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저번 주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와 원교산행의 연속됨을 피하기 위하여 부산 근교의
가까운 곳을 선정하여 산행을 하기로 정했다.
근교산행의 장점은 여성회원들의 아침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근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감도 훨씬
감소하는 편이어서 통상 근교산행에는 여성회원들의 참석이 많았지만 이번 만은 예외였다.
1. 산행시간 : 10:00 ~ 16:05(6시간5분)
2. 이동거리 : 11.5㎞
3. 평균속도 휴식포함 : 1.84㎞
휴식제외 : 2.23㎞
4. 고도 : 463.5m ~ 33m(430m)
5. 오르막 거리,속도 : 4.9㎞, 1.65㎞/h
내리막 거리,속도 : 4.67㎞, 2.12㎞/h
6. 휴식횟수 : 2회,1시간5분(중식시간포함)
▼ 들머리에서 하차후 산행 준비중인 남성님입니다.
▼ 들머리에서 체조 준비중인 베르크님과 비타민님입니다.
▼ 들머리에서 산행 준비 체조중인 새벽 총무님과 채송화님입니다.
▼ 들머리에서 체조중인 영특사님입니다.
▼ 들머리인 상동수양관(구 요셉자립장) 앞에서 산행전 품풀기 중입니다.
▼ 들머리에서 출발직전 파이팅 구호를 외치는 브로콜리 선두대장님입니다.
▼ 들머리 오르막을 오르며 산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 꽃샘추위로 아직 만개하지 못한 진달래들이 간혹 눈에 띕니다.
▼ 약간을 오르자 산허리를 돌아갑니다.
▼ 오르막과 능선길이 반복됩니다.
▼ 능선길에서 좌측으로 낙동강과 토곡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산수유꽃과 비슷한 생강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 이동거리에 부담없고 산행거리가 짧다보니 선두와 후미가 거의 함께 이동합니다.
▼ 왼쪽엔 토곡산과 연결된 588봉이 보이고 오른쪽엔 오봉산이 펼쳐져 있고 멀리 희미하게
금정산 장군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 오봉산을 당겨보니 오른쪽 뒤로 금정산 장군봉과 고당봉이 눈에 들어온다.
▼ 첫전망대에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다랭이님 게스트1,2님입니다.
▼ 첫 바위전망대에서 송산명예회장님이 산 지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비발디님, 송산 명예회장님, 벌교꼬막 자문위원장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얼짱님입니다.
▼ 봄비에 생기를 찾은 이끼의 색깔도 한층 푸릅니다.
▼ 넓은 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휴식도중 오랜만에 참석한 수녹스님과 옥구슬님이 다정해서 담소하고 있습니다.
▼ 포시즌님과 비발디님 부부입니다.
▼ 휴식 중 가운데 다랭이님과 양쪽 게스트님입니다.
▼ 휴식 중 영특사님입니다.
▼ 남성님,수녹스님,옥구슬님,채송화님입니다.
▼ 첫번째 철탑을 통과합니다.
▼ 벌레집 같은데 아시는 분 알려주이소.
▼ 나뭇가지 사이로 낙동강과 토곡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 우리가 올라온 능선길을 뒤돌아 보고....
▼ 낙동강 건너 맞은편에 토곡산이 전체 조망됩니다.
▼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은 빠른 뒷풀이를 위해 중식시간도 조금 빠릅니다.
▼ 강한 바람으로 서둘러 중식을 끝내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 중식을 끝내고 떠난 자리를 후미대장인 마하님이 빠뜨린 물건들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 노각나무 군락지를 통과합니다.
▼ 노각나무 실제의 형태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수녹스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코발트색 바다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채송화님입니다.
▼ 낙동강과 오봉산, 멀리 천성산도 눈에 들어옵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벌교꼬막님과 비발디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늘바람 산행위원장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벌교꼬막 자문위원장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비발디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자굴산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새벽 총무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마하 후미대장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늘바람 산행위원장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비발디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벌교꼬막 자문위원장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새벽 총무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벌교꼬막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후미 단체사진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벌교꼬막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오봉산을 클로즈업해서....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당겨서....
▼ 금동산 정상을 향해 된비알을 오르고 있습니다.
