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운달산!
생각지도 못한 힐링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잡지나 산행기를 읽으면 통상 운달산은 가을산으로 되어 있어 나의 머리에도 가을산이라는
고정관념이 지배를 하고 있었던 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산행로 결정되었을 때도 그렇게 좋은 산행지라고는 생각지 못했지만, 막상 산을 올랐을 때 느끼는
감정은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멋진 곳이었고, 여름철이나 가을철에 한번더 산행을 시도해도 좋을만한
곳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산행 개요)
1. 산행날짜 : 2013.03.23(토) 날씨 : 맑음
2. 산행시간 : 10시40분 ~ 16시10분(5시간30분)
3. 이동, 도상거리 : 12.43km, 9.83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26km/h
휴식제외 : 2.67km/h
5. 고도 : 1133m ~ 269m(864)m - GPS편차 36M(실제 최고 높이 1097m임)
6. 오르막 러리, 속도 : 6.02km, 2.31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6.28km, 3.07km/h
8. 산행코스
김용사 주차장 ~ 대성암 ~ 화장암 ~ 금선대 ~ 김용사정상 ~ 장목재 ~ 대성암 ~ 김용사
~ 김용사주차장
▼ 주차장에 도착하니 아름드리 전나무로 둘러 쌓여있었습니다.
▼ 산행 출발전 산행 설명중에 만수님,옥구슬님,범털님,북극성 산행대장님입니다.
▼ 산행 출발직전 옥구슬님,범털님,북극성 산행대장님입니다.
▼ 주차장에서 산행 출발전에 남성님입니다.
▼ 주차장에서 산행 출발 직전 나무님입니다.
▼ 산행안내를 들은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 주차장을 뒤돌아보니 우리외에는 단체 산행팀이 전무합니다.
▼ 김용사 일주문이 주차장 아래에 있습니다.
▼ 고목우거진 김용사 진입로를 따라 산행을 이어갑니다.
▼ 하산시 김용사를 둘러보기로 하고 지나쳐 갑니다. 김용사 진입로의 가로수가 울창한 전나무입니다.
▼ 김용사 입구에 조그마한 연못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전나무와 고목 우거진 길로 산행로가 이어집니다.
▼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 대성암 입구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운달산 정상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대성암 전경입니다. 시간관계상 지나쳐 갑니다.
▼ 계곡길로 산행길이 이어집니다.
▼ 대성암 뒷문쪽 개울을 건너갑니다.
▼ 삼거리를 만납니다. 우측은 우리가 하산할 길이고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 조그마한 개울을 건넙니다.
▼ 봄을 맞아 눈녹은 물들은 청정수 그 자체입니다.
▼ 화장암(華藏庵)에 도착했습니다. 암자가 거의 황폐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 김룡사(金龍寺)에 딸린 암자입니다.
누가 언제 창건했는지는 알 수 없고 본래 중암이라 불렸으나, 1758년(영조 34) 백련(白蓮)이 중건
하면서 현재의 화장암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1768년에 성규(聖奎)가 영각(影閣)을 세운 이후
1799년(정조 23) 양학(良學), 1867년(고종 4) 수은(守恩), 1900년(광무 4) 영안(永安)이 각각 영각을
중수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건물은 인법당(因法堂)과 요사채이며, 특별한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화장암 | 두산백과
▼ 화장암(華藏庵) 바로 위에 있는 고목의 은행나무입니다.
▼ 산수유 나무가 노란꽃을 피웠습니다.
▼ 화장암(華藏庵) 조금 지나 우측으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버리고 좌측 금선암쪽으로 이동합니다.
▼ 그렇게 가파르진 않은 오르막이지만 고목들과 전나무 숲으로 산행길이 힐링길로 정말 좋습니다.
▼ 거목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 거목의 전나무와 고목들이 어우러진 힐링 산행입니다.
▼ 곳곳에는 아직 잔설과 얼음들이 남아 있습니다.
