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 & 여행/해외산행

2016.08.04(목) ~ 06(토) 큐슈 여행중(2~3일차) 운젠/나가사키/후쿠오카일정

redstone5 2016. 8. 11. 13:54

   ▼ 8/4 20:25 큐슈여행 첫날 가라쓰 올레길 탐방을 마치고 하루를 마감하면서

      숙소인 우레시노 그랜드호요에 도착했습니다.


      (우레시노시 개략)

      사가현의 서부에 있는 시이다.

      거의 전 지역이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분지이며,

      동부의 일부가 사가평야[]에 속한다.

      2006년 시오타정[]과 우레시노정[]이 합병하여 탄생하였다.

      우레시노는 에도시대 나가사키 일대에서 서양과 중국 등과 무역이 성행 하면서 상인들의

      숙박지로 번성했다.  

      특히 우레시노는 우레시노온센[]으로 잘 알려졌다.

      우레시노라는 이름의 유래는 진구왕후[(신공왕후), 재위 200-270년]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 지역을 지나게 되었는데 치친 백로가 넷가에 날개를 담그고 있다가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고 전쟁에 지친 병사들에게 온천에 몸을 담그게 하자 전쟁에서

      다친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한다.

      진구왕후는 이 모습을 보고 '아 기쁘다!(우레시이)'라고 소리를 쳤는데 그 때문에 지명이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산업은 농업과 관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농업은 쌀, 보리, 차의 생산이 왕성하다.

      관광업은 주로 우레시노온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온천에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특산품으로는 우레시노 차[], 물두부, 도자기가 있다.

      특히 우레시노에서는 에도시대[] 때 부터 이미 차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을 넘는 큰 차나무가 있다.

      사가현의 도자기 산업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서 건너온 도공 이삼평 등에 의해 발달되었는데

      우레시노는 아리타 계[]의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우레시노 최고의 관광지는 1300년의 역사를 지니고 나트륨을 많이 포함한 수질의

      우레시노 온천[]을 손꼽는다.

      숙박시설도 50여 채 정도 있다.

      이외에도 히젠유메카이도(Hizenyumekaido), 시다야키노사토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은 예전 시다도자기를 생산하던 대규모 공장을 그대로 보존하여 마을로 복원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레시노 [Ureshino, 嬉野(희야)]


      (우레시노 온천)

      일본 사가현 우레시노 시에 있는 온천으로 약 1300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우레시노 온천이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713년에 쓰여진 히젠풍토기())라는

      고대 기행문에서 처음 언급된다.

      그리고 이후 에도시대 나가사키를 통해서 서양과 무역을 하던 상인들이 우레시노

      온천지역에 숙박을 하면서 유명해졌다. 


      우레시노 온천은 시내를 흐르는 강(우레시노 강)을 따라 온천 료칸들이 이어져 있으며

      44채의 온천 료칸이 밀집되어 있다.

      우레시노 온천은 탄산나트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그 때문에 고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온천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미인온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용출수의 온도는 지표면 가까이에서 약 80℃~90℃가 유지되는데 이때문에 땅속에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매끄러운 고온의 온천수가 형성된다. 수

      소이온 농도는 약 알칼리성으로 ph7.5~ph8.5이다.

      나트륨 함유량은 1kg 중 400~500mg이다.

      류마티스, 신경통, 피부병, 부인질환, 빈혈증, 찰과상, 호흡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약 3000톤의 온천수가 용출되며 매년 약 200만명이 우레시노 온천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는 1872곳의 온천이 있는데 이중 우수한 온천수 100선() 중에서 23위에

      선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레시노 온천 [喜野溫泉]


   ▼ 8/4 20:29  늦었지만 깔끔한 저녁식사를 간단한 반주와 함께 했습니다. 


   ▼ 8/5 07:02  올레길 탐방으로 피로한 상태에서 곤한 잠을 자고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일본 숙박시설인 료칸 개략)

      료칸(일본어: 旅館 (りょかん))은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이다.

      일본에서는 일본 정원이 어우러져 있으며, 식사는 코스별로 나온다.

      료칸은 에도시대(1603-1868)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일본의 숙박형태이다.