▼ 금동산 정상 직전 매리마을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만났다.
우리는 정상에서 이곳으로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 정상 70m직전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 정상석에서 포시즌님과 비발디님 부부입니다.
▼ 정상석에서 벌교꼬막 자문위원장님입니다.
▼ 정상석에서 단체 사진입니다.
▼ 정상석에서 오늘 처음 참석하신 다랭이님입니다.
▼ 정상석에서 오늘 수고하신 브로콜리 선두대장님입니다.
▼ 정상석에서 새벽 총무님입니다.
▼ 정상석에서 채송화님입니다.
▼ 정상석에서 자굴산님입니다.
▼ 정상에서 되돌아 나와 매리마을쪽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도중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과 오봉산,천성산,금정산 장군봉,고당봉등을 조망합니다.
▼ 눈 아래 마을에는 말많은 5대강 사업이 한창입니다.
▼ 우리가 진행해야할 능선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 전망대에서 토곡산을 배경으로 비발디님과 늘바람 산행위원장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토곡산과 낙동강을 배경으로 남성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과 토곡산을 배경으로 벌교꼬막님입니다.
▼ 262봉에서 바라본 291봉/가야할 길이 구렁이 같이 보인다.
▼ 힘들게 오른 262봉이다.
낮은 봉오리지만 숨이 목까지 차오르며 오르막 내리막이 연속됩니다.
▼ 262봉에서 바라본 원동 방향 전경입니다.
▼ 262봉에서 한참을 내려서서 다시 60m정도를 치고 오르는 291봉 전경입니다.
▼ 262봉을 내려서니 봉암마을 하산 이정표가 있는 곳에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봉암마을 이정표에서 291봉을 힘들게 오르는 후미그룹입니다.
▼ 291봉 직전에 천태산을 배경으로 벌교꼬막님
▼ 우리가 지나온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 291봉에 도착하니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291봉에서 멀리 금정산 장군봉과 고당봉을 배경으로 남성님입니다.
▼ 하산길에 제법 활짝핀 진달래를 만납니다.
▼ 왼쪽 금정산과 오른쪽 백양산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펼쳐집니다.
▼ 멀리 금정산 장군봉과 고당봉을 클로즈업했습니다.
▼ 마지막 바위전망대에서 벌교꼬막님입니다.
▼ 마지막 바위전망대를 지나니 무덤군이 나타납니다.
▼ 여유로운 산행으로 후미를 기다리고 뒷풀이 시간을 맞추기 위해 마지막 256봉을 눈앞에 두고
전에 없던 휴식을 취합니다.
▼ 휴식중에 새벽 총무님입니다.
▼ 얼짱님입니다.
▼ 송기님입니다.
▼ 북극성님입니다.
▼ 256봉 오르기전 첫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 육산의 푹신함에 이동하던 후미가 난데없이 암릉을 만났습니다.
▼ 선두는 왼쪽 길로 하산했다고하나 후미는 암릉길로 접어들었습니다.
▼ 도로변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주차해 있습니다. 이젠 산행 마무리단계입니다.
▼ 암릉이 길도 없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 우리가 내려온 마지막 암릉길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 날머리에 있는 묘지를 만나니 버스가 눈앞에 보입니다.
▼ 날머리에 매화가 이제 막 꽃잎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살갈퀴꽃 같습니다.
▼ 매화 옆에서 채송화님입니다.
▼ 앞에 보이는 소나무 숲길로 하산을 종료했습니다.
근교산이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회원님들에게는 다소 힘들었을지 모른다.
근교산의 매력은 낮은 산봉오리를 여러개 오르락내리략해야 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소 이동시간의 여유와 산행거리의 여유가 복합화되어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산행길이었다.
수고하신 회원님들과 산행위원님들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근교산 + 경남 > 경남.부산 가 ~ 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7.28 밀양 구만산 (0) | 2013.06.14 |
---|---|
2012.04.21 경주 단석산 우중(雨中) 산행 (0) | 2013.06.14 |
2012.01.28 금정산 시산제(원효봉) (0) | 2013.06.14 |
2012.01.14 가지산(운문령 ~ 삼양마을) (0) | 2013.06.14 |
2011.12.31 송년 달음산 트레킹 (0) | 201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