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 + 경남/경남.부산 사 ~ 차

2011.11.26 사진으로 보는 창녕 영취산 산행일기

redstone5 2013. 6. 14. 15:24

 

      창녕 영취산은 이번이 4번째 산행이지만 어느 산보다도 조망과 산세의 아름다움에 마냥

     설레게 된다.

     서면과 강서에서 나를 포함한 44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창녕군 영산읍에 도착했다.

 

     ▼ 들머리인 보덕사 350m전에 도착해서 개인별 몸풀기와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카메라 노출이 심해서..죄송)

 

     ▼ 좌로부터 테라 중간대장님,벙개님,고돌 후미대장님,늘바람 산행위원장님

 

     ▼ 도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면 보덕사가 있고, 뒤에 보이는 산이 우리가 올라야 할 산이다.

 

     ▼ 죄로부터 낭만고양이님,지연님,비봉산님,비봉산게스트님,보조개님,토끼님(주황색 상의),시즈오카님

 

 

     ▼ 맛동산님의 폼이 예사롭지 않다.

 

     ▼ 낭만고양이님

 

     ▼ 우리가 가야할 능선길의 암릉 초입이 예사롭지 않게 위에 보인다.

 

     ▼ 농촌의 공동화랄까? 요즘 농촌 곳곳에 이렇게 빈집이 허물어 지고 있다.

 

     ▼ 보덕사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머리가 있다.

 

     ▼ 보덕사로 들어가서 산신당으로 산행길이 있는데 공사중이서 보덕사 관람은 못했다.

 

     ▼ 보덕사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조그마한 산사이다.

 

    ▼ 산신각 건물이다. 보덕사로 진입할 경우 산신각 앞으로 길이 나 있다.

 

     ▼ 영취산까지 2.4키로 이정표

 

     ▼ 보덕사를 지난 후 한동안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된다.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있는 회원님들

 

     ▼ 가파른 오르막 이후 암릉을 만나기 전까지는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 앞에 먼저 이동하는 줄리엣님과 붉은노을님이 뒤를 돌아보고 손을 흔든다.

 

     ▼ 전망대에서 돌핀님이 포즈를 잡았는데, 뒤의 뛰어난 배경을 카메라 노출 과다로 잡아내지 못함을.....

 

     ▼ 우리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았다.

 

     ▼ 마침내 첫봉우리인 신선봉에 도착했다. 이곳은 들머리에서 영취산 정상으로 가는 중간 위치이다.

 

     ▼ 신선봉에서 새벽님

 

     ▼ 신선봉에서 맛동산님

 

     ▼ 신선봉에서 지연님

 

     ▼ 신선봉에서 붉은노을님

 

     ▼ 신선봉 끝에 있는 조그마한 돌탑

 

     ▼ 신선봉에서 바라보니 안개너머로 산그리메가 너무 멋지다.

 

     ▼ 신선봉에서 돌핀님

 

     ▼ 신선봉에서 낭만고양이님이 해오신 묵을 맛있게 먹고 뒤치닥거리후 토끼님,보조개님,돌핀님

 

    ▼ 멀리 전방을 보니 영취산 정상부가 보인다.

 

     ▼ 우리가 나아갈 길 오른쪽으로 꼬깔같이 생긴 병봉(倂峰)이 보인다.

 

     ▼ 암릉길을 따라 이동중인 회원님들

 

     ▼ 산들의 물결

 

     ▼ 낭만 고양이님이 해오신 묵을 먹었던 신선봉을 뒤돌아 보고....

 

     ▼ 운무에 쌓인 산봉우리의 물결이 멋지다.

 

     ▼ 좌측 봉우리가 영취산 주봉이다.,

 

     ▼ 오르막 내리막과 걷기 좋은 길들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 영축산성터에 도착했다. 영산향교로 하산하는 삼거리 이정표이다.

 

     ▼ 오른쪽에 병봉(꼬깔봉)이 보인다. 정말 꼬깔같이 뾰죡하다.

 

     ▼ 저만치 먼저 가고 있는 테라 중간대장님이 보인다.

 

     ▼ 앞서가는 늘바람산행위원장님과 새벽님, 뒤에 토끼님이 보인다.

 

     ▼ 본격적으로 영취산 정상을 향해 오른쪽으로 에둘러 올라간다.

 

     ▼ 앞서가는 붉은 노을님이 보인다.

 

     ▼ 영축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암릉들이 예사롭지 않다.

 

     ▼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길에 안전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 앞서 가는 늘바람 산행위원장님이 암봉에서 촬영을 하고 계신다.

 

 

     ▼ 앞서가는 돌핀님과 지연님

 

     ▼ 보조개님,토끼님 새벽님의 뒷 배경의 하늘색깔이 짙푸르다.

 

 

     ▼ 암봉에서 돌핀님,보조개님,지연님,토끼님,새벽님

 

 

     ▼ 기억은 정확히 나지 않지만 대나무로 둘러쌓인 사찰터로 하산한 기억이 있다.

