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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비슬지맥 3차 비오재 ~ 갈고개(밀양 휴게소 ~ 중식후)

redstone5 2013. 6. 14. 17:44

 

    비슬지맥 3차 비오재에서 갈고개까지이다.

      산행거리 때문에 산행을 인솔하는 늘바람 산행위원장께서 엄청 고민하셨다한다.

      대왕산까지 가기는 무리이고 갈고개까지는 너무 편하고 거리 또한 짧기 때문이었다한다.

      그러나 우리 산방의 산행여건을 감안하여 짧은 거리지만 갈고개까지만으로 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언양

      작천장 벚꽃놀이로 시간을 메꾸기로 했다.

 

       1.산행시간 : 11시10분 ~ 15시20분(4시간10분)

       2.이동,도상거리 : 8.55㎞, 8.36㎞

       3.평균속도 휴식포함 : 2.03㎞

                       휴식제외 : 2.43㎞

       4.고도 : 327 ~ 200(127)m

       5.오르막 거리,속도 : 3.91㎞, 2.23㎞/h

       6.내리막 거리,속도 : 4.54㎞, 2.58㎞/h

       7.휴식 횟수 : 1회(중식), 42분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하늬바람님,다래님,상아님,박연님(앞)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허수아비고문님,하늬바람님,박연님,상아님,다래님,앞줄 송산 명예회장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정숙님,꽃게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새벽 총무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지연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새벽님,송산님,지연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벌교꼬막님과 늘바람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진달래님과 하얀민들레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모모부산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새벽 총무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포시즌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남성님

 

  ▼ 밀양 긴늪휴게소의 만개한 벚꽃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비발디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지연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남성님과 지연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젠틀님,줄리엣님,늘바람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정숙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하늬바람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벌교꼬막님과 다래님

 

    ▼ 밀양 긴늪휴게소에서 마음님

 

    ▼ 2차 산행 종점인 경북 경산 비오재에 도착했다.

 

 

   ▼ 비오재 표지 앞에서 남성님

 

   ▼ 비오재에서 산행 준비중에 잠시 쑥을 캐는 부지런한 회원님

 

    ▼ 비오재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있는 회원님들

 

 

    ▼ 비오재에서 산행대장이신 늘바람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산행에 앞서 산행개요를 설명하고 있는 늘바람 산행위원장님

 

     ▼ 산행 설명을 듣고 있는 진이게스트님과 진이님

 

     ▼ 산행 설명을 듣고 있는 박연님과 상아님

 

    ▼ 산행 설명을 듣고 있는 허수아비님 게스트님

 

     ▼ 산행 설명 후 들머리로 이동하고 있는 회원님들

 

   ▼ 조금 오른후 첫 묘지에서 복장을 추스리고 있다.

 

     ▼ 2구간 지나온 길을 더듬어 보았다. 멀리 보이는 산이 발백산인가?

 

     ▼ 조금 오르니 시멘트로 깨끗이 포장된 임도를 만난다.

 

     ▼ 임도를 벗어나 산길로 접어든다.

 

    ▼ 곳곳에 만개한 진달래가 산재해 있다.

 

     ▼ 산행 설명시 늘바람님의 말씀대로 비산비야(非山非野), 산도 아닌 것이 들도 아니다.

 

 

     ▼ 첫봉우리라고 해봐야 274.6m 밖에 안된다.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남성님 한 컷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줄리엣님 게스트님들 한 컷(줄리엣님은 어디에?)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모노님과 옥구슬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콩이님 게스트(?)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초롱이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다랭이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상아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박연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정숙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새벽 총무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비발디, 포시즌님 부부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젠틀님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줄리엣님(곗꾼들은 다 어디로???)

 

     ▼ 274.6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가 예쁘서 지로 후미대장님

 

     ▼ 중식시간에 잠시 하늬바람님과 모노님

 

     ▼ 줄리엣님 곗꾼들......

 

     ▼ 즐거운 점심시간

 

     ▼ 점심식사후 잠시 처음 참석한 띵이님

 

      ▼ 점심 식사후 잠시 똥글이님/오늘 10번째 참석으로로 우수회원 자격을 획득한다.

 

         

    ▼ 중식 후 똥글이님/오늘로 산행 10회 참석

 

    ▼ 중식 후 모노님과 옥구슬님이 담소 중이다.

 

    ▼ 중식 후 송산 명예회장님과 상아님이 출발 준비 중이시다.

