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충청북도 괴산의 칠보산(七일곱칠,寶보배보,山, 778m)입니다.
칠보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며 동서남북으로 명산에 둘러 쌓인 산으로,
암릉과 홍송(紅붉을홍,松소나무송) 숲길 풍경이 조화로워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는
산입니다.
※속리산국립공원(俗풍속속,離떠알리,山,國나라국,立설립,公공병될공,園동산원)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에서 경북 상주시에 이르는 속리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대한민국 팔경 가운데 하나로 백두대간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내려오는 소백산맥 줄기의
중앙에 위치하며, 한반도 척추역할을 하는 백두대간이 지나며, 속리산 천왕봉에서
한남금북정맥이 분기한다.
속리산국립공원의 속리산과 황양계곡, 선유동계곡, 쌍곡계곡 등의 3개 계곡을 합하여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명칭은 통일신라시대 승려인 진표율사가 이곳에 당도하자, 밭을 갈던 모든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고 이를 본 농부들이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수도했다는 유래에서
속리(俗풍속속,離떠날리)라는 지명이 생겼고,
신라 때에는 속리악(俗離岳)이라 불리워졌으며, 아홉개의 봉우리가 뾰족하게 일어섰다하여
구봉산(九峯山)이라 불리워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칠보라는 단어는 통상 불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불교 경전 중에
무량수경(無없을무,量헤아릴량,壽목숨수,經지날경)에서는 금, 은, 유리, 파리(수정),
마노(석영), 거거(바다조개), 산호를 말하고,
법화경(法법법,華빛날화,經지날경)에서는 금, 은, 마노, 유리, 거거, 진주, 매괴(붉은 빛의
돌)을 말한다고 합니다.
전국에 이름 올려진 칠보산은 대략 북한지역을 포함하여 6개 정도로
함북 명천군(906m), 경기 수원(238.8m), 충북 괴산(778m), 전북 정읍(472m), 경북 영덕
(810.2m), 경북 영양(974.2m) 등이 있지만 북한지역을 제외하고 현재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은 5곳 정도입니다.
그 중 우리가 갔던 괴산 칠보산은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산으로 괴산 3대 구곡인
① 화양동구곡(華빛날화,陽볕양,洞마을동,九아홉구,曲굽을곡), ② 선유동구곡(仙신선선,
遊놀유,洞,九,曲), ③ 쌍곡구곡(雙둘쌍,谷골곡,九,曲) 중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
(君임금군,子이들자,山, 948m)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옛날에는 칠봉산으로 불리다가 현재의
칠보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쌍곡구곡
괴산 8경 중 하나로, 괴산에서 영풍방향으로 약 10km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약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고,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으며,
조선조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이곳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逍거닐소,遙멀요)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영덕의 칠보산의 산명은
옛날 고려 중기때 중국사람이 이 곳을 지나다가 목이 말라 샘물을 마셨는데,
맛이 특이한 것을 알고서 '샘물맛이 보통 물맛과 다르니 이 산에 일곱 가지 귀한 물건이
있다'고 하여 마을사람들이 그 귀한 일곱가지 물건을 찾아보니 돌옷, 산삼, 더덕,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 가지가 나와 칠보산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괴산 칠보산의 산명 유래와는 완전히 상이한 산명 유래입니다.
이 시기에 부산에서 가깝지도 않은 충청북도 괴산 칠보산으로 산행지를 잡은 이유는
지난 6월 29일 괴산 칠보산을 산행지로 잡았지만, 모 단체가 정상에서 5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벌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복잡함을 피해 산행지를 바꾸었던 일이 있어,
이번 여름철 계곡 산행이 끝나갈 즈음에 다시 물좋은 이곳으로 산행지를 재선택했습니다.