 

     ▼ 영취산을 오르내리는 또 다른 능선

 

 

     ▼ 사진을 유난히 즐기시는(찍고 찍어주는) 붉은 노을님

 

 

     ▼ 늘바람 산행위원장님이 아니면 감히 저 곳으로 건너갈 사람이 있을까?

 

 

 

     ▼ 레드엔젤인가? 그런데 붉은노을님 땜시....

 

     ▼ 앞서가는 회원님들이 잠시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고 있다.

 

 

     ▼ 전망대에서 아메리카노님,토끼님,돌핀님,줄리엣님,새벽님,지연님

 

 

     ▼ 오랜세월을 이런 상태로....

 

      ▼ 암릉위에서 춤추고 있는 보조개님

 

 

     ▼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병봉을 바라보았다.

 

     ▼ 암릉 위에서 지연님

 

 

     ▼ 바위 절벽 아래 조그마한 암자가 보이는데 명칭을???? 법화사에 달린 암자인지????

 

 

     ▼ 인공적으로 세운 돌탑같이 보이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이다.

 

     ▼ 왼쪽 봉우리가 영취산 정상이다.

 

     ▼ 영취산 직전의 암봉

 

     ▼ 영취산 정상 아래에서 선두가 후미를 기다리고 있다.

 

 

     ▼ 우리가 지나 온 영취산 직전의 암봉을 바라보고.....

 

     ▼ 영취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 회원님들

 

     ▼ 고돌 후미대장이 뒤를 챙겨가면서 올라오고 있다.

 

     ▼ 지나온 길의 암릉이 멋지다.

 

     ▼ 오로고 내림의 지나온 암릉과 신선봉 전경

 

 

 

     ▼ 영취산 정상 직전에서 바라본 구봉사

         절벽 아래 단아하게 지어진 몇 동의 건물이 전부인 구봉사는 그렇게 오래된 사찰은

          아닌 것 같다.

         유래를 찾아보니 마땅한 소개글이 없다. 그러나 위치적으로 멋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지나온 능선 멀리 낙동강의 물길이 보인다.

 

     ▼ 비로소 영취산 정상에 도착했다.

 

 

      ▼ <영취산(靈鷲山)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한 인도의 영축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독수리 서식지인 이곳을 독수리 취(鷲) 자를 써서 영취산이라 부른다.,

 

     ▼ 영취산 정상석에서 새벽님

 

     ▼ 영취산 정상석에서 조물주님

 

     ▼ 영취산 정상석에서 돌핀님

 

     ▼ 영취산 정상석에서 범털님

 

     ▼ 영취산 정상석에서 아메리카노님

 

     ▼ 영취산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가 지나온 암봉들

 

     ▼ 영취산 정상석에서 후미대장 고돌님

 

     ▼ 우리가 가야할 능선은 앞의 오른쪽 능선이다. 적당한 곳에서 중식을 해야 한다.

 

     ▼ 정상 바로 아래의 기암들

 

     ▼ 정상 부근에서 조물주님

 

     ▼ 정상 바로 아래의 안부에서 구봉사로 하산하는 4거리 이정표/우리는 병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 정상부 부근의 암릉

 

     ▼ 낮은 석문도 통과하고....

 

     ▼ 단애 아래 단아하게 자로 잡은 구봉사 전경

 

     ▼ 구봉사를 배경으로 새벽님

 

     ▼ 구봉사를 배경으로 붉은노을님

 

     ▼ 구봉사를 배경으로 돌핀님

 

     ▼ 병봉을 배경으로 붉은노을님

 

     ▼ 운무에 겹겹이 보이는 산능선의 물결이 너무 멋지다.

 

     ▼ 창녕군 계성면 사리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도착했다./우리는 병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 옥천저수지와 왼쪽의 화왕산과 억새밭이 아스라히 보이고 오른쪽 암릉부분이 관룡산이다.

 

    ▼ 청령암으로 하산하는 삼거리에 도착했다. 바로 인근에 고 김한출 추모비석이 있는데 쵤영치 않았다.

 

    ▼ 멀리 산중턱에 임도가 보인다. 왼쪽으로 옥천저수지 방향으로가는 임도이고,오른쪽은 구계리 방향으로 가는 임도이다.

 

     ▼ 중식시간 직전에 만난 바위를 뚫고 나온 나무의 생명력이 돋보인다.

 

     ▼ 병봉이 눈 앞으로 다가온다.

 

     ▼ 병봉을 눙앞에 두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산불로 인해 수목은 간데 없고 바위들만 남아 있다.

 

 

     ▼ 바위 산을 배경으로 지연님

 

 

     ▼ 바위들만 남은 산을 배경으로 조물주님과 돌핀님

 

 

     ▼ 조그마한 개구멍 같은 석문을 지나쳐오고....

 

     ▼ 자연이 쌓은 돌탑도 지나쳐 온다.

 

     ▼ 산불로 인해 앙상한 가지만을 드러낸 채 서 있는 소나무

 

     ▼ 옥천 저수지와 화왕산 관룡산 전경

 

     ▼ 가파른 병봉을 오르는 회원님들

 

 

 

 

     ▼ 바위 위의 소나무가 몇 년이나 되었을까?

