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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사진으로 보는 양산 능걸산 산행일기

redstone5 2013. 6. 17. 15:51

 

      왜 능걸산이라 이름붙여졌을까?

     산 이름을 들으면 뭐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유가 있겠지하고 생각하지만 생각할수록 의문이 생긴다.

     능걸맞은 키스 바위가 있어서 능걸산이라고 하는가?

 

     (산행 개요)

     1. 산행날짜 : 2012.12.01(토) 날씨 :맑음

     2. 산행시간 : 10시00 ~ 15시24분(5시간24분)

     3. 이동, 도상거리 : 11.82km, 11.42km(천마산 가는 길 제외 산행한 기록임)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18km/h

                      휴식제외 : 2.57km/h

     5. 고도 : 806 ~ 53(753)m - GPS오차 있음

     6. 오르막 거리, 속도 : 5.77km, 2.17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5.91km, 3.05km/h

     8. 산행 코스 :

       성불사 입구(양산CC입구) ~ 감결마을 ~ 성불사  ~ 체육공원 ~ 천마산삼거리 ~ 기차바위 ~ 

       조개바위 ~ 능걸산정상(783m) ~ 해월사 입구 

 

   ▼ 들머리에 도착후 집합장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성불사 입구 표지석 앞을 지납니다.

 

   ▼ 감결마을 입구에 수백년된 노거수가 한그루 있습니다.

 

   ▼ 진행방향을 찾아 잠시 멈추어 있습니다. 진행방향은 우측 포장된 도로로 이어집니다.

 

    ▼ 성불사 주차장이 집결지입니다. 주차장 인근의 감나무와 까치집입니다.

 

   ▼ 집결지에서 처음 참석하신 추억이님과 효림님, 게스트님이 산행 준비 중입니다.

 

   ▼ 집결지에서 오늘 처음 참석하신 한덤님 게스트님과 잡초님입니다.

 

   ▼ 집결지에서 한덤님과 게스트님입니다.

 

   ▼ 집결지에서 진이님입니다.

 

   ▼ 집결지에서 보조개님,목마님,비바체님,허브님입니다.

 

   ▼ 집결지에서 달님이님,진이님,가을님,산악녀님입니다.

 

   ▼ 성불사 주차장에서 인원 파악 및 산행 안내를 한 후 출발합니다.

 

    ▼ 성불사입니다. 조그맣고 아담한 절입니다.

 

   ▼ 진행방향에 보이는 산입니다.

 

   ▼ 체육공원에서 옷매무새를 고친 후 이동을 계속합니다.

 

   ▼ 첫 삼거리에서 우리는 기차바위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낙엽 푹신한 산길이 이어집니다.

 

   ▼ 첫전망대에서 바라본 양산CC와 맞은 편 천성산이 조망됩니다.

 

   ▼ 천성산 전경입니다. 멀리 중턱에 억새밭이 보입니다.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계명봉, 장군봉, 고당봉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 산너머 매봉산도 조망됩니다.

 

   ▼ 낙엽 푹신한 길이 게속 이어집니다.

 

   ▼ 삼거리에서 우측 기차바위쪽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천마산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천마산을 포기하고 능걸산 방향으로 좌측길을 이어갑니다. 

 

   ▼ 천마산 삼거리에서 목마님입니다.

 

   ▼ 기차바위 방향으로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암릉직전 다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있습니다.

 

   ▼ 암릉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 기차바위 직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 우측 매봉과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조망되고 낙동강이 호수처럼 보입니다.

 

   ▼ 우측으로 에덴벨리 스키장과 풍력발전 시설이 보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오랜만에 참석하신 비바체님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허브님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목마님과 줄리엣님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점프A님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줄리엣님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송산님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마하님,줄리엣님,목마님,송산님입니다.

 

 

   ▼ 기차바위 직전 전망대에서 지연님과 진이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부위는 골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암릉을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 마하님은 자기가 무슨 부처라고 광배를 뒤에 두고 앉았습니다.

 

   ▼ 좋은경치에 만수님과 허수아비님은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 좀전에 우리가 점시 식사를 했던 너른바위입니다.

 

   ▼ 적당한 장소에서 단체 사진입니다.

 

 

 

 

   ▼ 천성산 전경입니다.

 

   ▼ 금정산 전경입니다.

 

   ▼ 제법 까칠한 암릉을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 정상 바로 밑에 있는 무명암입니다.

 

 

 

 

   ▼ 키스바위 혹은 조개바위라 불린답니다.

 

   ▼ 느닷없는 옥구슬님 목소리에 놀라 쳐다보니 이러고 있었습니다. 하하

 

   ▼ 키스바위랍니다. 왼쪽이 남자 오른쪽이 여자라하네요.

 

   ▼ 드디어 능걸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Marine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아메리카노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아르피나님입니다. 토요 산행은 처음 참석하셨습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베르크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지연님입니다.

 

 

     능걸산 정상에서 만수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송산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허수아비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지연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아르피나님과 게스트님 부부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아르피나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마하님과 목마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바라본 매봉 전경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소석마을 쪽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오늘도감사합니다님입니다.

 

 

   ▼ 능걸산 정상에서 하산중 바위전망대에서 만수님입니다.

 

 

   ▼ 우리가 올라왔던 능선길을 뒤돌아 봤습니다.

 

 

   ▼ 정상부근 암릉길이 끝나고 다시 낙엽 푹신한 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뭘 쌓아놓은 듯한 모습의 바위입니다.

 

 

 

   ▼ 혜월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이 거의 끝나가나봅니다.

 

 

   ▼ 날머리가 가까워질 무렵 이런 이상한 모양새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오늘 산행은 이것으로 무사히 끝을 내었습니다.

      치아 발치로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리딩한 똥글이 대장님과 늘바람대장님,

      후미 마하 대장님께 감사드리고 무탈하게 산행을 끝마친 같이 한 모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