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경남 산청과 합쳔에 걸쳐 있는 부암산(傅巖山,695m)과 감암산(甘闇山,834m)
입니다.
감암산은 황매산으로 산행할 때 두 차례 가본 산이지만 부암산을 들머리로는 처음 찾은
산행입니다.
부암산/감암산은 황매선의 곁자락 산으로 황매산의 명성에 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뛰어난 암릉산행으로 경남의 월출산으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암릉을 가진 산입니다.
황매산에서 뻗어내리는 828봉, 감암산, 수리봉, 부암산 능선은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이며, 옹골찬 암릉이 주를 이루면서 산행의 묘미를 쏠쏠하게 제공하는
암릉산행으로 연속됩니다.
산행 중에 만나는 바위의 생김새들이 각종 사물의 형태를 나타내면서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을
연상케하는 기묘한 돌들의 향연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릉산행이 쭉 이어져 다소 위험한 곳도 있지만 안전시설이 잘되어 있어 산행에 위험을 주는
곳은 그다지 없는 산행지입니다.
감암산의 산명은 바위가 높고 험하다는 뜻의 이름으로 붙여졌고, 부암산은 스승 '부(傅)'자를
써서 일명 스승 바위산이라고 하는데, 이는 부암산 남동쪽 500m 떨어진 곳에 챙이바위라는
높은 절벽아래 신비스런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어 이곳에서 정성스럽게 세 번 절하고
두 손으로 물을 떠서 마시면 삼 년 안에 스승이나 현인을 만난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부암산/감암산 개략)
감암·부암산(甘闇·傅岩山 834·695m)은 합천 가회면 둔내리와 중촌리에 있는 산이다.
쉽게말하면 산청 황매산 옆에 있다.
황매산과 모산재 못지않은 아름다운 조형성을 갖고 있으나 명성에 가려 등산인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부분이 있다. 황매산(1113m)에서 남으로 배내기봉, 천황재 등 오르내림을
반복해 감암·부암산으로 연결된다.
모산재처럼 화려한 암릉을 자랑하는 구간이 있는가하면 황매평원처럼 덕스러운 육산의
기운을 풍기는 곳도 있다.
이른바 감암·부암산은 두 가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누룩덤∼칠성바위구간 거대한 더미바위는 광장처럼 드넓어 암릉의 절정을 이룬다.
그 끝 먼당에는 일곱개의 별을 상징하는 칠성바위가 버티고 있다.
이 외에도 하트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암수바위 등 기묘한 바위가 산객을 숨 가쁘게 한다.
특히 술을 빚을 때 쓰는 발효제 누룩을 닮아 ‘누룩덤’이라고 부르는 바위는 생경한 이름만큼
눈길을 끈다.
이 바위군은 사실 집 채만한 크기부터 빌딩크기의 바위더미 수 십개가 차곡차곡 쌓여 거대한
피라미드처럼 보인다.
하늘에서 떨어진 칠성바위를 지나 이 산군의 남쪽 3km지점에 있는 부암산구간은 육산과 암산이
고르게 어울려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6.11.12(토) 날씨 : 맑음
2. 산행시간 : 10시14분 ~ 15시58분(5시간44분)
3. 이동, 도상거리 : 8.61km, 8.18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1.50km/h
휴식제외 : 1.79km/h
5. 고도 : 858m ~ 636m(222m) - 감암산 최고 고도가 834m이므로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3.61km, 1.47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4.76km, 2.02km/h
8. 휴식횟수, 시간 : 2회, 50여분
9. 산행 코스
산청군 차황면 평지리 이교마을 ~ 부암사 ~ 부암산 ~수리봉(724m봉) ~
감암산(834m) ~ 828m 갈림길 삼거리 ~ 칠성바위 ~ 누룩덤 ~ 거북바위(매바위) ~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대기마을
▼ 산행코스를 담은 산행 안내도입니다.
▼ 산행지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위성지도입니다.
백두대간과 낙남정맥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 산행지인 부암/감암산 북쪽으로 황매산과 모산재가 있습니다.
▼ 산행코스를 등고선지도에 나타낸 궤적입니다.
▼ 산행코스를 고도표에 나타내었습니다.
