이바위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은 중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석이바위봉(정상석 옆 흰종이에) 정상에서 '슈가미야님'입니다.

 

    ▼ 석이바위봉(정상석 옆 흰종이에) 정상에서 '비발디님'입니다.

 

 

    ▼ 석이바위봉(정상석 옆 흰종이에) 정상에서 '슈가미야님'입니다.

 

     ▼ 석이바위봉(정상석 옆 흰종이에) 정상에서 '곰솔님'입니다.

 

     ▼ 석이바위봉(정상석 옆 흰종이에) 정상에서 '수정은하수님'입니다.

 

    ▼ 석이바위봉을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다촌마을로 진입하는 계곡에 접어들었습니다.

 

 

 

    ▼ 계곡을 벗어나 다촌마을 상부에서 바라본 보두산, 낙화산 전경입니다.

 

    ▼ 다촌저수지에서 우측으로 들어야 하는데.....

 

 

▼ 하산길 다촌마을 전경입니다.

  

 

    ▼ 보두산 전망대의 암봉 전경입니다.

 

    ▼ 하산길에 정각사라는 사찰 앞을 지나갑니다.

 

    ▼ 석산당 옥룡자 스님 부도탑입니다. 찾아보니 약력에 대해 나오는 게 없네요.

 

    ▼ 다촌마을에서 바라본 보두산, 낙화산 전경입니다.

 

    ▼ 출발시 본 홍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