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호남.아 ~ 하

2013.04.13 해남 주작산

redstone5 2013. 6. 17. 16:37

 

        주작산(朱雀山)은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과 해남군 경계에 있는 높이 475m로 산세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하다고 해서 주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곳곳에는 긴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 서면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수양리조트에서 정상을 오르는 코스와 오소재로 바위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다.

      수양리조트에서 오르는 코스는 작천소령에서 정상을 넘고 첨봉을 지나 수양제로 내려오며, 오소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첫번째 바위봉오리를 지나 362m봉, 401.5m봉을 넘어 바위능선을 타고 412m봉, 427m봉을

      지나 작천소령으로 정상에 오른다.

        우리는 오소재에서 시작하여 작천소령을 지나 주작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를 택했다.

     

        (산행 개요)

       1. 산행날짜 : 2013.01.13(토)   날씨 : 화창함

       2. 산행시간 : 11시00  ~ 16시51분(5시간51분) - 후미기준이고 주작산 중간에서 하산으로 의미 없음

       3. 이동, 도상거리 : 9.10km, 8.18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1.55km/h

                        휴식제외 : 1.73km/h

       5. 고도 : 458m ~ 109m(349)m -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3.71km, 1.38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5.34km, 2.09km/h

       8. 산행 코스 : 오소재 ~ 401.5m ~ 412m ~ 427m ~ 작천소령 ~ 수양리조트

 

         ▼  오소재 주차장에 도착하니 바로 뒷편이 두륜산 가련봉이 보입니다.

 

             ▼  주차장에서 산행 들머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두륜산 가련봉이 더 가까이 보입니다.

 

             ▼  오른쪽 아스팔트길이 우리가 해남에서 주차장으로 들어온 도로입니다.

 

           ▼  앞에 꺾이는 부분의 좌측이 오늘 산행할 주작산 들머리입니다.

 

             ▼  슈가미야(맨 우측)님과 오늘 처음 참석한 게스트분(중간 두 분)입니다.

 

             ▼  진이님과 오늘 후미대장인 데이몬님입니다.

 

             ▼  혜봉님과 에스라님입니다.

 

             ▼  들머리에서 인산님입니다.

 

             ▼  들머리에서 지연님입니다.

 

                ▼  들머리에서 보령님입니다.

 

             ▼  들머리에서 오랜만에 참석하신 무지개님입니다.

 

      ▼ 오늘 우리가 산행할 코스는 오소재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따라 이동하여 쉬양리재 우측임도에서 주작산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  '양지꽃'입니다.

 

             ▼  처음에는 걷기쉬운 평탄한 흙길이 이어집니다.

 

              ▼  '산딸기꽃'입니다.

 

             ▼ 위에 보이는 첫 암릉 왼쪽으로 길을 이어가야 합니다.

 

               ▼  '꿩의 밥'풀입니다.

 

                ▼  '제비꽃'입니다.

 

                     ▼  '애기붓꽃'입니다.

 

                   ▼  '남산제비꽃' 혹은 '흰제비꽃'이라 합니다.

 

                ▼  '단풍나무'의 새싹입니다.

 

               ▼  '사스레피나무'의 꽃입니다.

 

               ▼  첫암릉에 오르기 직전 데크계단에서 조물주님입니다.

 

              ▼  맞은편를 쳐다보니 두륜산의 가련봉과 노승봉이 보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선등한 '고교얄개님'입니다.

 

                ▼  다도해를 배경으로 남성님입니다.

 

 

               ▼  지나는 길 우측에 서있는 입석입니다.

 

        ▼  왼쪽 멀리 도자기의 고장인 강진군이 보이고 다도해가 조망됩니다.

 

             ▼  바위틈으로 사이로 길이 나있어 아슬하게 이동합니다.

 

             ▼  첫번째 내려오는 로프구간입니다.  많은 로프구간으로 하루종일 로프와의 싸움이 이어집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송기님과 북극성님입니다.

 

             ▼  다시 짧은 흙길이 이어집니다. 길옆에는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  멀리 완도를 배경으로 하리님입니다.

 

                ▼ 두륜산의 능선길이 조망됩니다. 오른쪽 높은 곳이 두련봉(630m)입니다.

 

          ▼  두륜산 두륜봉(좌측)과 가련봉, 노승봉(우측)이고 두륜산 케이블카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  다도해가 조망되는 바위전망대에서 그린비님과 후미대장 데이몬님입니다.

 

 

          ▼  청미래덩쿨(일명 망개나무)의 새순입니다.

 

            ▼  진달래와 함께한 솔미님입니다.

 

             ▼  만개한 진달래 색깔이 화려합니다.

