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누구 표현을 빌리면 도시락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도를 즐기는 산이라고 옛 선인이 이름 붙였다한다.
과연 산행을 해보니 그런 산명이 붙을수 있는 산이라는걸 느꼈다.
부산을 출발한 버스는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거쳐 단양인터체인지를
빠져 나가 단양에서 유명한 사인암 삼거리를 거쳐 우리의 들머리인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했다.
(산행 개요)
1. 산행시간 : 11:20 ~ 17:00(5시간40분)
2. 이동, 도상거리 : 6.7㎞, 6.4㎞
3. 평균 속도 휴식포함 : 1.16㎞/h
휴식제외 : 1.35㎞/h
4. 고도 : 965 ~ 304(661)m
5. 오르막 거리, 속도 : 3.16㎞, 1.06㎞/h
6. 내리막 거리, 속도 : 3.38㎞, 1.70㎞/h
7. 휴식횟수, 시간 : 3회, 48분
▼ 3시간 30분여를 달려서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상선암(上仙岩) : 단양 남쪽 12km 지점의 가산리에 있으며, 중선암에서 약 2km 올라가면 수만 장의
청단대석(靑丹大石)으로 된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수(溪水)가 폭포를 이루고 있어 절경이며,
선조 때 수암(遂庵) 권상하(權尙夏)가 상선암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단양에는 그 밖에도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죽령(竹嶺) 산정에서 떨어지는 죽령폭포, 운선계곡(雲仙溪
谷) 상류에 위치하는 칠성암(七星岩), 가을철의 단풍으로 절경을 이루는 북벽(北壁), 소백산맥 중에 솟
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九峰八門), 계절에 따라 변모하는 아름다운 금수산(錦繡
山),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축성했다는 온달성(溫達城), 길이 약 2km의 자연굴 천장에 통혈(通穴)이 있
어 일광이 반사하는 일광굴(日光窟), 천태만상의 절경을 이루는 고수동굴(古藪洞窟) 등 제2 단양팔경
도 알려져 있다.
[출처] 단양팔경 [丹陽八景 ] | 네이버 백과사전
▼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오늘 50클럽에 가입하시는 에꼴로스고문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모노님,하늬바람님,옥구슬님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벌교꼬막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꽃게님과 지연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오랜만에 참석하신 소나기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크로바님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수녹스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오랜만에 참석하신 나무님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회사일로 오랜만에 참석하신 바람처럼님 꼭 독일병정같습니다.ㅋㅋ
▼ 상선암 주차장에서 우리산방의 열정맨 지로 후미대장닙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바라본 주위산하들이 완연한 연두색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도락산 탐방로를 따라 이동을 시작합니다.
▼ 오늘의 코스는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지구의 도락산입니다./상선암주차장 ~ 제봉 ~ 신선봉 ~ 도락산 ~
신선봉 ~ 도락산 삼거리 ~ 체운봉 ~ 큰선바위 ~ 작은선바위 ~ 상선암주차장으로 원점회귀코스입니다.
▼ 월악산 국립공원 전체 안내도이고, 산행은 궐악산국립공원지역내에 있는 도락산입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도락산 산행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도락산 입구 표지석에서 박연님입니다.
▼ 도락산 입구에서 판매되는 약초/엄나무,옻나무,고사리 등등
▼ 들머리 음식점에 인공적으로 만들어둔 조그마한 폭포입니다.
▼ 금낭화입니다.
줄기에 줄줄이 매달린 꽃이 예쁜 비단 주머니처럼 생겨 비단 금(錦), 주머니 낭(囊), 꽃 화(花)를
써서 '금낭화'라 부른다고 합니다.
▼ 독일 붓꽃이네요.
▼ 매발톱꽃
다년생 식물로 높이 30 ~ 50cm 내외. 잎은 뿌리에 모여 나오며 3매씩 2회로 갈라지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3매로 짧고 작다. 유독성 식물이고 교잡에 의해 꽃의 모양이 다양하다. 매발톱은 꽃의 뒤쪽에
달린 꿀주머니의 모양이 마치 매가 발톱을 오므린 모양이라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 사거리길로 나중에 하산하면서 원점회귀 만나는 장소이고,우리는 도락산 상선암쪽으로 갑니다.
▼ 들머리 가게에서 친절하게도 등산로 방향을 잘 표시해 놓고 있다.
