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 + 경남/경남.부산 라 ~ 바

2011.08.16 양산 매봉 ~ 도득골

redstone5 2013. 6. 14. 12:54

    언제나 그렇듯이 토욜 아침이면 눈이 일찍 떠진다.

   산행의 기다림인지 나이듦의 시작인지....

   어제저녁 늦게까지 한 운동 때문인지 눈은 떴지만 정신은 몽롱하다

   오늘은 다행히 근교산행으로 9시에 출발하므로 다소 시간의 여유는 있다.

 

   ▼ 매주 토요일마다 강서구청 주차요원으로 고생하시는 송산 명예회장님을 몇번 벼르다가 오늘에야 촬영했습니다.

 

 

   ▼ 서면을 출발하여 강서구청을 경유해서 산행 들머리인 양산시 원동면 어영마을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중이신 나무님입니다.

 

   ▼ 버스에서 하차하여 산행초입으로 이동중인 회원님들/여성회원님들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처음 우리 산방에 참석하신 물봉님(가운데)과 허수아비님(우측)입니다.

 

   ▼ 나무님과 물봉님 그리고 허수아비 고문님/물봉님과 허수아비 고문님은 구면이십니다.

 

   ▼ 우리산방 처음 참석하신 영특한사나이님(우)과 게스트님입니다.

 

   ▼ 화암님의 옆모습입니다.

 

   ▼ 오랜만에 참석하신 수미산님입니다.

 

   ▼ 섹소폰님과 물봉님/섹소폰님은 감사하게도 다음 기회에 섹소폰 한곡조 연주하시겠다고 합니다.

 

   ▼ '영특한 사나이님'입니다.

 

   ▼ 산행개요를 설명들은 뒤 초입을 행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 계곡 입구에는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첫번째 계곡물을 건너는 선두대장/맨앞에 늘바람산행위원장님과 고돌 선두대장님입니다.

 

 

▼ 보를 건너 초입을 오르는 회원님들과 수문을 막 건너는 기정님입니다.  

 

   ▼ 보를 건너 초입은 가파른 오르막입니다.

 

   ▼ 초입 오르막을 지나자 이제부터는 다소 완만한 길이 시작됩니다.

 

   ▼ 다시 약간의 오르막길/매봉 정상까지는 오르막길에 옆으로 감아도는 길이 계속됩니다.

 

 

   ▼ 산행 출발 30분쯤 묵정밭에서 첫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좋은데이님이 후미대장인 짝지 테라님을 찾는지????

 

   ▼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진행합니다.

 

   ▼ 작은 계곡물도 건너고 산행은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 임도를 만났습니다/이제부터 해묵은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됩니다.

 

 

   ▼ 점심시간 가까이쯤 능선에 도착한 후미그룹/왼쪽은 매봉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80봉,  580봉에 올라 점심식사후 다시

       이곳을 내려와 왼쪽 방향으로 매봉을 향했습니다.

 

   ▼ 중식후 올랐던 매봉방향/중간 바위를 지나 오른쪽으로 오릅니다.

 

 

   ▼ 산위에 걸려 있는 거북모양의 구름입니다.

 

   ▼ 580봉에서 중식 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늘바람 산행위원장님을 뒤에서...

 

   ▼ 중식후 580봉에서 '남성님'입니다.

 

   ▼ 중식 후 잠시.... 지포님(좌)과 기정님(우)/ 우째 두 분이 형제 같습니다.

 

   ▼ 바빠서 시간을 내기 어려워 한 동안 참석 못하신 '달의 여신님'(좌)과 전화 통화에 열중인 '애리님'입니다.

 

   ▼ 580봉 정상에서 천태산(좌)과 금오산(우)을 배경으로 '지연님'입니다.

 

   ▼ 식사후 조망을 즐기시는 섹소폰님(좌), 영특한사나이 게스트님(중)과 영특한사나이님(우)입니다.

 

   ▼ 왼쪽 금오산을 배경으로 달의여신님입니다.

 

   ▼ 중식후 송산명예회장님과 지연님/옷의 색이 조화롭습니다.

 

   ▼ 우리 산방의 hope 수녹스님/항상 즐거운 표정으로 재미있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목마를 때 얼린 맥주 한 잔 얻어마셨습니다....

 

   ▼ 중식 후 580봉 정상에서 기정님과 애리님 부부/저질 체력을 보강하시겠다는 다부진 각오가....

 

   ▼ 중식 후 능선길로 되돌아 나와 매봉 방향으로 오르막을 오르고 있습니다.

 

   ▼ 매봉 오르막에서 만난 전망대에서 사진 찍기 위해....

 

 

   ▼ 전망대에서 미메시스님과 순깍쟁이님 부부입니다.

 

   ▼ 매봉 오르는 전망대에서 목마 총무님 한 컷

 

   ▼ 멀리 동쪽으로 에덴벨리 스키장이 조망됩니다.

 

 

   ▼ 요사이는 산도라지꽃 보기도 그렇게 쉽지 않다/

       산행 중에 목마님의 학창시절 시골에서 도라지 캐던 시절 이야기 듣고 간다고 힘든 줄도 모르고..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남성님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맛동산님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새벽님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나무님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박재윤님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미메시스님과 순깍쟁이님 부부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기정님과 애리님 부부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redstone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물봉님과 허수아비고문님입니다.

 

    ▼ 정상석도 제대로 없는 매봉 정상에서 후미대장 테라님입니다.

 

   ▼ 하산길은 정상에서 올라오던 길을 되돌아 나와 능선에서 좌측으로 하산하기 때문에 정상에서 되돌아 나오고 있습니다.

 

   ▼ 좌측길은 능선을 따라 하산로이고 오른쪽 직진길은 우리가 올라왔던 길입니다.

 

   ▼ 하산하는 길에 인근의 금오산을 당겨봤습니다.

 

   ▼ 계곡을 만나기 위해 능선길을 따라 계속 하산합니다.

 

   ▼ 하산길에 이런 작은 폭포도 만나고 물소리 들으며 계속 하산합니다.

 

 

   ▼ 계곡 물길을 건너기가 여간 조심스럽지 않습니다. 누리엄마님 미끄러운 계곡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하산길 계곡에 붙은 이끼들/멋진 정원이 왜 필요할까할 정도로 멋진 자연석의 정원입니다.

 

   ▼ 이젠 어느정도 하산한 것 같습니다. 계곡 물길이 넓어지고 얕아지기 시작합니다.

 

   ▼ 시원한 알탕의 시간입니다./수중 카메라 테스트를 위해 촬영해 봤습니다.

 

 

 

   ▼ 수중카메라 성능 정말 좋습니다.

 

   ▼ 이 다리의 주인은는 수중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물속의 송산 명예회장님 다리입니다./

        조금만 더 올라갔으면 19금되었는데....

 

 

 

   ▼ 우리 버스가 보이니 이젠 다 왔네요.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