첫번째 봉우리인 부암산 정상에서 한참을 내려가 수리봉으로 올라갑니다.
▼ 10:04 산청군 차황면 평지리 이교마을 경로당에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 10:04 출발전 산행 코스를 찾아봅니다.
▼ 10:06 출발전 이교마을에서 바라본 부암산 전경입니다.
▼ 10:09 출발전 암릉산행이라 미리 몸의 컨디션을 점검합니다.
▼ 10:15(00h00m) 경로당 앞에 이송정(梨 배나무 이,松소나무 송,亭정자 정)이라는 현판의 팔각정이 있습니다.
▼ 10:16(00h01m) 이송정(梨松亭)을 떠나 산행들머리에 접어듭니다.
▼ 10:16(00h01m) 들머리 길가에 피어 있는 만수국입니다.
이 만수국은 네팔에 가면 걸어주는 꽃목걸이 만들 때 사용하는 꽃입니다.
▼ 10:16(00h01m)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렸지만 그냥 쳐다만 보고....
▼ 10:17(00h02m) 콘크리트 포장길이 이어집니다.
▼ 10:19(00h04m) 산행시작 얼마되지 않아 부암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우리가 산행할 방향과 부암사 방향은 좌측↖입니다.
▼ 부암사 들어가는 길 옆 합천군 가회면으로 가는 길 전경입니다.
▼ 산청쪽 방향에서 바라본 황매산 등산안내도로 현위치는 우측 윗부분에 있습니다.
▼ 10:28(00h13m) 숲길로 들어서는 입구에 '불암사'라는 조그마한 사찰이 있었습니다.
▼ 불암사 입구를 지나 콘크리트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 '산구절초'입니다.
▼ '꽃향유'입니다.
▼ 10:34(00h19m) 산행시작 약20분만에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드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 정상을 향해 서서히 시작되는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 10:38(00h23m) 본격적인 산행 후 첫 삼거리를 만납니다.
좌측(←)길은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직진(↑)길은 계곡을 타고 정상으로
가는 길인데 거리는 비슷하고 능선 중간에서 만납니다.
▼ 10:42(00h27m) 삼거리를 지나자 오르막이 약간 급해집니다.
▼ 산 자체가 단풍과는 별 인연이 없는 산 같지만 곳곳에 가을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도깨비바늘'입니다.
종자가 바늘처럼 생기고 짐승의 털에 도깨비처럼 잘 붙는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 10:56(00h41m) 절터 부근에 샘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 커다란 챙이바위라고 불리는 바위 밑에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는 곳 전경입니다.
굴 안에는 구도자가 거주하는 것 같았습니다.
▼ 용정 우측으로 조그마한 바위 밑에도 한 명 정도가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추위를 피하도록 주거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11:00(00h45m) 바로 위쪽에 절이 있었는지 절터라는 표시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11:03(00h48m) 절터를 지나 오르막을 계속 올라갑니다.
▼ 11:04(00h49m) 약간의 너덜길을 지나갑니다.
▼ 11:06(00h51m) 너덜길 끝나는 지점에 있는 엄청 큰바위로 '미륵바위'라고 스프레이로
휘갈겨 써놓은 꼴성 사나운 짓을 해놓았고, 표시판에는 '솔바위'라고 표기한 글을
스프레이로 지워 놓았습니다.
연유야 어쨌던 꼴썽 사나운 짓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11:08(00h53m) 솔바위 표시판에서 조금 올라 바라본 큰바위의 높이가 엄청 납니다.
▼ 11:13(00h58m) 5분여를 더 올라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솔바위전경입니다.
▼ 11:14(00h59m) 바위전망대를 지나 육산 오솔길을 따라 산길 첫삼거리에서 능선쪽으로
나뉘어지던 길과 만나는 능선 쪽으로 이동합니다.
▼ 11:15(01h00m) 산행 시작 1시간 만에 능선이 보이는 바위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앞의 첫 능선은 첫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던 능선길 전경입니다.
▼ 가을색이 멋지게 익었습니다.
▼ 11:20(01h05m) 능선길로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계곡길을 이용했습니다.