▼ 매발톱꽃입니다.
▼ 들머리에 각 모임의 리본을 달 수 있도록 설치된 줄에 우리 리본도 하나 달았습니다.
▼ 불두화라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수국백당나무 혹은 큰접시꽃나무라고도 한답니다.
꽃이 핀 모양이 마치 불상의 두상과 흡사하다고 해서 불두화(佛頭花)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상선암 시비입니다. 아는 한자는 많은데 해석이 어렵습니다.
▼ 둥글레입니다.
잎이 둥글기 때문에 둥글레라 부르며, 열매가 둥근 구슬의 모양이고 줄기에 마디가 있어서
옥죽(玉竹)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둥글레차'는 둥글레의 뿌리 줄기 부분을 이용한 것이며, 한방에서는 둥글레의
뿌리를 황정이라고 한답니다.
▼ 상선암(上仙巖)에 상선암(上禪庵)이 있습니다.
한국불교태고종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선암사(仙巖寺)라 하였다. 1822년
(순조 22)과 1857년(철종 8)에 중수하였으며, 1910년 대웅전이 헐리고 거의 페허화된 것을 1956년
대웅전을 중건하여 상선암이라고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6칸의 맞배집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1963년에 세운 산신각과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 안에는 석가여래상 2구와 관세음보살상, 탱화 3점이 있다.
숙종 때 좌의정을 지냈던 권상하(權尙夏)가 이곳에서 공부하여 크게 깨달음을 얻어 송시열(宋時烈)
의 아낌을 받았다고 하며, 그가 이곳을 찾아 경치를 노래한 시 등이 전한다.
또한, 이 절에는 권상하의 문집인 『한수재집(寒水齋集)』과 그의 제자인 한원진(韓元震)의 저서인
『남당기문록(南塘記聞錄)』 등의 판목(板木)을 간직하고 있었으나, 민족 항일기 초 그의 후손들이
제천시 황강(黃江)으로 옮겨갔는데 6·25 때 불타 없어졌다.
▼ 주차장에서 300m를 올라오니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처음엔 걷기 좋은 길인가 싶더니 계속되는 급경사가 지속됩니다.
▼ 도락산 2.5㎞전 이정표를 만납니다.
▼ 등로 맞은 편에 안산안마을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는지???
▼ 바위틈 사이에서 질기고 질긴 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멋진 소나무들의 기를 뜸북 받아야겠습니다.
▼ 대상이 누구 혹은 무었인지 몰라도 전부가 열중하고 있습니다. 수정은하수님, 옥구슬님, 박연님, 정숙님, 수녹스님
▼ 수녹스님이 좋은 사진 한 장 건지나 봅니다.
▼ 정숙님이 보기 좋은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컷합니다.
▼ 사진을 바로 세워 놓지 죄송합니다. 하하
▼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목마님도 한 컷 합니다.
▼ 우리 산방 정열맨 지로 후미대장님도 한 컷 했습니다.
▼ 멋진 소나무에 기대어 서서 수정은하수님도 한 컷했습니다.
▼ 소나무 표피의 무늬가 시원스럽습니다.
▼ 계속되는 암릉길입니다.
▼ 살아서도 물론이거니와 죽어서도 인간에게 눈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연입니다.
▼ 연두색과 어우러진 자연의 조각입니다.
▼ 바위 틈새에서 인고의 세월을 이겨낸 소나무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 후미에서도 부지런히 정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 산과 산사이의 계곡이 멋집니다.
▼ 올라가면서 가야할 위쪽의 능선을 바라보았습니다.
▼ 멀리 떨어진 멋진 바위를 당겨보았지만 역부족입니다.
▼ 눈을 돌려 볼 때마다 나무와 바위의 어울림에 넋을 잃습니다.
▼ 도락산 정상까지 2.2㎞를 남겨둔 이정표에 도착했습니다.
▼ 잠시 휴식후 막걸리 한 사발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돌핀님, 정숙님, 수정은하수님, 젠틀님
▼ 한고비를 넘기고 나니 약간의 평지가 이어집니다.
▼ 다시 암릉을 만나면서 고목을 배경으로 정숙님이 한 컷했습니다.
▼ 고목을 배경으로 젠틀님도 한 컷 했습니다.
▼ 고목을 배경으로 돌핀님도 한 컷 했습니다.
▼ 고목을 배경으로 지로 후미대장님도 한 컷 했습니다.
