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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9 ~ 05.30 실크로드 11박12일 일정(5/29~30일,11/12일째,천산천지,북경,부산착)

redstone5 2016. 6. 16. 16:54

   실크로드 여정의 11일째 일정은 우루무치시의 우루무치 지왕국제호텔에서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를 호텔식으로 간단히 마치고 마지막 여정인 천산천지로 향합니다.

   천산 천지 관광을 마친 후 우루무치 시내로 되돌아와 석식후 늦은 저녁 시간의 북경행

   항공기를 타고 이동 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은 마무리 됩니다.


   ▼ 10:23  호텔에서 아침 조식 후 느지막한 시간에 천산 천지를 향해 이동합니다.


   ▼ 10:32  우루무치 지역은 타클라마칸 사막의 중심에 있는 오아시스이지만

      주위의 사막지역을 옥토로 바꾸기 위한 조림 사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수목을 조림후 나무 한그루 한그루 마다 물호스를 연결해서 인공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 10:56  이동 중 버스에서 먹은 이 지역의 과일들입니다.


   ▼ 11:09  약 40분 정도의 이동후 '신강 천산천지 국가지질 공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인파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천산(텐산:天山)의 개략)

      텐산(천산;天山)산맥은 아시아 최대의 산계 중 하나다.

      고대 서적에서는 북산(北山), 설산(雪山), 백산(白山), 음산(陰山)이라 칭하기도 했고,

      당대(唐代)에는 저뤄만산(折羅漫山)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텐산산맥은 파미얼고원에서 시작되어 두 줄기로 나누어지는데 그 하나는 서북쪽으로

      뻗어 중앙아시아로 들어가고 다른 한 줄기는 구비구비 뻗어 신장의 중부를 꿰뚫고 있다.

      총길이가 1760km에 이르는 텐산산맥은 신장을 남과 북으로 갈라놓아 사람들은 보통

      신장을 난장과 베이장으로 나누어 부르기도 한다. 때문에 텐산(천산)은 신장의 상징물로

      여기기도 한다.


      텐산은 평행을 이루는 세 줄기의 산봉우리로 구성된다.

      그 중 텐산의 북쪽 줄기는 아라타오(阿拉套)산, 비에전타오(別珍套)산, 커쿠친(科古琴)산,

      포뤄커누(婆羅科努)산, 이렌하비얼가(依連哈比蘖架)산 등으로 구성된다.

      텐산의 중간 줄기는 우쑨산, 나라티(那拉提)산, 어얼빈(額蘖賓)산 등올 구성되고

      텐산의 남쪽 줄기는 하얼커타우(哈蘖克他烏)산, 커커테커(科克鐵克)산, 훠라산,

      쿠루커타거(庫魯克塔格) 등으로 구성된다.

      텐산의 동쪽 줄기는 보거다(博格태)산, 바리쿤(巴里坤)산, 카얼리커(喀蘖里克)산 등을

      들 수 있다.


      텐산산맥의 최고봉인 퉈무얼(托木얼)봉은 해발 7435m에 이른다.

      줄지어 늘어선 눈 갖힌 산봉우리 사이에는 빼어난 경관의 분지와 계곡이 자리한다.

      그 중에서 이리(伊犁)계곡, 여우얼뚜스 분지, 옌치분지, 투루판 분지, 자오쑤분지,

      빠이청분지, 하미분지 등이 유명하다.


      텐산의 경치는 풍부한 볼거리로 장관을 이룬다.

      가문비나무(云彩)는 텐산에서 가장 흔한 수종이다.

      텐산산맥은 중국최대의 현대 빙하지역을 이루고 있고, 총면적이 9500여㎢에 이르는

      총 6890여 개의 빙하는 텐산을 신장 최대의 얼어붙은 물 저장 탱크가 되게했다.

      여름이 오면 크고 작은 빙하와 산상에 쌓인 눈이 저지대로 급격히 녹아 흘러

      이리강, 아커쑤(阿克蘇)강, 마나쓰(瑪納斯)강, 우루무치(馬魯木齊)강 등의 하천에

      모여 텐산 남북의 광활하고 비옥한 분지와 녹주를 촉촉히 적신다.

      은색으로 빛나는 뱀의 춤처럼 구비구비 늘어선 산과 저지대를 흐르는 하류,

      여기에 풍부한 광물자원, 40.07만 헥타아르의 숲이 텐산을 풍부한 자원과 장엄하고

      다채로운 풍경을 가진 가치있는 땅이 되게 한다..


   ▼ 11:09  천산 천지 매표소 입구 전경입니다.


   ▼ 11:09  천산 천지 입구 전경의 입구석입니다.


   ▼ 11:09  천산천지 입장권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4000원 정도 됩니다.


   ▼ 11:19  천산 천지공원내에 있는 카자흐족 풍속마을 입구 전경입니다.