      일반적으로 다다미 형태이다.-다다미가 깔려있는 방, 공동 욕실, 방문객들이 유카타를

      입을 수 있는 개인공간과 료칸은 도쿄와 다른 대도시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

      왜냐하면 호텔에 비해 매우 비싸고, 도심을 관광하기 위해 호텔을 이용하는 일본인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도시들은 적절한 가격대의 료칸을 가지고 있다.

      1박에 40$ 정도하는 하지만, 료칸은 일반적으로 관광지역에 위치하였다.

      예를들어 산이나 바다 근처. 그리고 최근 몇년동안 많은 료칸은 전통적인 형태로

      재개발 되었다.

      리조트 체인인 호시노 리조트. 1914년 가루이자와에 처음으로 오픈한. Features.

      전통적인 료칸은 큰 entrance hall이 있고 카우치와 의자가 있어 손님이 앉거나 말할

      수 있다.

      현대적인 료칸은 종종 홀에 TV를 놓아두었다.

      객실은 전통적인 일본 방법대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은 다다미로 되어 있고 문은 미닫이문이다.

      숙소에서 보안을 위해 경첩문을 이용했다면 이것은 대부분작은 출입구로 손님이

      신발을 벗는 장소일 것이다.

      다다미 바닥으로 발을 들이기 전의. 미닫이 문으로 구분되어 있는 대부분의 료칸 방은

      현관이나 발코니 형태로 되어 있고, 이 또한 미닫이 문으로 구분되어 있다.

 

      대부분의 료칸 형태는 공용욕실 혹은 일본식 좌식욕조로 되어 있고,

      대개 성별에 의해 구분하여 온천수를 사용한다.

       (천연 온천지역은 료칸 밀집지역이다) 고급 료칸은 개인 욕실시설을 제공할 것이다.

      일반적인 료칸은 유카타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그들은 아마 바깥을 산책할 때 필요한

      게다 또한 제공할 것이다.

      잠자리는 다다미 바닥에 푸톤(일본식 요)를 깔아준다.

      손님이 처음으로 그들의 방에 갈 때 그들은 대부분 탁자에 차를 만들어서 제공한다.

      탁자는 또한 손님이 그들의 방에서 식사를 할 때에도 사용횐다.

      손님이 나간 사이, 스태프(나카이라 부름)는 탁자를 한 쪽으로 치우고, 푸톤을 깔아준다.


      Meals 대부분의 료칸은 저녁과 아침을 제공하는데 숙박 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님들은 료칸에서 식사를 즐기고 대부분 제공하는 음식의 수준에 대해 알려준다.

      식사는 가이세키로 알려진 전통일본식 요리로 구성되며,

       계절과 지역에 따라 특징을 가진다.

       (본래 가이세키는 다도 중에 제공되는 가벼운 식사를 의미했지만, 현재 소량의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식사를 의미한다.)

      각 요리는 적절한 온도로 즐기며, 료칸에서는 그들의 식사시간에 맞추어 손님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료칸은 손님에게 그들이 원하는 식사시간 확인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어떤 료칸은 공용 식당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손님의 방으로 식사를 가지고 간다.

      일본인이 아닌 손님에게 제공되는 료칸의 경우 서양음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 8/5 08:05  우레시노 호요 주변의 시골같은 전경입니다.


   ▼ 8/5 08:06  우레시노 그랜드 호요를 떠나 운젠화산쪽으로 이동키로 합니다.


   ▼ 8/5 10:40 약 2시간 40분 이동후 운젠화산에 도착했습니다.


      (운젠시?)

      운젠시[]는 나가사키현의 시마바라반도[] 북서부에 위치한다.

      북쪽은 아리아케해[]에, 서쪽은 다치바나만[]에 면해있다.

      지세는 운젠산계[]의 험난한 산지와 그것에 이어지는 구릉지 및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평야로 이루어지며 동서 17㎞, 남북 24㎞의 넓이이다.

      기후는 온난다우하다.

      이 시는 다치바나만과 아리아케해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후겐산[], 운젠지고쿠

      []와 같은 산악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운젠아마쿠사국립공원[] 및 시마바라반도

      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2005년 7개의 정()이 합병하여 탄생했다.