부산에서 이동거리가 거의 3시간이 넘는 거리지만 자주 가볼 수 없는 곳이고,
근교의 계곡은 이미 섭렵한 상태라 계절이 지나가는 여름의 알탕 산행지로 선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막상 산행을 진행하다보니 암릉과 조망 등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지만, 유명산으로 알려진
만큼 먼거리 이동을 감수하고 와야할 산행지는 아닌 것 같아 다소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산시 만난 청정수에 시원한 알탕이 그나마 위로를 삼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칠보산?)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9.08.24(토) 날씨 : 맑음
2. 산행시간 : 10시50분 ~ 15시30분(4시간40분 정도)
3. 이동, 도상거리 : 10,19km, 8.74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18km/h
휴식제외 : 2.95km/h
5. 고도 : 795m ~ 261m(534m) - 최고봉이 778m이므로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4.70km, 2.59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5.06km, 3.08km/h
8. 휴식횟수, 시간 : 2회, 1시간
9. 산행 코스
떡바위 ▷ 청석재 ▷ 칠보산 ▷ 활목재 ▷ 쌍곡폭포 ▷ 쌍곡휴게소
▼ 위성도에 나타낸 산행궤적으로 우측으로 백두대간이 지나가고 있고, 속리산군에 속합니다.
▼ 위성도에 나타낸 산행궤적의 확대사진입니다.
▼ 등고선상에 나타낸 산행궤적입니다.
▼ 해발고도표에 나타낸 산행궤적으로 정상 직전에서 중식시간을 가졌습니다.
▼ 10:28 부산서 07시30분에 출발한 차량이 3시간만에 충남 연풍IC를 벗어납니다.
▼ 10:29 고속도로를 벗어나 괴산 산막이길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0:49 칠보산 들머리 부근 쌍곡계곡의 교통난으로 버스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 10:57(00h07m) 들머리 마을에 세워진 비석인데 여러사람들의 이름들이 한꺼번에
음각되어 있습니다. 사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컷....
▼ 10:58(00h08m) 주차난이 심각한 들머리 부근의 전경입니다.
▼ 10:59(00h09m) 들머리 전경으로 국립공원이라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 10:59(00h09m) 탐방로 안내도로 현위치에서 쌍곡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계획입니다.
▼ 10:59(00h09m) 계곡을 건너는 데크교량 전경입니다.
▼ 11:00(00h10m) 데크교량에서 바라본 쌍곡계곡 전경입니다. 수량이 다소 부족합니다
▼ 11:01(00h11m) 들머리 처음에는 무서울 정도로 가파른 암릉이 이어지지만....
▼ 11:02(00h12m) 계곡쪽으로 바라보니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 전경입니다.
▼ 11:05(00h15m) 산행시작 15분여가 지나면 평범한 등로가 나타납니다.
▼ 11:08(00h18m) 자연이 만든 마치 원숭이 얼굴같이 생긴 나무 형상입니다.
▼ 11:10(00h20m) 등로는 서서히 높아지고 있고, 그래도 편안한 숲길이 이어지지만,
▼ 11:10(00h20m) 이곳부터는 제법 가파른 계단이 나타납니다
▼ 11:16(00h26m) '뚝갈'입니다.
▼ 11:20(00h30m) 마치 거북 입같이 생긴 바위 아래를 지나갑니다.
▼ 11:21(00h31m) 위치표시목 속리09-09번을 지나갑니다.
09번 등로는 떡바위에서 칠보산까지 연결되는 등로의 마지막 위치표시목입니다.
▼ 11:25(00h35m) 오르막 이후 다시 완만한 길이 이어집니다.
▼ 11:34(00h44m) 산행시작 45분여만에 위치표시목 09-08번을 지납니다
▼ 11:34(00h44m) 나무막대기로 받쳐놓은 바위가 보이고 있습니다.
▼ 11:48(00h58m) 거북 형태의 바위 앞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 11:48(00h58m) 거북 형태의 바위 앞으로 지나면 너덜구간이 나타납니다.
▼ 11:53(01h03m) 청석재 직전에 물 마른 폭포를 만납니다.
▼ 11:56(01h06m) 폭포를 지나고 청석재까지 가파른 계단길이 잠시 나타납니다.
▼ 12:00(01h10m) 청석재에 위치한 위치표시목 09-07 위치표시목입니다.
▼ 12:00(01h10m) 청석재에 설치된 탐방로 공사중 안내문입니다.
공사로 인한 산행에는 지장이 많지 않으나 정상 주위의 자재 적치로 사진 촬영에.....
▼ 12:01(01h11m) 청석재 부근의 멋진 소나무 숲 전경입니다.
