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자연/문화 체험 여행
1. 방문국 :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3국)
2. 일정 : 2010. 09. 04(토) ~ 09. 12(일) 9박10일
김해공항 - 인천공항 - 체코 프라하공항 - 항가리 부다페스트 - 오스트리아 비엔나
- 체코 프라하 - 프라하 공항 - 인천공항 - 김해공항
3. 누구와 : 가족(wife & 아들)
4. 목적
작은 아들이 9/1일 제대를 앞두고 제대기념 단 둘이만의 배낭여행 준비를 하였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물색하여 왔으나 결국 포기하고, 배낭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단란한 가족 여행으로 대신
하였음
5. 기타
- 내가 생각했던 동유럽은 많이 변해 있었고, 1인당 GNP도 우리보다 높은 3만불 이상이었으며
기초과학이나 의료수준 예술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음.
- 3500매의 사진 중에 고르다 보니 제대로 골랐는지 ?????
▼ 인천국제 공항 9/04일 13:50분발 KAL, 탑승시간 약 10시간 체코 프라하 직항을 타고....
▼오후 17시50분 체코 수도 프라하 공항 도착(우리 시간과 8시간 시차 차이나므로 약10시간30분 동안 비행기내에 있었음)
▼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환경에 깜짝 놀람을....
▼ 교통질서도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지켰고 보행자가 우선인 인명 중시 사상을 엿볼 수 있었음
▼ 도시는 17세기에 이미 계획되어 건축물의 무질서를 찾아볼 수 없었고 오래된 건축물들의 보존/관리가 뛰어났다.
▼ 우리가 갔던 한식당 앞의 호텔 외관이 인상깊었다.
▼ 체코에서 묵었던 호텔(4성급), 일본국기는 있는데 태극기가 없어 서운했다. 국력의 차이인가???
▼ 주변 주택가의 창문에는 이런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미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였음
▼ 아침에 일어나 헝가리로 이동하는 도중에 지평선과 어우러진 해바라기 꽃들.... 정말 땅이 끝없이 펼쳐지고...
▼ 광활한 벌판엔 해바라기, 밀, 수수 등의 밭곡식들이 기계가 아니면 경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넓었다..
▼ 옛날 같았으면 무장한 군인들이 삼엄하게 있어야 할 국경. 초소는 텅비어 있었고...헝가리로 가기위해 슬로바키아를 통과했다.
▼ 슬로바키아 통과 중 이름 모를 성! 곳곳에 이런 성들이 많이 보였다.
▼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잘 정돈된 거리 모습. 오랜 건물들이 잘 보존되고 옛모습 그대로 사용되고 있었음
▼ 헝가리의 수도에도 우리 한식당이...
▼ 잘 정돈되고 계획된 도시 미관. 길 가운데 보이는 줄은 가로등(대부분의 도시가 도로 가운데 가로등이 있었음)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있는 영웅 광장. 헝가리를 빛낸 영웅들의 조각상(헝가리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함)
▼ 영웅 광장에 있는 미술관 앞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젊은이들....
▼ 영웅광장으로 들어오는 대로. 확실히는 모르지만 직선으로 2키로라는데...????
▼ 대부분의 대중 교통이 전철로 이루어져 도시의 공기가 정말 깨끗했고.
도로를 전철과 차량이 같이 이용할 수 있어 국토이용 차원에서 효율적이었음.
▼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 다뉴브강이 시내를 관통하고 있었음(다뉴브의 진주라고도 일컬고 있음).
세계 3대 야경을 자랑하는 도시였지만 아쉽게도 야경을 보지 못했음
▼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부다왕궁. 부다페스트는 부다라는 구시가지와 페스트라는 신시가지로 이루어져 있음
(강 왼쪽이 구시가지이고 오른쪽이 신시가지임)
▼ 한 폭의 그림같은 시가지 전경
▼ 부다 왕궁에서 바라본 다뉴브강과 시가지
▼ 부다 왕궁 콘서트홀에서 베토벤이 1800년도 연주회를 개최했다는 기념조각물
▼ 부다 왕궁 배치도(오른 쪽 부분:왕궁, 왼쪽부분:성당 및 카톨릭 구역)
▼ 왕실 성당인 마챠시 교회
▼ 부다 왕궁 외관에 있는 어부의 요새 입구
▼ 교량 하나에도 예술적인 감각으로 설치했음을 볼 수 있음
▼ 교량의 교각에 조각된 조형물
▼ 세계적인 고딕식 건축물인 헝가리의 국회의사당(고딕식의 특징은 중앙을 반으로 나누었을 때 양쪽이 꼭 같은 대칭형 건물)
▼ 강 위의 유람선에서 바라본 부다 왕궁(왕궁은 박물관,공공기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음)
▼ 겔레르트 성인의 순교지인 겔레르트 언덕
▼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있는 성 스테판 성당/지하에 성 스테판의 묘지가 있음
▼ 스테판 성당 내부. 뛰어난 예술품의 스탠딩 글라스가 눈에 띄였음
▼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있는 삼성전자 홍보간판(가슴 뿌듯함이....)
▼ 하룻밤을 편안하게....(4성급)
▼ 호텔 주변의 도로변에 설치된 꽃화분
▼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 국경. 국경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톨게이트 같은 느낌만...
▼ 오스트리아도 헝가리와 마찬가지로 광할한 평야에 해바라기, 수수, 등등
▼ 신성로마제국을 다스린 오스트리아 합스브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 쉔부른궁전의 정원. 노인의 모습이 한가롭게 느껴진다.
▼ 쉔부른궁전의 상부 궁전. 당초에는 대규모 궁전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당시 페스트등으로 경제가 어려워 전망대만을 건축했다함
▼ 상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쉔부른 하부궁전과 시가지
▼ 전망대 측면에 나 있는 숲길
▼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엔나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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