      산업은 총생산액의 산업별 비율로 볼 때 제3차 산업, 제2차 산업, 제1차 산업의 순이며,

      또한 산업분류별 비율로 볼 때 서비스업, 부동산업, 운수 통신업 등이 상위를 점하고 있다.

      이 시의 총생산액에서는 농업의 비율이 현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이곳이 현 내 유수의 농업지대인 것을 나타내준다.

      교통은 시마바라반도를 일주하는 국도 251호와 국도 57호, 국도 389호 등이 본시와

      시외의 생활권을 연결하는 주요도로이다. 특

      산품은 감자, 딸기, 시마바라운젠소고기, 멸치, 어묵 등이 있다.

      관광지는 운젠아마쿠사국립공원[], 운젠온천[], 오바마온천

      [], 중요전통건조물군보존지구인 고지로쿠지[], 지지와해안[]

      등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운젠 [Unzen, 雲仙(운선)]


      (운젠화산 개략)

      운젠 산(일본어: 雲仙岳)은 일본 규슈 운젠 시에 있는 활화산이다.

      성층 화산종상 화산이 합쳐진 복합 화산이며, 1991년 분화하였다.

      대체로 분화할 경우에는 화산쇄설류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는다.

      옛날에는 강력한 폭발이 있었는데, 이 화산 주변에 있는 마을이 파뭍히기도 했다.

      현재 운젠 화산피해마을을 보존해놓았다.

      화산쇄설류가 발생할 경우에는 대체로 산꼭대기가 조금식 무너지면서 발생한다.




   ▼ 8/5 10:42  청칠지옥(靑七地獄 : せいしちじごく)이라고 명명해 놓았습니다.


   ▼ 8/5 10:42  청실지옥 유래에 관한 설명판을 세워놓았습니다.

      내용을 보면

      토요토미히데요시, 도쿠가와이에야스의 통일권력시대에크리스트교를 금하는

      정책을 펴오고 있었고, 크리스트교 신봉을 금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에도막부는 크리스찬의 모임인 (踏み繪)의 신자들을 잡아내어 이 운젠화산에서

      처형하였다.

      크리스챤으로 나가사키에 사는 청칠(靑七 : せいしち)이라고 불리는 남성을 잡아

      처형시켰는데 이때 이곳에서 화산이 분출되어 이때부터 청칠지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 8/5 10:42  지옥(地獄 : じごく)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 글입니다.

      분기(噴氣)나 온천(溫泉)이 모여있는 장소를 지옥(地獄 : じごく)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운젠온천은 서기 701년애 진언종의 대승원 만명사에서 열었고,

      불교 수도장으로서 영화를 누렸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분기 현상이 활발하여 부글부글소리도 나고 수증기의 분출도 활발하여

      그때 사람들이 이는 불교의 지옥을 연상한다고 해서 지옥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일본 불교의 진언종파는?)

      천태종과 진언종은 새로운 국가 불교로 발전한 헤이안 시대의 대표적인 불교이다.

      사이쵸(, 767~822)가 당나라에 가서 천태교학을 배우고 다수의 경전을 가지고 일본에

      귀국하여 히에이() 산 꼭대기에 연력사()를 세워 천태종을 창시했다.

      사이쵸는 중국에서 최신의 불교 교학을 갖고 온 학승으로서 조정과 귀족의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히에이 산 연력사는 나쁜 귀신의 무리를 진압하는 수도 헤이안의 영적 수호자로서

      국가로부터 특별히 중시되었다.

      원래 천태종은 중국에서 법화경을 최고의 진리로 하여 정리된 이론 체계로 대단히

      형이상학적이며 철저히 관념 중심의 철학이다.

      중국에서의 천태종은 정신을 집중하여 실상을 직관하는 선의 수행을 가르쳤다.

      그래서 어떤 구체적인 신을 숭배하여 질병 등의 재앙을 물리친다고 하는 신도적 세계와는

      어울릴 수 없는 교리였다.

      사이쵸는 형이상학적인 천태교학을 배운 일본 불교계의 큰 인물이었지만,

      신도의 신을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천태 불교의 신과 신도의 신을 과감하게 습합시켜 신도를 천태종 속으로 융합하였다.

      히에이 산은 히에이 신()이 사는 산이라 하여 옛부터 산악 신앙의 영산으로

      일컬어진 산이었다.