▼ 바위 틈새에서 이런 고목이 되기까지 얼마의 세월을 보냈을까요?
▼ 멋진 소나무 옆에서 주위를 조망해 봅니다.
▼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지로 후미대장님 한 컷 했습니다.
▼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데이몬님도 한 컷 했습니다. 요즘 데이몬님 의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데이몬님 촬영에 꽃게님의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수정은하수님도 한 컷 했습니다.
▼ 소나무에 왠 혹이 하나 달렸습니다.
▼ 암릉과 나무들의 조화가 멋집니다.
▼ 도락산 2.0㎞ 전방 이정표에 도착했습니다. 오르막에, 암릉에, 사진 촬영에 진도가 엄청 늦습니다.
▼ 산들의 이름은 모르지만 산의 파노라마가 멋집니다.
▼ 기를 듬뿍 받을 소나무 옆에서 목마님이 한 컷 했습니다.
▼ 멋진 소나무입니다.
▼ 구슬봉이꽃
구슬처럼 작은 꽃이 동글 동글하게 모여 잇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며 크기가 매우 작다. 봄철에 작은 종처럼 생긴 용담과 비슷한 꽃이 피며
꽃자루도 매우 짧다고 합니다.
▼ 제봉에 가까와지는 지 계단의 경사가 매우 가파릅니다.
▼ 구슬봉이 꽃입니다.
▼ 도락산 1.5㎞ 전방의 이정표에 도착했습니다.
▼ 조금 아래 안부에서 모여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 곳곳에 무리지어 앉아 식사를 즐깁니다.
▼ 식사를 마친 크로바님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중식 후 발리님과 수녹스님입니다.
▼ 식사후 잠시 나무님과 수녹스님입니다. 자칭 오누이라고 하는데 닮긴 많이 닮았나 봅니다.
▼ 중식 후 잠시 크로바님과 메트로님 부부입니다.
▼ 중식 후 출발에 앞서 산행위원장님과 산행 위원들이 후반 일정을 의논하고 있습니다.
▼ 앞의 나무가지 사이에 선 똥글이님입니다.
▼ 나무가지 사이에 선 쭌이님입니다. 오늘까지 10회 참석으로 우수회원 등업자격을 획득했습니다.
▼ 이 배는 누구의 배일까요? 제 배는 절대 아닙니다.
▼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연달래라고 하는 철쭉이 아직 피어 있습니다.
▼ 물푸레나무입니다.
▼ 제봉(817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는 도락산까지 1.4㎞ 남았습니다. 진행이 무지 더딥니다.
▼ 제봉 정상에서 오랫만에 참석하신 K2 님이 인증샷 했습니다.
▼ 전망 좋은 곳에서 이쁜자기(왼쪽)님과 게스트님이 한 컷 하셨습니다.
▼ 배경 좋은 전망대에서 하루종일 회원님들 사진 챙기신 만수님 한 컷 하셨습니다.
▼ 멋진 소나무 옆에서 채송화님 기 뜸북 받고 계십니다. 하하
▼ 암릉 전망대에서 안산안 마을을 배경으로 목마님 인증샷 했습니다.
▼ 배경 좋은 전망대에서 안산안 마을을 배경으로 채송화님 한 컷 했습니다.
▼ 멀찌감치 앞서가는 마하 선두대장을 당겨서 한 컷 했습니다.
▼ 후미는 부지런히 암릉길을 따라 선두를 추격해 가고 있지만 좀처럼 거리가 좁혀지지 않습니다.
▼ 맞은편 안산안 마을을 당겨 보았습니다.
▼ 푸른바탕을 배경으로 서있는 고목이 멋집니다.
▼ 도락산 1㎞ 전방 이정표에 도착했습니다.
▼ 병꽃이라고 합니다.
꽃의 모양이 마치 병이나 깔대기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이 라름다워 울타리용이나 정원수의 용도로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 제봉을 지나 다시 가파른 계단을 올라 신선대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를 만들어 냅니다.
▼ 도락산 가는 오른쪽으로 우리가 하산시 가야할 채운봉이 보입니다.
▼ 채운봉에서 내려가는 철계단이 무섭게 느껴질 정도로 경사가 급합니다.
▼ 하산시 내려갈 채운봉과 흔들바위가는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 도락산 가는 길에 짧은 철다리을 건넙니다.
▼ 둥글레입니다.