▼ 12:01(01h11m) 청석재 이정표로 진행 방향에서 ←각연사 방향, →정상방향입니다.
▼ 12:03(01h13m) 칠보산의 수종(樹나무수,種씨종) 특징은 형태가 빼어난 홍송이 많았습니다.
▼ 12:03(01h13m) 칠보산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입니다.
▼ 12:09(01h19m) 정상 이동 데크계단에서 바라본 좌측 군자산과 우측 보배산 전경입니다.
(군자산(君임금군,子아들자,山)?)
군자산(君子山)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높이 948m의 산이다.
군자산은 예로부터 충북의 소금강이라 불려왔을 정도로 산세가 빼어났고 산을 끼고 흐르는
쌍곡계곡은 맑은 계류와 어우러진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군자산은 기암절벽과 쌍곡계곡이 유명하여 일찍이 퇴계 이황과
송강 정철의 사랑을 받았던 괴산8경의 하나로 쌍계라 부르기도 한다.
군자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군대산이라 불리웠으며,
산자락의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과 송시열 선생 유적 등으로 보아 덕을 쌓은 군자의
모습으로 비췄을 게 당연한 것 같다.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역시 쌍곡계곡이다.
10km의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선경을 이루어 여름철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1996년에 충북의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쌍곡계곡의 물이
최고의 물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12:16(01h26m) 정상 이동중 데크 전망대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 12:48(01h58m) 약 30여분간의 점심식사를 한 데크전망대에서 다음장소로....
데크전망대는 군자산과 보배산이 조망되는 전망좋은 데크입니다.
▼ 12:49(01h59m) 암릉지역이 많은 등로라 바위틈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나무들입니다.
▼ 12:52(02h02m) '물푸레나무' 씨방입니다.
▼ 12:57(02h07m) 정상 이동중에 바라본 좌측 군자산과 우측 보배산 전경입니다.
칠보산 산행시 보매산과 연계한 산행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 12:57(02h07m) 좌측 남군자산과 우측 군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전경입니다.
▼ 12:58(02h08m) 말등바위같은 바위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 12:58(02h08m) 멋진 바위들과 바위틈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나무의 생명력이.......
▼ 12:58(02h08m) 속리 09-06번 이정목을 지납니다.
▼ 13:07(02h17m) 세월의 흐름은 인간의 이마 주름에서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 13:07(02h17m) 안부에 설치되어 있는 구급함입니다.
▼ 13:08(02h18m) 정상을 오르는 데크계단이 또 다시 나타납니다.
▼ 13:10(02h20m) '고본'이라고 합니다.
▼ 13:10(02h20m) '원추리'라고 합니다.
▼ 13:11(02h21m) 칠보산의 주 수종인 홍송(紅붉을홍,松소나무송)의 유려한 자태입니다.
▼ 13:11(02h21m) 정상부근에서 바라본 대야산 방향 전경입니다.
▼ 13:12(02h22m) 홍송 나뭇가지들의 아름다운 어울림입니다.
▼ 13:15(02h25m) 산행시작 2시간25분만에 칠보산 정상에서 인증사진입니다.
▼ 13:15(02h25m) 정상에서 바라본 대야산 방향의 산그리메입니다.
▼ 13:17(02h27m)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13:18(02h28m) 하산길에 바라본 노고사목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 13:19(02h29m) 하산길에 만난 잛은 로프길입니다.
▼ 13:20(02h30m) 마치 고릴라같이 생긴 바위 옆으로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13:22(02h32m) 내리막길이지만 짧은 오르막도 나타납니다.
▼ 13:22(02h32m) 짧은 오르막 계단을 지나면 만나는 위치표시목 속리09-04번입니다.
▼ 13:23(02h33m) 마치 말안장같이 생긴 바위 형상을 만납니다.
▼ 13:23(02h33m) 칠보산의 명물인 거북바위를 만납니다.
▼ 13:23(02h33m) 거북바위에 기생하는 '돌양지꽃'입니다.
▼ 13:23(02h33m) 추락주의 경고문에 위치표시09-04번이 추가설치되어 있습니다.
▼ 13:24(02h34m) 추락주의 위험표지가 붙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톱날처럼 생긴 능선 전경입니다.