   ▼ 11:40  카자흐민속마을로 들어갑니다.

      천산 천지공원내 구내버스는 무조건 이 마을 앞에서 정차해서 관람객들이 이 마을의

      먹거리 장터와 기념품 상회를 거쳐서 나오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 11:40  카자흐족 전통 민속마을에는 카자흐족 전통 가옥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11:42  신장지역의 석인은 베이장의 초원 유목지대인 이리, 아러타이 등지에 분포한다해서

      '초원석인'이라 불린다. 석인은 분묘 앞에 세워지며 유목 민족의 분묘가 지니는 하나의

      형식으로 그들의 문화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11:45  카자흐족 전통 마을의 양꼬치 구이 판매집 전경입니다.


   ▼ 11:53  천산 천지 탐방도 다른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입구에서 구내버스를 타고 거의

      한시간 가까이 이동해야 합니다.


   ▼ 11:58  천산 천지에서 흘러내려오는 눈녹은 물이 흐르는 계곡 전경입니다.


   ▼ 12:02  천산천지로 이동하는 길목에 세워진 우리나라로 말하면 산문격입니다.


   ▼ 12:06  폭우로 물이 넘치면 이 도로로 물이 넘칠 것 같은 협곡 도로 전경입니다.


   ▼ 12:13  천산지역의 해발이 높기 때문에 고산 수목 인 가문비나무 군락이 아름답습니다. 


   ▼ 12:13  버스 이동 중에 바라본 천산 천지 하부의 소천지 전경입니다.


   ▼ 12:15  천산 천지는 산정호수이므로 산정까지 올라가는 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12:20  산정 직전 경내버스가 올라갈 수 있는 최고점의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 곳에서부터는 다시 전동차로 정상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 12:24  전동차 타는 곳에서 다시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 12:27  천산 천지의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비입니다.


   ▼ 12:32  천산 천지 전경입니다.

      입구에서 무려 1시간20분만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천산천지 개략)

      신장위구르자치구() 창지후이족자치주(, 창길회족자치주)

      푸캉시(, 부강시) 경내의 고산 호수인 톈츠(, 천지)를 중심으로 상하 4개 수직

      자연경관대로 이루어진 국가급풍경명승구(1차, 1982)로 총면적은 380.69㎢이다.

      톈츠(, 천지)는 첸산산맥(, 천산산맥) 중 북톈산() 중단의 해발

      5,445m의 보거다산(, 박달격산) 북쪽 비탈에 위치한 반월형의 호수로 해발고도는

      1,928m이며 남북 3.5㎞으로 가장 넓은 곳은 1,500m이며 면적은 4.9㎢, 최대 수심은

      105m이다.

      고도에 따른 4개의 기후대 식물이 분포하며 톈츠()에서는 동시에 설산(),

      삼림(), 푸른 하천, 초원과 평원을 감상할 수 있다.

      톈산산맥()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중부에서 카자흐스탄

      경내에까지 뻗어있는 동서주향(西)의 습곡단괴의 산맥으로 산간에는

      하마(, 합밀) 분지, 투르판(, 토로번) 분지, 이리() 곡지()와 같은

      함몰분지가 존재한다. 최고봉은 퉈무얼봉()으로 해발고도는 7,435m이다.

      톈산()은 동서로 2,500여 ㎞, 남북간 250~350㎞이며 서쪽의 중국과 카자흐스탄

      국경에서 시작하여 동쪽은 성성협()에 이르며 중국 경내에 1,700㎞ 뻗어 신장()

      전체면적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톈산산맥()은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북톈산(), 중톈산() 및

      남톈산()의 3열의 산으로 구성되며 산지(), 산간분지() 및 산자락

      평원()의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톈산톈츠 풍경명승구


      (신장위구르자치구() 문화유산과 풍경명승구)

      신장위구르자치구() 경내에는 국가급인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가

      모두 58개소이며 자치구급문물보호단위는 375개이다.

      또한 수장문물은 30여만 점으로 이 중 진귀문물로 1급문물이 707건, 2급문물이 1,339건,

      3급문물이 4,038건이 지정되어 있다.

      경내 문물집중지로
카스(, 객십), 투루판(, 토로번), 터커쓰(, 특극사)의

      3개 중국역사문화명성, 산산현(, 선선현) 루커친진(, 노극심진), 훠청현

      (, 곽성현) 후이위안(, 혜원진)의 2개 중국역사문화명진, 산산현(,

      선선현) 투위거우향(, 토욕구향) 마자촌(, 마찰촌), 하미시(, 합밀시)

      후이청향(, 회성향) 아러툰촌(, 아륵둔촌)의 2개 중국역사문화명촌이 있다.