      사이쵸는 히에이 신이 살고 있는 영산이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았고,

      그는 산속에 신사 히에이 대사()를 짓고 히에이 신을 모셨다.

      이러한 신불습합으로 인해 히에이 산 연력사는 나쁜 귀신의 무리를 진압하는,

      수도 헤이안의 영적 수호자로서 국가로부터 특별히 중시되었던 것이다.

      사이쵸 이후 일본의 천태종은 더욱 밀교적 의식이 강조되어 조정과 귀족을 위한

      가지기도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동시에 융통성을 발휘하여 신도는 물론 모든 불교 종파를 통합하기도 하고,

      천태종이 지닌 형이상학을 발전시켜 불교적 이론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리고 히에이 산의 천태종은 정치 · 경제적으로는 물론, 사무라이 시대에 이르러서는

      군사적으로도 강대한 세력으로 남기도 했다.


      헤이안 시대의 대표적 종파인 진언종도 교리는 약간 달라도 천태종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진언종은 당나라에서 밀교를 배우고 귀국한 구카이(, 773~835)가 세운 종파이다.

      구카이는 사이쵸와 함께 견당사 배를 타고 당에 간 동시대 사람이다.

      밀교는 대일불()을 우주 근본 부처로 삼아, 모든 부처와 보살과 신은 대일불에서

      나온 것으로 여긴다.

      밀교에서는 주술적인 가지기도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

      가지기도는 재앙을 물리치고 이익을 줄 수 있는 증익(), 적을 넘어뜨리는 조복(調)

      등을 목적으로 행해진다.

      구카이는 당나라 밀교의 대가 혜과(, 746~805)의 후계자로 선정될 만큼 뛰어났으며,

       2년 동안의 수련 끝에 다수의 경전과 밀교에 필요한 도상()과 법구를 가지고

      귀국한다.

      귀국 후, 고야() 산에 밀교 도량을 여는데, 고야 산은 산악 수행의 영산으로 여겨지던

      산이었다.

      진언밀교는 우주 만물이 본질적으로 대일불과 다를 바 없는 존재라 여긴다.

      즉 모든 인간은 손으로 합장을 하고 입으로 진언()을 외우며 마음으로 깊은 진리를

      보면, 성불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인간이 일정한 방법으로 자신을 초월적 존재로

      움직인다면, 신과 영이 감응해서 인간에게 응해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밀교에서는 신과 영과 감응하기 위한 수법, 의례가 발달한다.

      가지기도는 이러한 밀교의 세계관에 따라 신과 영에 감응하여 재앙을 물리치고 이익을

      불러오며 적을 넘어뜨리는 방법이다.

      구카이는 자주 가지기도를 수행하면서 비를 오게 하거나 반란을 안정시키는 등 효험을

      나타내곤 했다.

      당시 일본 사람들은 진언밀교의 철학적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신도적 환경에 익숙했기 때문에 진언밀교의 주술적 영험력이나 장엄한 의례 수법은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진언밀교에서는 신도적 의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눈부시게 독특한 법구나 장식이

      사용되었다.

      이런 장식을 이용하여 재앙과 질병을 물리치거나 적을 넘어뜨리는 영험력은 당시 조정과

      귀족의 정신을 빼놓을 정도였다.

      구카이에게는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전해지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적인 영웅으로

      남아 있다.

      헤이안 시대는 진언종이 널리 퍼지고 천태종이 밀교화함에 따라 밀교의 신은 현세 이익을

      주는 신으로 신봉되었으며, 불교는 현세적 원망에 치중하는 주술 조직처럼 되었다.

      그러면서도 형이상학적 요소는 버려지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대륙의 교학을 흉내 냈다.

      불교 철학은 주술과 절대로 결합할 수 없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사이좋게 공존하며

      연구되었다. 불교계는 국가로부터 막대한 토지를 부여받고, 이를 확대코자 노력하는

      사업가이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 8/5 10:43 입구에 있는 세이시치(靑七地獄 : せいしちじごく)을 지나자 운젠지옥 입구라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8/5 10:44  출입을 통제 놓은 분출구에서는 수증기와 끓는 물이 분출되고 있었습니다.