 

                ▼  진달래와 함께한 솔미님입니다.

 

            ▼  왼쪽 완도섬과 두륜산 능선이 연결되고 두륜봉이 조망됩니다.

 

               ▼  전남 완도가 조망됩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다래님, 마리꼬님, 옥구슬님, 고교얄개님입니다.

 

 

              ▼  다도해를 배경으로 들풀님입니다.

 

 

                ▼  404봉에 도착했습니다.

 

               ▼  404m봉에서 남성님과 조물주님 인증샷입니다.

 

              ▼  404봉에서 고교얄개님과 데이몬 후미대장님입니다.

 

             ▼  404봉에서 남성님입니다.

 

                 ▼  404봉에서 그린비님입니다. 

 

            ▼  진달래의 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본격적인 암릉에서 앞선 회원님들이 보입니다. 멀리보이는 왼쪽산이 주작산 덕룡봉입니다.

 

           ▼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암릉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지연님입니다.

 

 

                ▼  암릉에서 회원님들의 사진찍기가 이어집니다.

 

           ▼  전망대에서 똥글이님,터프걸님,다솜님,솔미님,영일만님입니다.

 

 

           ▼  보령님,터프걸님,똥글이님(뒤),다솜님,솔미님,영일만님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영일만님입니다.

 

             ▼  완도읍에서 신지면으로 연결된 신지대교가 조망됩니다.

 

              ▼  암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  교행이 안되는 암릉 외길에서 지정체가 계속되어집니다.

 

             ▼  곳곳이 전망대고 포토존입니다. 먼저 간 회원들이 모여있습니다.

 

             ▼  바위길, 로프길 등이 계속적으로 이어집니다.체력 소모가 많습니다.

 

             ▼  중식장소가 마땅치 않아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  점심식사후 다시 암릉길을 이어가지만 발걸음은 무디기만 합니다.

 

             ▼  바위와 어우러진 진달래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  첫번째 비상탈출로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우리팀은 비상탈출조가 없습니다.

 

               ▼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입니다.

 

             ▼  산 전체가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진달래와 바위의 어울림입니다.

 

              ▼  진달래를 배경으로 지연님입니다.

 

 

              ▼  진달래를 배경으로 정용이님입니다.

 

 

            ▼  '개별꽃'입니다.

 

              ▼  '현호색'입니다.

 

               ▼  '남산제비꽃' 혹은 '흰색제비꽃'입니다.

 

              ▼  '꼬깔제비꽃'입니다.

 

                ▼  '산자고'입니다.

 

             ▼  이어지는 암릉구간이 게속됩니다.

 

              ▼  주작산 중간에서 바라본 두륜산의 두륜봉과 가련봉, 케이블카 구조물들입니다.

 

              ▼  두륜산을 배경으로 우리가 지나온 암릉길입니다.

 

           ▼  수양리재 3km 전방 이정표를 통과합니다.

 

             ▼  좁은 바위굴도 통과합니다.

 

             ▼ 후미대장 데이몬님입니다. 뒤에 걸린 쓰레기 봉지가 멋을 더해줍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인산님입니다.

 

              ▼  암릉 이동중 은정님입니다.

 

            ▼  '생강꽃'입니다.

 

             ▼  곳곳에 로프구간입니다. 여성회원들이 힘들어 합니다.

 

              ▼  로프구간에서 보령님입니다.

 

            ▼  위험구간에는 데크계단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두륜산을 배경으로 조물주님입니다.

 

              ▼  또 올라야 할 암릉이 계속되어집니다.

 

               ▼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중 고교얄개님입니다.

 

            ▼  일부는 왼쪽 암릉으로 일부 암릉 이동 불가한 회원은 이곳 로프로 이동합니다.

 

    ▼  또 다시 가파른 로프구간입니다. 로프구간과 암릉구간이 연속적으로 이어짐에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  두번째 비상 탈출로 이정표에 도착했습니다.

 

         ▼ 제2 비상탈출로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제2 비상탈출로를 지나자 마자 또 다시 로프로 올라야 합니다.

 

               ▼ 로프와 너덜길이 발걸음을 더디게 잡습니다.

 

            ▼ 뒤를 돌아보니 암릉길이 지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 지연님입니다.

 

 

            ▼ 두륜산을 배경으로 우리가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 진달래는 만개의 시점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로프로 연결된 암릉을 따라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고, 일부는 먼저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이 바위는 하늘에서 떨어져 꽂힌 것 같습니다.

 

             ▼ 잠시 휴식중인 영일만님입니다.

 

 

            ▼ 암릉길을 이어가기가 그렇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 하늘에서 떨어져 꽂혀있는 바위같습니다. 당겨서 찍었습니다.

