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 & 여행/해외산행

2014.10.17 ~ 10.18 출국과 일본 큐슈 구주산 산행 사진

redstone5 2014. 10. 22. 14:36

   산악회의 이벤트 행사로 저렴한 비용에 가까운 일본의 큐슈에 있는 구주산(九住山)을 목적지로 정하고

   관광겸 산행을 겸한 행사로 산행이 어려운 분들은 관광을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

   작년 이맘때 갔다온 나로서는 별로 내키지 않는 여행지지만 그 때 가보지 못한 구주산 산행이 구미에

   당겨 2박3일의 여정에 동참 했다.

   큐슈는 온천의 도시로 일본 4개섬의 하나로 남쪽에 위치한 섬이다. 특히 온천으로 유명한 벳뿌는 부모님 

   의 효도관광지로 각광을 받았던 곳이다.

 

    <일본 큐슈구중산 일정표>

일 자

여행지역

교통편

현지시간

여 행 일 정

식사

제1일

10/17

부 산

 

 

 

 

 

 

 

 

 

카멜리아

 

 

18:00

19:00

22:30頃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1층 집결

승선수속 및 승선

부산 출발 / 후쿠오카 향발

[※세관/법무부 직원들의 수속마감시간에 따라 선박

승선시간에 승선을 하여야되며 출항시간은 22시~23시경

입니다.]

선내 석식 후 선내 자유시간

선내숙박

석:선내식

선내박 [2등 다인실]-세면도구준비

제2일

10/18

후쿠오카

구 중

 

 

 

 

 

벳 부

 

 

 

 

 

 

 

전용버스

07:30

전 일

 

 

 

 

 

 

 

 

 

 

 

19:00

 

선내 조식 및 후쿠오카 도착후 입국수속

▲일본 100대 명산 구중산[구주산] 등반

(久住山 해발 1787m-약 4-5시간 가량 소요)

마키노토 토우게[牧ノ戸峠]등산로~久住山[1,787m]

~쵸쟈바루[長者原] 등산로 하산

[쿠주와카레-휴식 및 도시락]

▶일부인원 아소산 관광

하산후 ◈일본 최고의 온천도시 벳부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지옥온천순례-큰 돌사이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우

리나라의 화덕을 닮은 모양을 하고있는 카마도지옥관광

▶유노하나 유황재배지-온천에 녹아 있는 유황을 독특한

방식으로 추출하는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석식 및 호텔 체크인 (♨온천욕 및 휴식)

조:선내식

중:도시락

석:호텔식

HOTEL : 벳부 풍월 호텔(2인 1실) ☎0977-66-4141

제3일

10/19

벳 부

후쿠오카

 

 

 

부 산

 

전용버스

 

 

카멜리아

 

07:00

 

 

 

11:30

12:30

18:00

호텔 조식후

◈태자부천만궁 관람

◈후쿠오카 이동후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 타워

   간단한 시내관광 및 면세점쇼핑

도착후 승선수속 및 승선

후쿠오카 출발 / 부산 향발

부산 도착 ♡안녕히 가십시요.♡

조:호텔식

중:선내식

◈상기 일정 및 요금은 선박료와 현지사정에 의하여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단히 감사합니다. ◎

 

 

<여행 안내>

여비견적

인원수

40명~45명+1명 스루가이드 기준

▶단독행사

▶ALL 포함

▶주말출발

1인당 여행요금

\350,000

★참고사항★

환율 ¥100=\1,000 적용

▶2014년 10월 출발이후 유류할증료는 변경된 금액으로 적용됩니다.

▶카멜리아 선실 업그레이드시 1등실(2~4인) \30,000 (편도/1인당)

특 2인실 \50,000(편도/1인당) 추가됩니다.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급상승시 변동환율 적용 되므로 사전 양지바랍니다.

▶본상품의 행사는 토마토여행(주)가 주관합니다.

여행조건

포함내역

왕복 선박료(다인실기준) 및 선박 TAX, 유류세, 호텔 1박, 일정표에 명시된 식사, 관광, 전용버스 2일간,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 가이드&기사 봉사료

불포함내역

★2014년 10월이후 변경된 유류할증료 추가분

국내 교통비, 개인경비[엔화준비], 여권미소지자 여권수속비[개인수속]

REMARKS

★현지 직접 수배와 직접 행사로 더욱더 신뢰를 드리며 타사보다 더 나은

행사로 모시겠습니다.