▼ 힐링 산행 중에 만수님이 폼을 잡았습니다.
▼ 금선대(金仙臺) 눈앞에 나타납니다.
문경 운달산(1097.2m) 자락에는 대승사와 김룡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김룡사는 588년 운달조사가 창건
하였다고 전해오고, 대승사도 587년 사불상에 대한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해오면서 두 사찰이 오랜
역사를 가진 명찰임을 알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김룡사 금선대는 운달조사 득도지로 알려진 곳이며, 해방 후 대한불교 조계종 2대 종정을
지내신 청담스님을 비롯한 성철스님, 혜암스님, 현재 종정이신 법전스님과 6명의 총무원장 등이
이곳 금선대에서 수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의 금선대 전각은 성철스님께서 김룡사에서 100일 법문하며 계실때 이곳 금선대에 올라
수도처로 적지임을 말씀하시며 불사를 하셨다고 전해온다고 합니다.
운달산 정상 바로 아랫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휴대전화도 불통이며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
이지만 1400년 이상의 세월을 구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천하명당 금선대는 오늘도 그렇게
운달산 깊은 곳에서 눈빛 퍼런 수도자를 품고 있습니다. [출처] 문경 운달산 (금선대)|작성자 담원
▼ 금선대(金仙臺)에서 붉은노을님입니다.
▼ 금선대(金仙臺) 현판입니다.(금선암이라고도 한답니다.)
▼ 금선대(金仙臺)의 월동 준비인 장작 모듬입니다.
▼ 금선대(金仙臺)의 설명처럼 외부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 금선대(金仙臺)을 지나 우측으로 당초 정상코스로 연결되는 길을 찾아 이동합니다.
▼ 금선대(金仙臺)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당초 이정표에서 봤던 운달산 정상가는 길을 만납니다.
▼ 여기서 부터는 다소 오르막이 가팔라집니다.
▼ 어느정도 오르니 커다란 암릉군을 만납니다.
▼ 당초 헬기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으나 허기로 인해 암릉 아래에서 식사를 합니다.
▼ 식사후 이동중에 만난 죽은 고목의 자태도 아륾답습니다.
▼ 운달산의 통천문을 만납니다.
▼ 통천문에서 코발트색바다님입니다.
▼ 통천문에서 붉은노을님입니다.
▼ 통천문에서 정숙님입니다.
▼ 통천문에서 다래님입니다.
▼ 통천문에서 송산님입니다.
▼ 통천문에서 만수님입니다.
▼ 암릉구간에는 짧지만 로프구간도 있습니다.
▼ 음달쪽에는 아직 잔설이 많이 남아있어 이동하기가 까다롭습니다.
▼ 헬기장 못미쳐 오르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드디어 당초 중식 장소로 예정되었던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헬기장에서 우리는 운달산 정상쪽으로 이동해야합니다.
▼ 핼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왼쪽 문경대간 조항령으로 가는 방향의 단산으로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로 되어 있습니다.
▼ 핼기장에서 운달산 가는 방향으로는 거의 평지에 가까운 오르막 곳곳에 큰바위들이 즐비합니다.
▼ 마름모로 형성된 바위가 끼여있는 형상입니다.
▼ 바위와 나무뿌리의 아름다운 동거입니다.
▼ 바위와 나무뿌리의 아름다운 동거에 정숙님까지 거들었습니다.
▼ 운달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운달산의 유래)
경북 문경시 문경읍과 산북면의 경계에 있는 운달산(雲達山·1,097m)은 부운령을 넘어 오정산을
솟게하고 진남교반으로 뻗어 내리는 운달지맥의 맹주산이다.
산 능선은 동서로 10여㎞에 걸쳐 뻗었으며, 그 사이의 마전령(627m), 조항령(673m) 등은 예로부터
문경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천년고찰인 김룡사와 운달계곡을 품고 있다.