   ▼ 8/5 10:46  이곳에서 7월경 조그마한 하얀꽃이 피는 사산보라는 나무라고 합니다.



   ▼ 8/5 10:47  작지옥(雀地獄 : すずめじごく)이란 참새지옥을 말합니다.

      이 일대는 지하로부터 분출되는 가스가 물속에서 시작되어,

      참새처럼 짹짹하는 작은소리가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합니다.


   ▼ 8/5 10:47  진행코스는 3번 입구를 따라 20번 청칠지옥을 거쳐 19번을 지나 현위치에

      있습니다.


   ▼ 8/5 10:49  운제지옥 전체 현황도입니다.


   ▼ 8/5 10:49  운젠지옥에서 찾아봐야 할 곳은 ①청칠지옥,②お絲(いと)지옥전망소,

      ③크리스챤순교비, ④대규환지옥,⑤니화산(뻘화산) 등이 유명합니다.



   ▼ 8/5 10:50  운젠회산에 대한 설명판 입니다.

      내용을 보면

      '운젠화산은 시마바라 반도 중앙에 우뚝 솟은 운젠다케의 '호흠'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운젠다케의 마그마 공간은 이곳 서쪽의 다치바나 만 해저 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젠다케의 주봉인 후겐다케의 헤이세이 분화(1990년 ~ 1995년)시에는 마그마 공간에서

      마그마가 상승하여 호구를 통해 분출되었지만, 평소에는 화산가스만 상승하고 있으며,

      지하수나 빗물이 섞여 온천이 됩니다.

      오바마온천, 운젠온천, 시마바라온천은 동일한 공간에서 유래하지만, 마그마 공간간의

      거리에 따라 화산가스의 성분이 변화하기 때문에 각각 수질과 색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운젠지옥은 고온의 황화수소가 지표의 암석을 녹여 하얀 진흙을 만들고, 하얀 수증기와 함께

      주변 일대를 뒤덮은 모습이 마치 생명체가없는 것처럼 보이기 떄문에 '지옥'이라 불립니다.

      그래서 실제로 하늘지기와 철쭉류같은 황화수소에 비교적 강한 식물이 분포해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 8/5 10:50  오이또지옥(お絲地獄 : おいとじごこ)입니다.


   ▼ 8/5 10:50  오이또지옥에 대한 설명입니다.


   ▼ 8/5 10:50  오이또지옥 전경입니다.


   ▼ 8/5 10:54  오이또 지옥 부근에서 온천물에서 삶은  달걀을 팔고 있습니다.

     5개 400엔이라고 하는데 우리돈으로 개당 약 900원 정도 됩니다.


   ▼ 8/5 10:55  마치코 바위라고 하는데 .....

      (마치코 바위 유래)

      쇼와(昭和)29년(1954년), 역사적 대 인기 드라마「기미노 나와 (당신의 이름은?)」의

      운젠(雲仙)에서 촬영한 배우인 사다 케이지(佐田 啓二)와 여배우 기시 케이코(岸 恵子)가

      방문하여, 여주인공 마치코(真知子)역을 하는 기시 케이코(岸 恵子)가 만진 지옥 바위는

     「마치코(真知子) 바위」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기시 케이코(岸 恵子)는 그 후,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1985년)에도 운젠(雲仙)을 방문해,

      새로운 비석의 제막식에 참여했습니다.



   ▼ 8/5 10:56 진행한 코스는 좌측 하단19번(청칠지옥) → 18번 스즈메지옥 →

      17번 오니토지옥 → 16번 마치코바위 → 현위치에 있습니다.


   ▼ 8/5 10:55  운젠화산에 사는 야생조류를 표기해 놓았습니다.


   ▼ 8/5 10:57  운젠화산내에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 8/5 10:57  약간 위쪽에서 바라본 운젠화산 전경입니다.

      길끝에 낮게 보이는 건물은 온천수에 삶은 계란을 파는 매점이고,

      정 가운데 약간 큰 바위가 마치코바위입니다.


   ▼ 8/5 10:58  운젠화산지역에 사는 호지로라는 조류입니다. 


   ▼ 8/5 10:59  삼거리에서 대규환지옥온천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8/5 10:59  현위치 삼거리입니다.