▼ 13:26(02h36m) 11개의 높고 낮은 봉우리를 가진 칠보산이라 앞에 나타난 낮은 봉우리입니다.
▼ 13:26(02h36m) 낮은 봉우리를 향해 만들어진 내리막 데크길입니다.
▼ 13:29(02h39m) 낮은 봉우리를 향해 로프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 13:30(02h40m) 키크고 자태가 날씬한 홍송 한그루.....
▼ 13:30(02h40m) 이동해왔던 정상 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 13:32(02h42m) 하산길에 멀리 월악산이 조망됩니다.
▼ 13:33(02h43m) 잘 만들어진 데크길을 따라 하산이 계속됩니다.
▼ 13:35(02h45m) 산행 시작 2시간45분이 지날 즈음 위치표시목 09-03번을 지납니다.
▼ 13:37(02h47m) 09-03번 위치표시목이 있는 안부를 지나 다시 이어지는 급경사 내리막입니다.
▼ 13:46(02h56m) 각연사 갈림길인 활목고개에 도착합니다.
주위에는 공사로 인한 자재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 13:46(02h56m) 활목재에 위치한 표시목 09-02번 목입니다.
▼ 13:50(03h00m) 활목재 이후 다소 완만해진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13:51(03h01m) 활목재 이후 안부에서 잠시 쉬어가도록 합니다.
▼ 14:05(03h15m) 휴식후 이어지는 내리막길입니다.
▼ 14:12(03h22m) 자연의 신비함이.....
▼ 14:18(03h28m) 09번 등로의 마지막 위치표시목 09-01번 목을 지나갑니다.
▼ 14:23(03h33m) 09-01번 위치표시목 이후로부터 완만한 이동길이 이어집니다.
▼ 14:29(03h39m) 걔곡물을 지나갑니다. 이곳부터는 알탕에 대한 기대감이 솟아납니다.
▼ 14:34(03h44m) 계곡을 따라 조그마한 무명폭포를 만납니다.
▼ 14:35(03h45m) 계곡을 따라 알탕장소를 향해 이동합니다.
▼ 14:37(03h47m) 장성봉 갈림길을 만나서 우리는 절말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14:41(03h51m) 계곡 곳곳의 맑은물에 피서객들로 넘쳐납니다.
▼ 14:42(03h52m) 속리 등로 11-02번은 절말에서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등로표시입니다.
▼ 14:44(03h54m) 하산 막바지에 만나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목교를 지나갑니다.
▼ 14:44(03h54m) 목교에서 바라본 계곡 전경으로 수량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4:46(03h56m) 기대하고 있던 쌍곡폭포 이정표를 만납니다.
▼ 14:46(03h56m) ???
▼ 14:46(03h56m) '달맞이꽃'입니다.
▼ 14:47(03h57m) 위에서 바라본 쌍곡폭포로 기대했던 것보다는.......
▼ 14:49(03h59m) 쌍곡폭포를 떠나 나오면서 만난 '개싸리'입니다.
▼ 14:50(04h00m) 산행시작 4시간만에 하산후 공원관리사무소 앞을 통과합니다.
▼ 14:50(04h00m) 자연관찰로 입구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조금 아래에 있는 자연관찰로 갈림길에서 계곡으로 들어가 알탕을 하기로....
▼ 14:50(04h00m) 쌍곡폭포 안내문이 자연관찰로 입구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14:52(04h02m) 절말에서 장성봉까지의 등로 표식 처음이자 마지막 표시목인 11-01번입니다.
▼ 14:55(04h05m) 차량 출입 통제 바리케이트가 있는 곳까지 도달하였습니다.
▼ 14:56(04h06m) 자연관찰로 갈림길 삼거리에서 계곡으로 들어가 알탕을....
▼ 15:02(04h12m) 시원한 계곡 알탕으로 하루의 피로함을 풀고 있습니다.
▼ 15:28(04h38m) 약 25분간의 물놀이를 즐긴 계곡 전경입니다.
▼ 15:30(04h40m) 주차장 이동 중에 만난 와송농장입니다.
▼ 15:31(04h41m)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 주차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15:32(04h42m) 주차장 직전의 강선대(降내릴강,仙신선선,臺돈대대)를 만납니다.
▼ 15:32304h43m) 강선대 유원지를 지나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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