▼ 11:27(01h12m) 정상으로 가던 길목에 동곡마을 하산하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정상까지는 약 100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 11:31(01h16m) 정산부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11:33(01h18m) 정상 직전에 휴식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11:33(01h18m) 산행 시작 약 1시간18분만에 부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부암산은 스승바위산이다.
스승바위는 이 산에 있는 아랫음달덤, 윗음달덤, 부엉덤, 챙이바위 등 무수한 바위 중에 하나다.
부암산의 위치는 황매산에서 남쪽으로 6km, 산청읍에서 동쪽으로 12km,
둔철산의 동북쪽에서 8km 떨어져 솟아있다.
부암산은 개정고시 되기 전의 옛이름이고, 공식 이름은 보암산(寶岩山)이다.
산청군에서 1997년 산이름 개정을 요청, 국립지리원은 2002년 1월 5일자 정부 공람을
통해 정식으로 고시했다.[출처] 산청 부암산
▼ 11:33(01h18m) 부암산 정상에 있는 동곡마을로 하산하는 이정표와 거리입니다.
▼ 11:33(01h18m) 정상에 있는 국가 지적 표시석입니다.
▼ 11:36(01h21m) 정상에서 바라본 수리봉과 좌측 중간 감암산,
그리고 멀리 황매산이 조망됩니다.
▼ 11:36(01h21m) 수리봉 정상 바위봉우리에 선등한 회원이 서 있습니다.
▼ 11:36(01h21m) 부암산에서 수리봉으로 가는 길목인 건너편의 암릉 전경입니다.
▼ 11:36(01h21m) 부암산에서 바라본 수리봉으로 올라가는 선두그룹 전경입니다.
▼ 11:37(01h22m) 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우측 수리봉과 좌측 멀리 감암산,
그리고 가운데 철쭉평원과 멀리 황매산과 상봉이 조망됩니다.
▼ 11:37(01h22m) 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전경입니다.
천왕봉 앞 능선이 둔철산 능선입니다.
▼ 천왕봉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 11:37(01h22m) 부암산 정상에 있는 조그마한 돌무더기입니다.
▼ 암릉의 모습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 11:40(01h25m) 부암산 정상을 떠나 수리봉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 11:40(01h25m) 부암산에서 수리봉쪽으로는 급한 바위길이 이어집니다.
▼ 11:42(01h27m) 부암산에서 계곡으로 하산도중 맞은 편 수리봉 가는 암릉길이 조망됩니다.
▼ 11:46(01h31m) 수리봉 가는 길에 바라본 맞은편 부암산 정상전경입니다.
▼ 부암산에서 내려오는 위험한 암릉길을 수리봉쪽에서 맞은편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 11:46(01h31m) 수리봉으로 올라가는 급한 게단길 전경입니다.
▼ 11:48(01h33m) 수리봉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자연석으로 쌓은 듯한 탑 모양입니다.
▼ 수리봉 오르는 암릉에서 바라본 추색으로 물든 계곡 전경입니다.
▼ 11:48(01h33m) 수리봉이 손에 잡힐 듯 눈 앞으로 다가옵니다.
▼ 11:48(01h33m) 수리봉 암릉 오르막에서 바라본 지나온 부암산과 윗응달덤 전경입니다.
▼ 11:54(01h39m) 수리봉 전위봉의 중곡마을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우리는 감암산 방향으로 이동하고, 수리봉을 거쳐 감암산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11:57(01h42m) 암릉과 소나무 사이로 수리봉 정상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 11:58(01h43m) 수리봉 직전에서 바라본 합천군 가회면 대기저수지 전경입니다.
▼ 11:58(01h43m) 수리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가 가야할 좌측 바위봉인 감암산이 조망됩니다.
▼ 11:59(01h44m) 수리봉 정상에서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 12:36(02h21m) 약 40분 간의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준비 중입니다.
▼ 12:39(02h24m) 수리봉에서 감암산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내리막길로 이동합니다.
▼ 12:56(02h41m) 급한 내리막이 계속됩니다.
▼ 13:00(02h45m) 내리막이 끝나고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 13:20(03h05m) 산행시작 약3시간 만에 바람흔적 미술관으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 13:24(03h09m) 감암산 정상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봉우리 3개 중 마지막 봉우리가 정상입니다.