      이동 방향은 19, 18, 17, 16번을 거쳐서 현위치에 도달했습니다.


   ▼ 8/5 10:59  지옥을 순회면서 지켜 달라는 표식입니다. 

      식물이나 곤충을 채집하지말고, 조류를 잡지말고, 쓰레기는 반드시 수거해서 가지고가라.

      지옥내에는 위험하니 목책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등등.....


   ▼ 8/5 11:00  대규환지옥 전경입니다.


   ▼ 8/5 11:01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 : だいきょうかんじごく) 표시석입니다.


   ▼ 8/5 11:01  대규환지옥에 명칭의 유래에 대한 설명입니다.

      대규환지옥은 수증기를 내뿜는 소리가 '아~'' 오~ '란 저음이 들려 마치 지옥에서 들리는

      소리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8/5 11:01  대규환지옥 전경입니다.


   ▼ 8/5 11:04  사견지옥(邪見地獄 : じゃけんじこく)입니다.

      사견이란 뜻은 사람을 그릇되게 보고, 추악한 마음이란 뜻입니다.

      이 온천의 물을 마시면 친구나 부부간에 사이가 좋아지고 불화를 해소한다는.....


   ▼ 8/5 11:04  사견지옥 젼경입니다. 


   ▼ 8/5 11:04  현위치 사견지옥 11번 위치입니다.


   ▼ 8/5 11:04  사견지옥 위치에서 바라본 운젠화산지역대입니다.



   ▼ 8/5 11:07  운젠화산 이동경로는 17, 16, 12, 13, 11, 13, 현위치입니다. 


   ▼ 8/5 11:08  출발지로 되돌아가면서 바라본 전체 전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온천수에 계란을 삶아서 파는 곳입니다.


   ▼ 8/5 11:09  지하에서 따뜻한 공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입니다.


   ▼ 8/5 13:01  약 2시간을 이동후 나가사키의 중국인 거리에 도착합니다.


      (나가사키(長崎) 요약)

      일본 규슈() 나가사키 현()의 현청 소재지.

      나가사키 반도()에 위치하며 리아스식 해안인 나가사키 만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에서 외국 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곳으로 쇄국 시대에도 유일한 무역항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원자 폭탄의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

      메이지() 시대에 미쓰비시() 중공업과 나가사키 조선소가 세워져 근대화가

      이루어졌으며 현재는 수산업과 중공업이 발달하였다.

      국보인 오우라 천주당과 천주교 순교지, 네덜란드 상관() 등의 유적이 있다.

      1977년 국제 관광 문화 도시로 지정된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네이버 지식백과]


   ▼ 8/5 13:02  나가사키 중국인 거리 입구입니다.


   ▼ 8/5 13:02  나가사키신지중화가(長崎新地中華街)란 명칭이 붙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나가사키 짬뽕으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 8/5 13:02  나가사키 관광 안내도입니다.

      한국어로도 번역해서 적어두었습니다.




   ▼ 8/5 14:18  중국인거리에서 나가사키 짬뽕으로 배를 채우고 나가사키 원폭 평화공원 및

      기념관으로 이동했습니다.


   ▼ 8/5 14:21  평화공원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 8/5 14:21  분수대 앞에 있는 '평화의 샘'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한 글입니다.





   ▼ 8/5 14:21  평화공원에는 8/15일 전쟁기념 행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 8/5 14:23  미국이 기증한 기념 식수의 동판입니다.


   ▼ 8/5 14:23  평화공원 기념동상쪽에서 바라본 평화의 샘인 분수대 전경입니다.



   ▼ 8/5 14:24  평화공원내에 각국에서 기증한 동상들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 8/5 14:24  1987년 중국 호요방(胡耀邦) 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방문시

      기증한 '화평'비입니다.


   ▼ 8/5 14:25  폴란드에서 1986년 기증한 기념비입니다.


   ▼ 8/5 14:26 1983년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조각품입니다.



   ▼ 8/5 14:29  나가사키 평화공원의 주동상입니다.

      (동상개요)

      평화공원은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세계평화에 대한 신념을 담아

      원폭 낙하 중심부에 세운 공원이다.

      정면에 있는 거대한 평화기념상은 나가사키 현 출신의 조각가

      기타무라 세이보(西)의 대표작이다.