 

     ▼ 중식 후 늘바람 선두대장을 필두로 출발하고 있다.

 

    ▼ 오르 내림이 거의 없는 걷기 좋은 길들이 연속된다.

 

     ▼ 우리가 앉았던 중식 장소는 깨끗이 정리하고.....

 

   ▼ 곳곳에 진달래는 이렇게 우리를 맞이하고....

 

    ▼ 대천고개 100m 전방 표식이지만 대천고개는 지방도로를 횡단하여 한참을 더 가야 한다.

 

    ▼ 919번 지방도를 만나 횡단한다.

 

     ▼ 자두꽃들이 아직 봉오리를 열지 못하고 있다.

 

    ▼ 919번 지방도를 횡단한 후 공사 구간을 만나 선두가 길을 찾고 있다.

 

    ▼ 복면을 하신 분은 오늘 산행으로 10번을 채운 ??님이다. (알아 맞추기!)

 

 

    ▼ 복사꽃이 만개한 과수원 옆길을 이동하고 있다.

 

 

   ▼ 괴수원 둑에는 먹음직스러운 두릅이 한창이다.

 

    ▼ 아직 꽃잎을 열지 못한 복사꽃

 

    ▼ 조금 오르니 다시 송림 우거진 솔잎 푹신한 길이 이어진다.

 

    ▼ 걷기좋고 보기 좋은 소나무 숲은 만난다.

 

    ▼ 진행방향 우측을 보니 용산(435m)이 보인다. 우리는 이곳을 통과치 않고 좌측방향으로 이동한다.

 

     ▼ 옅은 연두색 색깔이 아름답다.

 

     ▼ 이 곳에서도 작은 진달래 군락을 만난다.

 

    ▼ 잡목지대 길을 잘못들어 선두대장이 중간부터는 오른쪽 능선으로 이동하라고 연락이 와서 길을 찾고 잇다.

 

 

 

    ▼ 오른쪽 능선으로 이동하니 대규모 석산이 개발되고 있었다. 조금 멀리 보이는 저수지가 회곡저수지이다.

 

    ▼ 석산개발로 인해 비슬지맥길도 왼족으로 더 이동해야 할 것 같다. 오른쪽은 낭떠러지이다.

 

    ▼ 석산길을 조금지나니 다시 걷기 좋은 산길이 나타난다.

 

    ▼ 뫼제비꽃

 

    ▼ 양지꽃

 

    ▼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도와 산세를 살피는 지로 후미대장님

 

     ▼ 줄리엣님과 오늘의 곗꾼들/닉을 몰라 죄송합니다.

 

 

 

     잠시 휴식 시간에 비발디님,?님,줄리엣님.정숙님,박연님,상아님

 

 

    ▼ 무슨 모임인지 아시죠?

       송산 명예회장님,다랭이님,박연님,정숙님,상아님,다래님,하늬바람님,앞에는 송아지 지로님

 

    ▼ 비발디님과 포시즌님 부부

 

 

   ▼ 요즘 찾아보기 힘든 할미꽃을 만난다.

 

    ▼ 마지막 얕은 언덕배기를 오른다.

 

   ▼ 다시 순한 길

 

   ▼ 바로 앞이 날머리 고개같지 않은 갈고개이다.

 

   ▼ 조팝나무 꽃이다.

 

          ▼ 아래 69번 국도 확장 공사가 한창이다.

 

 

    ▼ 드디어 69번 국도상에 우리의 애마가 보인다.

 

  ▼ 이 곳에 왠 발리님 모텔이????

 

   ▼ 고개같지 않은 갈고개란다.

 

   ▼ 자두꽃 옆에서 비발디님

 

    ▼ 지두꽃 옆에서 정숙님

 

      ▼ 작천정으로 이동하는 중의 운문사 가는 길의 벚꽃이다.

 

 

 

    ▼ 작천정에서 비발디, 포시즌님 부부

 

   ▼ 언양 작천정에서 줄리엣님과 겟꾼님들

 

   ▼ 작천정의 인내천 바위와 벚꽃들

 

    ▼ 행사시에 제일 인기 좋은 품바타령

   좋은 날씨에 좋은 산벗들과 함께 한 하루는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안내에 수고하신 산행위원님과 산식구들 챙겨주신 총무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거리였지만 작천정 벚꽃놀이와 곁들인 하루는 뜻 깉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