▼ 13:25(03h10m) 감암산도 부암산과 마찬가지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 13:27(03h12m) 감암산 11번 위치표시목을 지나갑니다.
▼ 13:29(03h14m) 감암산으로 가는 일부구간은 전형적인 육산처럼 부드럽습니다.
▼ 13:34(03h19m) 감암산 가는 길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전경입니다.
지리산 주능선 우측으로 왕산과 삼봉산이 조망됩니다.
▼ 13:34(03h19m) 감암산이 손에 잡힐 듯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 13:34(03h19m) 둔철산 뒤로 웅석봉 능선도 조망됩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손항저수지입니다. 우측 멀리 보이는 곳이 지리산 천왕봉입니다.
▼ 13:37(03h22m) 감암산 못미쳐서 바라본 지나온 수리봉, 부암산, 윗응달덤 전경입니다.
▼ 13:41(03h26m) 감암산 3봉우리 중 첫봉우리 전망대에 선등한 회원들입니다.
▼ 13:43(03h28m) 상법마을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 13:43(03h28m) 감암산 바위봉우리를 직등치 못하고 에둘러 가는 중입니다.
▼ 13:43(03h28m) 삿갓같이 생긴 바위를 지나갑니다.
▼ 13:44(03h29m) 감암산으로 가는 바위 등허리입니다.
슬랩형태로 미끄럽지 않은 바위였습니다.
▼ 13:44(03h29m) 유명한 암수바위입니다.
암,수가 한 덩어리 바위에 얽혀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 13:45(03h30m) 암수바위부근에 설치되었던 상법마을 하산 삼거리이정표인데......
▼ 13:45(03h30m) 방향을 바꾸어서 바라본 암수바위 전경입니다.
▼ 13:46(03h31m) 감암산 첫봉우리 전망대 전경입니다.
직등은 안되고 우회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 13:46(03h31m) 감암산 첫봉우리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손가락바위 혹은 촛대바위가
왼쪽 끝에 보입니다.
▼ 13:46(03h31m) 감암산 첫봉우리인 전망대의 전체적인 전경입니다.
▼ 13:47(03h32m) 감암산 첫봉우리를 오르기 위해 바위를 따라 우회합니다.
▼ 13:51(03h36m) 우회해서 전망대로 오르는 길을 뒤돌아서 본 전경입니다.
▼ 13:55(03h40m) 우회해서 손가락바위 혹은 촛대바위로 오르는 경사가 급한 목계단입니다.
▼ 13:57(03h42m) 손가락바위 홋은 촛대바위전경입니다.
뒤로는 지나온 수리봉, 부암산, 윗응달덤이 조망됩니다.
▼ 13:57(03h42m) 지나온 수리봉, 부암산, 윗응달덤을 당겨 찍었습니다.
▼ 13:58(03h43m) 부암산에서 지나온 산능선길을 전체 조망해 봅니다.
▼ 14:01(03h46m)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전경입니다.
▼ 14:02(03h47m) 감암산 첫봉우리를 지나 정상석쪽으로 이동합니다.
▼ 14:08(03h53m) 두번째 봉우리를 지나 세번째 봉우리에 설치된 정상석입니다.
높이는 834m로,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바윗덩어리로 보인다.
주봉은 모산재(767m)이다.
등산로가 비교적 짧은 반면, 암석과 절벽이 많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30m가 넘는 철사다리도 설치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암산 [甘闇山]
▼ 14:15(04h00m) 산행시작 4시간 만에 왕도마뱀 얼굴 같이 생긴 바위 앞을 지나갑니다.
▼ 14:15(04h00m) 감암산을 지나 828m 삼거리(↑황매산 방향, →누룩덤 방향))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14:16(04h01m) 828m삼거리 직전에 상법마을/토궁산장으로 빠지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 14:16(04h01m) 지나온 감암산 정상을 뒤돌아 봤습니다.
멀리 거쳐온 수리봉, 부암산, 윗응달덤 정상도 조망됩니다.
▼ 14:20(04h05m) 828m삼거리 직전에서 바라본 멀리 지리산 천왕봉, 그앞에 웅석봉능선
그리고 둔철산 능선의 산그리메가 멋지게 조망됩니다.