      하늘을 향한 오른손은 원폭의 위협을, 수평으로 뻗은 왼손은 평화를 상징한다.


   ▼ 8/5 14:31  평화공원 안내도입니다.






   ▼ 8/5 14:38 중국인 원폭피해자 위령비입니다. 


   ▼ 8/5 14:42  원폭기념관에 가기 위해 처음에 도착했던 우라카미천주교당도로로 내려섰습니다.


   ▼ 8/5 14:44 나사사키 우너폭 투하 일시(1945.8.9. 11시02분)를 기록해 놓은 당시

      모자상입니다.



   ▼ 8/5 14:47  한쪽켠에 조그맣게 설치된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입니다.


   ▼ 8/5 14:44 추모비 옆에 이렇게 쓰인 현판이 하나 서 있습니다.


   ▼ 8/5 14:48  원폭자료관 입구에 '평화의 모자상'이라는 조각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8/5 14:49  나가사키 원폭자료관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트를 타고 갑니다.


   ▼ 8/5 14:53  원폭자료관 입구에 천마리 학을 연결해 놓은 작품이 있습니다.

      지료관 실내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당시 처절했던 장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숙연해집니다.



   ▼ 8/5 15:10  당시 원자폭탄이 떨어진 장소라고 합니다.


   ▼ 8/5 15:11  원자폭탄 투하당시 우라카미천주당 잔해가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나가사키 탐방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후쿠오카로 되돌아 왔습니다.

   저녁식사는 후쿠오카 중심부의 케널시티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케널시티에서 간단히 쇼핑을

   즐겼습니다.

   숙소는 후쿠오카시내의 닛세이 비지니스호텔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호텔의 시설이 열악해서......

   호텔에 여장을 풀고 호텔근처의 포장마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지니스 호텔인 닛세이 호텔에서 정말 간단한 조식을 마치고 큐슈 유명 명소인

   학문의 신을 모신 신사인 다자이후 텐만구을 찾았습니다.

   ▼ 8/6 08:47  다자이후 텐만구 진입도로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다자이후텐만구(滿)는 일본 헤이안 시대 문인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텐만구는 일본 곳곳에 있지만 다자이후텐만구가 가장

      유명하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묘가 안치된 자리에 얼마 뒤인 919년 다자이후텐만구가

      창건되었기 때문이다.

      매년 합격이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많은 이들이 합격 부적을 사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또 1월 1일은 ‘오쇼가츠’라고 하여 새해의 운을 점치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약 200만 명의 참배객이 줄을 잇는다.

      다자이후 역에서 내리면 바로 다자이후텐만구로 가는 참배길()이 이어진다.

      이 참배길을 따라 도리이()가 늘어서 있고, 길 양옆으로 기념품 가게와 상점들이

      자리한다.

      다자이후의 명물인 ‘우메가에모치()’를 파는 가게 앞은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떡을 먹으면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한다.

      ‘매화가지 떡’이라는 의미의 우메가에모치는 팥소를 넣은 찹쌀떡인데,

      이 이름에는 스기와라노 미치자네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당시 좌천당해 있던 스기와라노 미치자네를 딱하게 여긴 한 노파가 창살 틈으로 이 떡을

      건넸는데, 매화나무 가지에 꽂아서 건넸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우메가에모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텐만구의 입구에는 소의 동상이 있는데 이 동상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본전은 1591년에 세워졌다.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모모야마 양식의 화려한 건물이다.

      이 본전 옆에 있는 매화나무를 눈여겨보자.

      ‘도비우메’라고 부르는 이 나무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좌천당했을 때 그를 쫓아

      날아왔다고 한다. 지금의 도비우메는 10대째이다.

      다자이후텐만구는 매화 명소다.

      이곳의 매화는 다른 지역의 매화보다 먼저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2~3월에는 약 6,000그루의 매화가 만발해 경내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자이후텐만구 [Dazaifu Tenmangu Shrine]


   ▼ 8/6 08:51  입구에 도리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리이란?)

      도리이(鳥居)는 전통적인 일본의 문으로 일반적으로 신사의 입구에서 발견된다.

      도리이의 기본적인 구조는 두 개의 기둥이 서있고 기둥 꼭대기를 서로 연결하는

      가사기(笠木)로 불리는 가로대가 놓여있는 형태이다.