특히, 산북면 김룡리의 운달산 남쪽 사면에서 발원해 김룡사를 거쳐 문경읍으로 흐르는 운달계곡은
경치가 아름답고 물이 차가워 문경팔경 중 하나로 이름이 높다.
운달(雲達)이라는 이름은 '구름에 가 닿는다'는 뜻이지만, '해탈의 경지에 오른다'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산 이름이 김룡사를 창건한 운달조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일반적으로 운달산은 육산으로 분류한다. 그도 그럴 것이 멀리서 바라보면 울창한 숲이 감싸고
있는 산세가 부드럽다. 그러나 속살을 파고 들어가면 도처에 암릉과 기암괴석들을 품고 있는
만만찮은 산이다. - 출처 <부산일보> -
▼ 운달산 정상석입니다. 적고 보잘것 없지만 산세만큼은 어느산 못지 않은 산이었습니다.
▼ 운달산 정상에서 오붓한 단체 촬영입니다.
▼ 올라온 정상에서 좌측으로는 성주봉, 우측으로는 우리가 가야할 장구령입니다.
▼ 운달산 정상에서 장구령 가는 길이 얼마간은 편안한 육산길이었습니다.
▼ 다시 암릉구간이 나타나고......
▼ 앞서 오르는 회원님입니다.
▼ 암릉전망대에 뒤따라 오르는 구슬님의 표정이?????
▼ 아직 곳곳에 잔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 암릉 전망대에서 맏인가님,옥구슬님,정숙님,다래님,꽃게님, 마하님,가을님입니다.
▼ 멋진 젊은 오빠만???? 마하님은 어디로????
▼ 다시 하산이 시작되지만 곳곳에 지난 태풍으로 인한 상처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 완만한 내리막이 나타나기도 하고......
▼ 너덜길의 내리막도 이어집니다.
▼ 드디어 장구목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장구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완만한 경사길이 이어집니다.
▼ 장구목에서 이어지는 하산길은 단풍나무로 주종을 이루어 가을 단풍 산행으로도 적격일 것 같습니다.
▼ 쓰러진 나무위로 송산님의 묘기가...
▼ '꿩의 바람꽃' 입니다.
▼ 자생종으로 '중의무릇' 입니다.
▼ 자생종으로 '바람꽃'입니다.
▼ 단뭉나무의 낙엽을 타고 하산하고 있습니다.
▼ 전나무의 멋진 위용입니다.
▼ 울창한 거목들이 우거진 산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하루종일 웃음보다리가 터진 산행이었습니다.
▼ 계곡의 징금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 출발후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랐던 곳까지 원점회귀되었습니다.
▼ 후미에서는 산행의 즐거운 표정으로 하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전나무 우거진 숲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전나무 숲길에서 다래님과 옥구슬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현호색' 입니다.
▼ 김용사 입구의 보장문(寶藏門)입니다.
(김용사의 유래)
운달산기슭에 위치해 있는 김용사는 ‘운달산김용사사적서‘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좌가 개산하여 운봉사(雲峰寺)라 하였다고 되어있다.
따라서 본래의 절 이름인 운봉사란 사명이 조선시대 후기까지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중에 전해지는 괘불화기에도 운봉사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명이 김용사로 바뀐
연유는 여러 가지로 전해지고 있으나, 그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은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지어 이곳 운봉사 아래에 피신하여 숨어 살면서 신녀가를 만나 매양 지극한 정성을 불전에 참회
하더니 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용이라 하였다.
그 이후부터 가운이 크게 부유해져 사람들은 그를 김장자라 하였고, 이로 인하여 동리 이름 또한
김룡리(金龍里)라 하였으며, 운봉사 역시 김용사로 개칭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절은 최소한 18세기 이후 김용사로 개칭되었다고 생각된다. 운달조사의 개산이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전기까지의 사적엔 대한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고, 다만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다시 중창되었다.
한때 김용사가 번창하던 때는 당우가 48동, 1,188평에 달하였으며 본산제도가 실시되던 초기에는
31본사의 하나였으나, 지금은 직지사의 말사로 되어있다.