▼ 14:20(04h05m) 828m삼거리 직전 능선의 소나무길을 지나갑니다.
▼ 14:25(04h10m) 오늘 산행의 분기점인 828m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14:26(04h11m) 현위치에서 누룩덤 방향으로 길을 잡아 나가야 합니다.
▼ 14:36(04h21m) 날머리인 대기마을 2.3km 전방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14:36(04h21m) 828m삼거리 이후에는 걷기 좋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 14:37(04h22m) 칠성봉 전경입니다.
산 선배님이 칠성봉 정상에서 멋진 포즈를 짓고 계십니다.
▼ 14:38(04h23m) 칠성봉에서 누룩덤으로 향하는 암릉 능선 전경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바위들의 향연장으로 이어집니다.
▼ 14:38(04h23m) 칠성바위부근에서 바라본 부암산으로부터 지나온 능선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 14:38(04h23m) 칠성바위전경입니다.
보이는 큰 7개의 바위가 흩어져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 14:38(04h23m) 칠성바위부근에서 바라본 황매평전과 황매봉 정상 그리고 상봉이 조망됩니다.
▼ 14:39(04h24m) 칠성바위쪽에서 바라본 쌍둥이바위랄까?
그리고 대기저수지가 조망됩니다.
▼ 14:42(04h27m) 드디어 누룩덤이 보입니다.
누룩덤은 마치 누룩을 쌓아놓은 것 같이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14:54(04h39m) 누룩덤 부근에서 조망한 황매평전, 황매산, 상봉, 장군봉 전경입니다.
▼ 14:56(04h41m) 누룩덤 옆에 설치된 현위치 누룩덤 이정표입니다.
대기마을까지는 1.8km가 남았습니다.
▼ 14:56(04h41m) 누룩덤 옆의 말안장바위 혹은 하트바위 전경입니다.
▼ 누룩덤과 말안장바위 사이를 지나가야 합니다.
▼ 14:57(04h42m) 말안장바위를 지나 바라본 말안장바위 전경입니다.
▼ 15:02(04h47m) 말안장바위를 지나 짧은 슬랩구간을 통과합니다.
▼ 15:02(04h47m) 감암산 합천 2번 위치표시목을 지나갑니다.
▼ 15:05(04h50m) 대기마을 1.5km 전방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15:11(04h56m) 산행 시작 약 5시간만에 거북바위를 지나갑니다.
몇 년 전 처음 왔을 때에는 매바위로 명명되어 있었는데.......
옆에서 자세히 보면 부처님 열굴처럼도 같습니다.
▼ 15:16(05h01m) 산행시작 5시간이 흘러갑니다.
감암산 1번 위치 표시목을 지나갑니다.
▼ 15:17(05h02m) 약간 급한 슬랩구간입니다.
안전 로프를 설치해 두었지만 사람들이 밀릴때는 슬랩구간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15:22(05h07m) 안전하고 평탄한길이 나타납니다.
▼ 15:23(05h08m) 현위치 목교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포장된 콘크리트 길이 이어집니다.
▼ 15:23(05h08m) 목교 이정표입니다.
대기마을 0.9km 전방입니다.
▼ 15:26(05h11m) 콘크리트 포장길이 이어집니다.
▼ 날머리 가까이에 있는 붉게 물든 애기단풍나무입니다.
▼ 15:29(05h14m) 묵방사 입구를 지나갑니다.
대기마을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이곳에 들러 알탕을 하고 가기로 합니다.
▼ 15:32(05h17m) 이 물줄기 아래에서 알탕을 합니다.
물의 온도가 낮아 추취에 못이겨 그냥 머리와 몸을 간단히 씻고 날머리로 이동합니다.
▼ 15:48(05h33m) 날머리로 향하는 전경입니다.
▼ '피라칸사스'라는 나무 열매입니다.
▼ 15:52(05h37m) 날머리 대기마을의 전경입니다.
▼ 15:52(05h37m) 날머리에서 바라본 누룩덤 전경입니다.
▼ 15:52(05h37m) 날머리에서 바라본 누룩덤과 감암산 전경입니다.
▼ 15:56(05h41m) 대기마을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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