      또한 국가급풍경명승구로 첸산톈츠(, 천산천지) 풍경명승구(1차),

      쿠무타거사막(, 고목탑격사막) 풍경명승구(4차), 보쓰텅호(, 박사등호)

      풍경명승구(4차), 싸이리무호(, 새리목호) 풍경명승구(5차)의 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2007.5 우루무치시 톈산톈츠() 풍경명승구, 투루판시 포도구() 풍경구,

      이륵태지구 객납사경구()가 제1차 66개 국가5A급여유경구,

     이리나랍제여유풍경구(, 2차)가 2011년 1월 제2차 19개

      국가5A급여유경구의 하나로 지정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신장위구르자치구 풍경명승구


   ▼ 12:32  천산 천지는 산정호수로 백두산 천지와 비슷한 이미지를 풍깁니다.

     

      (텐츠(天池) 자연경관보호구 개략)

      부캉(阜康)시 남쪽 산궁(三工)강 상류에 위치한다.

      보거다(博格達)산 북쪽 기슭에 있는 해발 1911m의 고산 호수로 빙퇴석이 쌓여 형성되었다.

      고대에는 요지(瑤池)라고 불렀고, 오늘날의 명칭은 청(淸) 건융(乾隆) 48년(1783년)

      우루무치의 도통(都統)인 밍량(明亮)이 쓴 『영산천지통착수거비기(熒山天池統착水渠碑記)』

      에서 따온 것이다.

      호수 면적 2.7㎢, 평균 수심 52m, 최대 수심 95m, 호수 용량은 약 1.44억㎥정도다.

      호수에는 찬물에서 사는 향어(비늘없는 잉이)가 산다. 우루무치시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신장의 유명한 여행지다.


      스먼 1선(石門一線- 협곡), 농탄비웨(龍潭璧月-소천지), 당하이션전(定海神針 - 후메이안

      구위(湖北岸古楡), 딩텐산스(頂天三石 -시안산쥐스(西岸三巨石), 난산왕쉐(南山望雪-

      베이안(北岸)에서 보거다봉을 내다봄), 시산관숭(西山觀松 - 시안의 가문비나무림),

      쉔췐페이부(선泉飛瀑 - 자먼(閘門) 아래 산 바위 사이에서 떨어지는 작은 호수), 하이펑천시

      (海峰晨曦 -호수가에서 선경과도 같은 일출의 바라봄) 등 8경이 있다.


      호수는 테와스(鐵瓦寺), 샹루타이(香爐台) 등의 유적과 마야산(馬牙山), 궈디컹(궈저항),

      덩간산(정杆山) 등의 명승이 있다. 겨울에 이곳은 좋은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된다.

      자고로 텐츠에 관한 많은 신화가 전해져 오는데 특히 중국 선진시기의 전적인 〈목천자전〉

      중에 주 목왕이 서쪽으로 순행할 때 이곳에서 서왕모의 연회에 초대되어 시를 쓰고

      노래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이것은 이곳이 서왕모 요지라고 여길 만한 상상력을 유발시킨다. 이로인해 텐츠는 야오츠

      (瑤池)라고도 불린다. 천지 동남쪽에 자리한 해발 5445m의 보거다봉은 텐산 동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과거 불교도들은 이곳이 달마조사(達摩祖師)가 벽을 보고 수행했다는 곳이라고

      믿었다. 이로 인해 '달마암(達摩巖)'이라고 불린다. 텐츠 동쪽의 푸른 산과 검은 돌은 마치

      풀어헤친 머리같이 보여 10만 명이 머리를 까까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한당(漢唐)이래로 이래로 불교와 도교가 연이아 신장에 전파되었고 텐츠 부근에 잇따라

      복수사(福壽寺, 테와사),동악묘(東岳廟, 산신묘), 달마암 등이 지어졌다.


      오늘날은 모두 사라지고 없지만 이곳의 신비한 경치와 다채로운 자연경관은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텐츠의 유명세를 타고 매해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1982년 국무원은 텐츠를 국가 중점 자연경관 명승지로 정한 이후 현재는 국가 AAAA급

      여행지로 지정하고 있다.

      보거다봉의 북쪽 기슭에 위치한 텐츠 자연보호구는 그 면적이 380여㎢로 숲형 종합

      자연보호구에 속한다.

      18줄기의 빙하와 높은 곳에서 곤두박질 치듯 흘러내리는 3줄기의 하류, 18개의 크고

      작은 호수가 이 곳에 있다. 호수 중에도 텐츠가 가장크고 유명하다.

      보호구 내의 자연보호 대상은 고산과 빙하 외에도 눈 덮힌 산 속의 가문비나무를 위주로

      한 200여종의 식물과 24종의 야생동물, 50여종 조류, 2종의 파행동물, 1종의 양서류, 3종의

      어류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빙하와 지질, 고산 동식물 등의 특징을 연구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된다. 1980년 이 보호구는 국가급 자연보호구로 지정되었고 동시에 국가급 자연경관

      명승지로 확정되었다.