현존하는 당우는 대웅전, 극락전, 금륜전, 응진전, 명부전, 향적전, 사언원, 설선당, 천왕문,
홍하문(일주문)등이 있으며 요사채가 새로이 건립되었다.
이곳 김용사를 들어가는 입구에 김용계곡이 있는데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이 사철 끊이지 않고
흐르는 물줄기에 피서객들과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 김용사의 해우소(解憂所)입니다.
▼ 김용사 대웅전이 올려보입니다.
▼ 김용사 사천왕상은 대리석으로 석조되었다는 게 다른 사찰과 차이입니다.
▼ 김용사 대웅전입니다.
▼ 김용사 대웅전 옆의 두꺼비같이 생긴 바위입니다.
▼ 김용사 대웅전 뒷뜰의 굴뚝이 인상적입니다. 경복궁 뒤의 국보급 굴뚝을 연상합니다.
▼ 김용사의 창고 건물이 예스럽게 보입니다.
▼ 김용사의 장독대에 대한 설명입니다.
김용사의 아름다움을 아직 다 발견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알만 한 사람에게만 가만히 알려주고 싶은 곳이
있다. 장독대다. 장독대가 고결(高潔)하기까지 하다. 눈 뜨고 보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어디 있으리요만,
이곳은 아껴두고 싶은 아름다움이 있다. 장독대는 상선원 바로 밑에 있다. 상선원(上禪院)이면 참선 수행하는
수좌스님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량의 가장 길(吉)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장독대가 선원 밑에 있는 것은 좀 특별한 뜻이 있을 것 같다. 처음의 설은 장(醬)맛을 익히고 익혀서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부족한 맛은 채워주고 넘치는 맛은 누그려 뜨려주고, 얼른 먹으면 그냥그냥한 맛이지만,
물러나 생각하면 가장 그리운 맛을 내라는 뜻이 아닐까. 담장은 엉성엉성한 돌과 찰흙과 기왓장으로, 바람과
햇볕이 드나들기 쉽도록 적당히 낮다. 봄이면 담장 틈에 해마다 피어나는 얼레지 제비꽃 민들레 향기, 가을이
면 비색하늘을 물들이는 천연색 단풍이 장맛에 깃들여지고, 한 여름 뙤약볕에 적당한 그늘을 드리우는 담장
넘어 매화나무는 장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게 한다.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들리는 수행자들의 발걸음 소리에
장들은 늘 깨어있다.
▼ 김용사 대웅전 뒤의 소나무들의 조화가 멋집니다.
▼ 김용사 입구의 전나무를 배경으로 진이님,옥구슬님,범털님,가을님,남성님,다래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의 전나무를 배경으로 범털님,진이님,다래님,가을님,옥구슬님,남성님,맏인가님,송산님입니다.
▼ 오늘 뒷풀이는 문경의 특산인 송어회로 결정하였습니다.
▼ 운달산 최정상에서 북극성 산행대장님 뒷태입니다.
▼ 운달산 최정상에서 붉은노을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만수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진이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다래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가을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정숙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옥구슬님이 무서워 하는 폼입니다.ㅋㅋㅋㅋ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꽃게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오랫만에 참석하신 나무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마하 후미대장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바람처럼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남성님입니다.
▼ 운달산 최고 정상에서 맏인가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남성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맏인가님의 귀요미 폼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함박웃음중인 붉은노을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다래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정숙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가을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꽃게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남성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옥구슬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마하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송산님입니다.
▼ 운달산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붉은노을님입니다.
▼ 김용사 대웅전 앞에서 남성님입니다.
▼ 김용사 대웅전 앞에서 송산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 전나무를 배경으로 범털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 전나무를 배경으로 다래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 전나무를 배경으로 가을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 전나무를 배경으로 남성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 전나무를 배경으로 옥구슬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 전나무를 배경으로 진이님입니다.
▼ 김용사 입구 전나무를 배경으로 남성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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