      제일 위에 있는 가로대의 약간 밑에 있는 두 번째 가로대는 누키(貫)라 부른다.

      도리이는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대개 주홍색으로 칠해진다.

      오늘날의 도리이는 돌이나 금속,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도리이는 불경한 곳(일반적인 세계)과 신성한 곳(신사)을 구분짓는 경계이다.

      이나리 신사는 대체적으로 많은 도리이를 갖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종종 감사하는 의미로 도리이를 기부해왔다.

      교토후시미 이나리 신사에는 이러한 도리이 수 천개가 있다.

     

      도리이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고 몇 가지 다른 이론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앙 인도에 위치한 산치의 문인 토라나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토라나는 진언종의 설립자 구카이가 신성한 의식에 사용되는 공간을 구별하기

      위해 채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학자들은 도리이가 중국의 패루(牌楼)나 한국의 홍전문(紅箭門)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도리이라는 단어의 기원 또한 불분명하다.

      어떤 이론은 "닭이 머무르는 자리"를 의미하는 한자 "鶏居"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신토에서 닭을 신의 전령이라고 여기는 데에서 비롯된다.

      다른 이론은 "통과해 들어가다"라는 뜻의 "通り入る(도리이루)"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


      도리이의 종류는 크게 신메이 도리이과 묘진 도리이로 나눌 수 있다.

      두 형식을 나누는 기준은 기둥이나 가사기 등 주요 부재의 가공과 휘어짐의 유무이다.

      신메이 도리이는 기둥의 광택과 가사기의 휘어짐이 없는 반면에 묘진 도리이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묘진 도리이는 가사기 밑에 시마기(島木)라는 가로대와 중앙에 시마기와 누키를

      연결하는 가쿠즈카(額束)라는 들보가 놓여있는 데에 반해 신메이 도리이는 그것이 없다.


  


   ▼ 8/6 08:51  '고신규'(御神牛) 전설을 들은 이는 소 동상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스가와라 사후 주검을 옮기던 소가 지금의 텐만구 자리에서 꿈쩍도 않자 그곳에 묘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어째서인지 동상의 머리를 만진 손을 자신의 머리에 가져다 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고신규의 뿔과 콧등은 사람들의 손길에 반질반질하게 닳아 있다.


   ▼ 8/6 08:51  다자이후 텐만궁내의 연못입니다.

      일본답게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 8/6 08:51  다지이후 텐만궁내에 조그마한 신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 8/6 08:58  텐만궁 주전으로 들어가는 대문입니다. 대문 뒤로 주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8/6 08:59 다자이후 텐만궁의 주전 전경입니다.


   ▼ 8/6 09:04  다자이후 텐만궁 내에 있는 부부목입니다.


   ▼ 8/6 09:04  주전 뒷편에 있는 필총입니다. 붓무덤이라고 하는데...


   ▼ 8/6 09:13  '도비우메'라는 매화나무입니다.

      본전 옆에 있는 매화나무를 눈여겨보자.

       ‘도비우메’라고 부르는 이 나무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좌천당했을 때 그를 쫓아

      날아왔다고 한다. 지금의 도비우메는 10대째이다.

      다자이후텐만구는 매화 명소다.

      이곳의 매화는 다른 지역의 매화보다 먼저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2~3월에는 약 6,000그루의 매화가 만발해 경내를 아름답게 물들인다.[네이버 지식백과]


   ▼ 8/6 09:15  텐만궁 주전 앞의 정원 조경이 뛰어납니다.


   ▼ 8/6 09:16  다자이후 텐만궁 경내도를 게시판에 붙여놓았습니다.


   ▼ 8/6 09:17 다자이후 텐만궁 탐방을 마치고 큐슈의 유메타운으로 이동합니다.


   ▼ 8/6 09:15  대규모 쇼핑콜인 유메타운에서 중식 후 간단한 쇼핑을 합니다.


   ▼ 8/6 18:41  후쿠오카에서 15시45분발 코비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약 3시간후에 부산 여도가 보이는 곳까지 도착했습니다.


   ▼ 8/6 19:04 입국 신고를 마치고 부산항 터미날에 도착후 2박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