   ▼ 12:38  천지 이름돌입니다.


   ▼ 12:40  천지 유람선 선착장 전경입니다.


   ▼ 12:41  다른 곳의 천지 이름돌입니다. 이름돌이 몇 군데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12:41  천지 주변의 자연경관입니다.


   ▼ 12:44  천지를 조망하는 좋은 위치에 있는 '왕모조묘(王母祖廟) :

      WANGMU WORSHIP TEMPLE'라는 절입니다.

      왕의 모친을 숭배는 절이라는 뜻인데.....


   ▼ 12:46  천산 천지 유람선에서 바라본 선착장 전경입니다.


   ▼ 12:49  유람선에서 바라본 '왕모조묘사' 전경입니다.

      선착장에서 호수주위 트레킹 코스가 개설되어 있었습니다.


   ▼ 12:51  왕모조묘사 주위의 멋있는 주변 전경입니다.


   ▼ 12:59  '왕모조묘사 맞은편의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팔각정 전망대입니다.


   ▼ 13:05  왕모조묘사로 가는 트레킹 족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 13:08  덮었던 운무가 걷히니 천산산맥 최고봉인 눈덮힌 보거다봉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13:09  고산지역의 호수여서 그런지 호수옆에 자체 조그마한 유람선 건조 및

      수리 공장이 있습니다.


   ▼ 13:13  '조팝나무'입니다.


   ▼ 13:14  유람선에서 하선하여 비룡재천폭포 쪽으로 이동합니다.



  ▼ 13:20 '설령운삼(雪령云杉)"이라는  '눈쌓인 고개에 구름덮힌 삼나무' 라는 뜻인지?

    통상 가문비나무를 말하는데 백두산에 가면 '운삼'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 13:23  비룡폭포 아래에 있는 비룡못인데......


   ▼ 13:24  설연(雪蓮) 설명으로 눈 속의 연꽃인데 실물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 13:25  기대하고 갔던 비룡담의 모습은 덩그라니 붉은 글씨만 남아 있었습니다.


   ▼ 13:39  비룡담에 실망하고 다시 천지호수 쪽으로 올라와 바라본 전경이 유럽쪽 알프스

      전경 같았습니다.


   ▼ 13:41  천지경구란 지명석과 함께 본 천지 전경입니다.


   ▼ 13:50  버스를 타고 와서 전동차로 바꿔탔던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 13:51  이쁜 들꽃이 넓은 지역으로 퍼져 피어있었습니다.


   ▼ 14:02  천산 천지에서 버스로 이동후 중간에 있는 인문역사박물관 부근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 14:02  인문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신강천산천지지질공원이란 이름돌입니다.


    ▼ 14:02  화장실도 주위 환경과 맞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14:03  이정표 뒤의 '아극서찬청'이라는 식당에서 간단한 중식을 하기로 합니다.


   ▼ 14:03  '낭'이라는 구운 빵의 일종으로 이곳에서 주식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 16:37 약 2시간을 이동후 우루무치 공항에 도착합니다.


   ▼ 17:02  우루무치 공항 청사 내부입니다.


   ▼ 17:32  우루무치 공항 청사내에서 맛있는 '우육면'을 석식으로 먹었습니다.

      우육면은 즉석에서 뽑은 면에다 소고기를 두부 썰듯 썰어 넣어 만든 육수 등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 19:27  우리가 우루무치에서 북경까지 타고갈 여객기입니다.


   ▼ 20:11  우리가 탑승한 여객기에서 바라본 우루무치 공항 전경입니다.


   ▼ 20:14  우루무치에서 북경으로 이동하는 항공티켓입니다.


   ▼ 20:21  이륙후 하늘에서 바라본 우루무치시 전경입니다.


   ▼ 23:49  늦은밤 북경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있습니다.


   ▼ 5/30(월) 북경 공항근처의 임공지선홀리데인(★★★★)에서 여장을 풉니다.


   ▼ 06:53 숙소에서 아침 06:00에 출발하여 버스안에서 도시락 아침을 먹은 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07:28  북경공항 내부입니다.


   ▼ 08:53  북경에서 부산까지 우리를 실어다 줄 중국 국제항공사의 여객기 전경입니다.


   ▼ 10:45  북경발 부산행 여객기 티켓입니다.

   부산 도착 2016년 5월30일 11시45분!

   이것으로 11박12일의 실크로드 1구간 탐방을 마쳤습니다.

   길게 느껴졌던 여행시간도 순식간에 흘러 조금 아쉽기도 한 여행이었지만

   나름대로 기원 전부터 전해져 내려왔던 실크로드길을 따라 가면서 문화의

   이동에 대한 여러가지 측면을 보고 배우고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다시 2차 여행을 해보기로 하고 여기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