 

     ▼ 병봉 직전의 전망대에서 붉은 노을님

 

 

     ▼ 병봉 직전의 바위 전망대에서 우리를 보고 쵤영 중인 조물주님

 

     ▼ 우리가 지나온 길/가운데 약간 멀리 우뚝 솟은 봉우리가 신선봉이다.

 

 

     ▼ 병봉 직전 바위 전망대에서 조물주님

 

     ▼ 구계리를 배경으로 지연님

 

     ▼ 병봉 일명 꼬깔봉에 도착했다. 우리는 구계임도 방향으로 진행한다.

 

     ▼ 병봉 정상에서 지연님

 

     ▼ 병봉 정상에서 조물주님

 

 

     ▼ 병봉 정상에서 새벽님

 

 

      ▼ 세 사람이서 무얼 할까요? 볼 일 보는 게 아니고 산세를 읽고 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하하

 

     ▼ 병봉을 지나자 전형적인 육산의 산길이 나타납니다.

 

     ▼ 선두조가 송이 채취 가건물에 도착하여 후미를 기다리고 있다.

 

     ▼ 생산적인 수종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대규모로 잣나무를 식재해 놓았다.

 

     ▼ 송이 채취 가건물에서 구계임도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 옥천 마을과 구계마을을 이어주는 임도에 도착하여 일부는 산길로 진행하고 후미 일부는 임도를 따라 보름고개로 이동한다.

 

 

     ▼ 후미 일부가 이용한 구계리로 가는 임도/계속 가다보면 보름고개와 만난다.

 

     ▼ 구계임도 가는 길에 낭만고양이님이 옛날 솜씨를 뽐낸다.

 

 

      ▼ 보름고개 쪽으로 향하는 회원님들

 

     ▼ 종암산이 눈 앞에 나타난다.

 

      ▼ 구계임도에서 보름고개로 오른다.

 

     ▼ 보름고개에서 부곡온천까지는 3.7키로 남았다.

 

 

     ▼ 이 곳부터는 열왕지맥길로 이어나간다.

        열왕지맥은 열왕산, 영취산, 종암산, 덕암산과 처녀봉을 지나 낙동강으로 맥을 다하는 길이 31.6km 밀양과 창녕 지역의 지맥

        으로 좌측으로 초종천을 우측으로 낙동강을 흐르게 한다.

        아래 열왕지맥지도



     ▼ 얼마가지 않아 송전 철탑을 만난다.

 

 

     ▼ 종암산 못미쳐 산길로 갔던 선두조가 따라 붙었다.

 

     ▼ 원래 산길은 산사태로 인한 공사 중이어서 임시로 우회길을 만들어 놓았다.

 

     ▼ 부곡 온천 2.9키로 이정표를 통과한다.

 

     ▼ 종암산 정상부의 암릉이다.

 

     ▼ 열왕지맥의 종암산 정상석은 아직 설치되지 않았고 나무로 된 정상 표지판만 있었다.

 

     ▼ 종암산 정상 표지판 앞에서 오랜만에 참석하신 무지개님

 

     ▼ 종암산 정상도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었으나 특별히 특징없는 산이었다.

 

     ▼ 정상을 벗어나니 오른쪽으로는 함박산 가는 길이고 우리는 부곡온천 방향으로 이동한다.

 

     ▼ 부곡온천 방향으로 하산을 목표로 이동중인 회원님들

 

     ▼ 우리는 덕암산 방향으로 이동을 계속한다.

 

     ▼ 얼마 가지 않아 넓은 묘지를 만난다.

 

     ▼ 큰 재 못미쳐 부곡골프장이 보이는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선두가 이곳으로 하산했다고 해서 이곳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삼거리 이정표에서 늘바람 산행위원장님

 

     ▼ 삼거리 이정표에서 얼마전 설악산에 한 번 왔었던 올리버게스트님과 올리버님

 

     ▼ 가지 못하지만 눈으로만 보는 덕암산

 

    ▼ 하산길엔 부곡골프장이 내려다 보인다.

 

     ▼우리가 가지 못하고 지나쳐 온 함박산 전경

 

     ▼ 부곡 온천 900여M를 남겨 놓고있다.

 

      ▼ 큰재에서 내려오는 길에 붙은 이정표

 

 

     ▼ 이정표 부근에는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부곡온천으로 하산하는 길은 넓고 편안한 길이었다.

 

     ▼ 거의 날머리에 도착할 즈음에 부곡배수지가 있다.

 

      ▼ 오늘 우리의 등산길은 보덕암~영축산성~영취산~병봉~보름고개~종암산~큰고개~부곡온천으로 연결된다.

    아침 들머리 산행 시작시간 09시50분이고 마친 시간이 16시이니 6시간10분 정도가 걸렸다.

   수고하신 회원님들과 산행을 위해 고생하신 산행대장님 그리고 뒷바라지에 힘쓴 운영위원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