▼ 암릉전망대에서 수정은하수님 한 컷 했습니다.
▼ 우리가 타고 올라온 능선을 위에서 뒤돌아 보니 굉장히 완만해 보이는데.......
▼ 신선대로 가는 길목에서 바위 능선을 통과합니다.
▼ 절벽과 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가 한 폭의 동양화입니다. 흑백 사진으로 찍었다면.....
▼ 암릉길에서 메트로님과 크로바님 부부입니다.
▼ 솥뚜껑같은 바위에 앉아 목마님 한 컷 했습니다.
▼ 선두는 저멀리 신선대 바위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 우리가 나중에 하산길로 내려서야 하는 도락산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우리는 도락산 방향입니다.
▼ 하산할 때 지나가야할 채운봉이 오른쪽으로 나타납니다.
▼ 신선대로 이동하는 계단길에 들어 섰습니다.
▼ 계단길 전망대에서 목마님 한 컷 했습니다.
▼ 멀리 소나무 숲에 숨겨진 암릉을 당겨 보았습니다.
▼ 산과 산사이 능선과 능선사이의 계곡이 칼로 벤 듯이 나타 납니다.
▼ 연두색을 배경으로 한 고사목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 자연이 만든 조각품입니다.
▼ 신선대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현수막을 챙겨왔습니다.
▼ 신선대에서 지연님이 한 컷 했습니다.
▼ 앉으면 뭔가 먹을 것을 찾아내는 부류의 모임인 것 같습니다.
▼ 신선대에서 우리의 활력소인 꽃게님입니다.
▼ 신선대에서 송산 명예회장님입니다.
▼ 신선대에서 수정은하수님과 메트로님, 나무님 한 컷 하셨습니다.
▼ 신선대에서 채운봉을 배경으로 메트로님, 크로바님, 나무님입니다.
▼ 신선대에서 채운봉을 배경으로 박연 운영위원장입니다.
▼ 신선대에서 채운봉을 배경으로 정숙님입니다.
▼ 신선대에서 채운봉을 배경으로 돌핀님입니다.
▼ 신선봉을 지나면서 시커먼스 그룹의 바람처럼님과 꽃게님입니다.
▼ 도락산 직전 내궁기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월악산이 거의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같은 국립공원내인 도락산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 신선대 바로 아래의 암릉에서 바람처럼님과 지연님입니다.
▼ 소나무, 바위, 초록색이 어우러진 한 폭의 동양화입니다.
▼ 도락산 정상석에서 뒷줄 왼쪽부터
코발트색 바다님,송산님, 그린님,박연님,케이투님,아래 왼쪽부터 늘바람님,하늬바람님,지로님입니다.
▼ 도락산 정상석에서 하늬바람님,모노님,벌교꼬막님입니다.
▼ 정상석에서 모노님, 목마님, 꽃게님입니다.
▼ 정상석에서 하늬바람님,모노님,벌교꼬막님입니다.
▼ 해발 964m의 도락산 정상석입니다.
▼ 도락산 산명의 유래에 대한 글입니다.
▼ 정상석을 되돌아 나와 신선대로 향합니다.
▼ 물푸레나무입니다.
▼ 도락산 정상에서 채운봉 되돌아가는 왼쪽에 우리가 하산할 채운봉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 신선대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만 만나면 먹을 것 마실 것들이 나옵니다. 하하
▼ 신선대에는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웅덩이가 있다고 했는데 그곳에 사는 무당개구리입니다.
▼ 신선대에서 바라본 채운봉입니다.
▼ 신선대를 나오면서 되돌아 보고 찍은 전경입니다.
▼ 신선대 바로 아래는 깍아지른듯한 절벽이 연결됩니다.
▼ 내려갈 채운봉이 눈 앞으로 나타납니다.
▼ 우리가 하산할 채운봉 가는 길의 도락산 3거리를 향해 이동합니다.
▼ 잠시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니 연두색 천지입니다.
▼ 채운봉 가는길의 도락산 3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도락산 삼거리에서 바라본 채운봉과 뒷봉입니다.
▼ 암벽 낭떠리지에 붙어서 생명을 연장하는 나무들이 대단합니다.
▼ 암벽타기하기에 좋은 배경으로 붉은노을님 한 컷 했습니다.
▼ 채운봉 향하는 길에는 철난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채운봉이 눈 앞에 전개됩니다.