 

              ▼ 암릉길 오르막 중에 북극성님과 조물주님입니다.

 

 

             ▼ 멀리 두륜산을 배경으로 우리가 지나온 암릉길을 조망합니다.

 

             ▼ 우리가 진행해야할 암릉뒤로 오른쪽으로 주작산, 왼쪽 잘린 부분이 덕룡봉쪽입니다.

 

           ▼ 진달래가 유난히 핑크빛을 많이 띄어 찍었습니다.

 

            ▼ 제3비상탈출로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쉬앙리재까지는 2.2km가 남았습니다.

 

            ▼ 지나온 암릉길과 멀리 두륜산 능선입니다.

 

             ▼ 오른쪽 완도를 배경으로 진달래님입니다. 진달래꽃이 만개하여 오늘은 진달래님의 날입니다.

 

 

           ▼ 눈앞을 다시 암봉이 가로막습니다. 기진맥진 상태의 회원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암봉 왼쪽뒤로 덕룡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일부구간에는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주작산을 배경으로 인산님입니다.

 

 

           ▼ 두륜봉을 배경으로 인산님, 다솜님, 터프걸님입니다.

 

 

           ▼ 두륜산을 배경으로 인산님, 다솜님,보령님,터프걸님,영일만님입니다.

 

 

            ▼ 쉬양리재 1.8km이정표, 다도해 조망도 지도가 있는 곳입니다.

 

 

             ▼ 오른쪽 주작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나타납니다.

 

           ▼ 선두대장인 늘바람님이 선등해서 보입니다.

 

 

           ▼ 앞 암봉에 중간대장인 똥글이 대장님이 보입니다.

 

 

 

             ▼ 뒤를 돌아보니 지나온 암봉에서 줄을 지어 이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덕룡봉을 배경으로 다솜님,터프걸님,영일만님입니다.

 

 

         ▼ 덕룡봉을 배경으로 터프걸님입니다.

 

 

           ▼ 주작산 정상입니다.

 

            ▼ 장수마을에 있는 장수저수지라 합니다.

 

              ▼ 덕룡봉을 배경으로 마리꼬님입니다.

 

 

          ▼ 지나온 뒤를 돌아보니 로프로 인해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로프로 인해 정체된 상황에서 남성님이 보입니다.

 

 

           ▼ 앞을 봐도 암릉이고 뒤를 봐도 암릉길입니다.

 

             ▼ 이때부터는 암릉사이로 동백꽃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석문을 통과합니다.

 

            ▼ 큰바위를 우회도 합니다.

 

 

              ▼ 완전히 바위로 둘러쌓인 능선길입니다.

 

 

              ▼ 대부분의 산객들은 암봉 좌측으로 우회하고 직등한 조물주님입니다.

 

 

           ▼ 위험한 곳은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데크계단에서 남성님입니다.

  

         ▼ 암릉의 형상들이 국내 어느산 못지않게 멋지게 조각되어져 있습니다.

 

 

 

             ▼ 암봉 아래로 한창을 내려가 다시 맞은편 암봉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 자연이 만든 조각들이 멋지게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다시 암봉으로 로프길이 이어집니다.

 

 

             ▼ 암봉 넘어가는 길에 똥글이님입니다.

 

 

             ▼ 두조각난 바위가 형제 혹은 부부처럼 서로 마주보고 나란히 서있습니다.

 

 

            ▼ 바위 틈사이를 통과해야 합니다.

 

 

            ▼ 다시 로프길입니다. 이제는 암릉지역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암릉의 연속이고 암봉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 에스라님입니다.

 

            ▼ 아스라하게 걸쳐있는 바위입니다.

 

 

         ▼ 아스라히 걸쳐저 있는 바위위에 조물주님입니다.

 

           ▼ 삼각형의 바위가 얹혀 있는 불안한 모습입니다. 절제된 균형의 미라 할까요?

 

           ▼ 우측바위를 우회하면 이제 쉬양이재가는 임도에 도착합니다.

 

 

            ▼ 조각품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 바위군상들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 주작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주작산 정상은 주작산 주능선을 벗어나 잔체 능선을 조망하는 곳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 마지막 암릉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 '솜나물'입니다.

 

       ▼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임도건너 산길로 이어지는 곳이 주작산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 '붓꽃'이 함초롬히 피어있습니다.

 

        ▼ 주작산 정상 전경입니다.

 

        ▼ 지쳐서 힘들어 하는 회원과 함께 임도를 따라 주작산 휴양림으로 하산합니다.

 

         ▼ 현위치에서 산행을 마감합니다. 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지만 암릉길에다 오르막 내리막이 심해 모두가 힘들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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