▼ 우리보다 앞서 올라간 만수님과 박연님이 채운봉 중턱에 보입니다.
▼ 이 계단이 끝나는 부분부터 채운봉으로 올라가는 오름길입니다.
▼ 채운봉 가기위해 지나온 철난간 길입니다.
▼ 채운봉 급경사 오르막을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 말잔등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산우들이 올라가서 앉아보기도 합니다.
▼ 원점회귀하는 삼선암 주차장이 2.5㎞ 남았다는 이정표입니다.
▼ 채운봉 가는 길 위험구간에는 양쪽으로 철난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위험한 철난간 길에서는 선두와 후미가 거의 엉켜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채운봉을 지나 앞봉에 먼저 진행하고 있는 선두팀들입니다.
▼ 채운봉을 지나 다음봉을 향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 채운봉을 지나 다음봉으로 이동하는 계단의 급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 바위틈에서 자란 소나무의 생명력이 엄청나게 강인하게 느껴집니다.
▼ 이동 구간에 철난관이다봇해 쇠사슬로도 이동로 지지대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 커브만 돌면 유명한 흔들바위가 나타납니다. 와이어로프길에서 목마님입니다.
▼ 지나온 채운봉의 급경사 계단길을 배경으로 크로바님입니다.
▼ 지나온 체운봉의 급경사 계단길을 당겨 봤습니다. 보기에는 멋지게 보이지만....
▼ 지나온 뒤 되돌아본 채운봉과 주위산들의 전경입니다.
▼ 비좁은 바위틈에서 자란 이나무들의 수령이 얼마나 될까요?
▼ 지나온 채운봉의 급경사 계단길을 당겨보았습니다.
▼ 흔들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흔들바위에서 왼쪽으로 가면 우리가 하산하는 이동길입니다.
▼ 흔들바위의 생김새가 다른 산의 흔들바위와는 전혀 다릅니다. 과연 흔들릴 것인지????
▼ 채운봉 다음봉은 까다로워 우회합니다.
▼ 원점회귀 2.2키로로 약1시간 거리로 예상됩니다.
▼ 하산중에 만난 고사목으로 중앙가지는 이미 고사했고 옆가지만 살아있는 멋진 소나무입니다.
▼ 멀리 우리가 오르고 내리는 중간 능선의 멋진 바위를 당겨봤습니다.
▼ 하산중 올곧게 자란 소나무 옆에서 목마님 한 컷햇습니다.
▼ 산꾼들이 많이 앉아 쉬었는지 빤질빤질합니다.
▼ 눈으로 봤을 때는 멋진 바위였는데 실제로 사진을 찍었더니 별로 입니다.
▼ 산세에 따라 계단을 설치하다보니 계단들이 거의 급경사 계단입니다.
▼ 큰선바위입니다.
▼ 최종목적지 1.5㎞를 남기고 있습니다.
▼ 작은 선바위인데 숲에 가려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 하산지점인 상선암주차장 1.0㎞남았습니다.
▼ 하산길 바위위에 작은 돌탑들을 많이 쌓아 놓았습니다.
▼ 이 철다리를 건너면 거의 날머리에 도착 될 것 같습니다.
▼ 철다리 아래 보이는 계곡에는 물이 거의 말랐습니다.
▼ 종점 700m전 이정표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 마을 직전 고추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 산달기 꽃입니다. 곧 먹을 수 있지 않을까?
▼ 엉겅퀴 같지만 뻐꾹채꽃이라 한다. 엉겅퀴는 가시가 있지만 이 꽃에는 가시가 없다.
봉오리에 붙어 있는 비늘잎이 뻐꾸기 가슴 깃털과 닮았고, 꽃이 피는 시기 역시 뻐구기가 우는 5월경
이기 때문에 '뻐꾹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 금낭화입니다.
▼ 매발톱꽃입니다.
▼ 불두화입니다.
▼ 처음 올랐던 들머리쪽으로 나옵니다.
산행거리는 짧다고 하지만 암릉과 계속되는 오르막과 좋은 조망에 사진 촬영등으로 제법 많은 시간을 소비
했다. 그러나 결코 아까운 시간이 아니고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었다.
오늘도 같이 산행에 참여하시고 무탈하게 산행을 끝내주신 산우들에게 감사드리며, 자기일같이 나서서
같이 수고하신 산행위원 외 운영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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