★일본의 최고 온천휴양지 벳부 숙박

●인원수변동[감소]에 따라 요금 변동[UP] 있습니다.

●카멜리아 다인실 기준입니다. [세면도구 지참]

●온천욕시 수영복 불필요 [남탕/여탕 구분되어있습니다.]

준비사항

1. 환전은 일본엔화로 반드시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공항환율은 시중은행보다 다소

높으므로 사전 시중은행에서 환전하시는편이 낫습니다.

2. 일본에서 사용되는 전압은 110V 이므로 아댑터가 필요합니다.

3. 여권 만료기간 6개월 이상과 여권 종류를 꼭 확인 부탁 드립니다.

-단수여권(PS)의 경우 해외여행 경험이 있으신 분은 새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여권을 신규로 발급받으신 경우 신규발급 여권을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큐슈의 개략)

     면적은 4만 2163㎢, 인구는 1476만 3715명(2000)이다. 규슈[九州] 지방은 규슈 본도(本島)와 이키섬

     [壹岐島]·쓰시마섬[對馬島]·고토 열도 [五島列島]·아마쿠사 제도[天草諸島]·사쓰난 제도[薩南諸島] 등

     1,400여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쿠오카[福岡]·사가[佐賀]·나가사키[長崎]·오이타[大分]·구마모토

     [熊本]·미야자키[宮崎]·가고시마[鹿兒島] 등 7개현(縣)을 포함하며, 넓게는 오키나와현[沖繩縣]도

     포함한다. 북부지역에는 쓰쿠시 산지[筑紫山地]가 동서로 달리고, 그 남쪽에 지쿠고강[筑後川]이 형성

     한 쓰쿠시 평야가 펼쳐진다. 중부 화산지역은 구니사키 반도[國東半島]에서 시마바라 반도[島原半島]

     에 미치며, 구주[九重]·아소[阿蘇]·운젠[雲仙] 등 화산이 분출하고 온천도 많다. 규슈 산지는 소보산

     [祖母山:1,757m]·구니미산[國見岳:1,739m] 등이 솟아 있는 장년기산지로 남·북 규슈의 교통장애가

     되고 있으며, 구마강[球磨川]·고카세강[五ケ瀨川] 등 수량이 풍부한 하천들이 많아 규슈의 전원지대가

     되었다.

 

     남부 화산지역은 미야자키현 남부와 가고시마현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화산회(火山灰) 대지인

     시라스 대지[シラス臺地]를 넓게 분포시키고, 기리시마산[霧島山]·사쿠라지마섬[櫻島]·가이몬산

     [開聞岳] 등이 분출하는 기리시마 화산대는 사쓰난 제도에서 오키나와 제도로 이어진다. 

     기후는 전국에서 가장 온난다우하며, 특히 규슈 산지 이남은 연평균기온 16℃ 이상의 온난지대가 되고

     해안부에서는 아열대성 기후를 보여 빈랑(檳榔)·소철(蘇鐵) 등이 무성하다. 그러나 규슈 산지 이북에서

     는 1월 평균기온이 4.7~5.3℃를 보여 눈은 쌓이지 않을 정도로 몇 차례 내린다. 강수량은 일부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연안을 제외하고는 전역이 연간 1,500mm 이상이고, 남부에서는 2,000~

     3,000mm 정도이다.

     대륙에 가까운 규슈 북부 지방은 일찍이 대륙문물에 접하기 쉬웠기 때문에, 야마토지방[大和地方:

     현재의 奈良縣]과 함께 일본 고대문화인 야요이식[彌生式] 문화의 2대 중심지의 하나가 되었고,

     그 뒤 대륙과의 사이에 정식거래가 이루어지자 대외교통의 요충이 되어왔다. 13세기 후반에는 2차에

     걸쳐 원(元)의 침입을 받았으며, 에도[江戶]시대에는 조총(鳥銃)·그리스도교 등 유럽 문물이 이곳을

     거쳐 전래되어 일본의 역사에 영향을 끼쳤다. [네이버 지식백과]

 

   ▼ 우리와 함께할 토마토관광사의 예쁜 가이드상입니다.

 

     ▼ 타고갈 카멜리아 선박의 탑승권입니다.

 

    ▼ 2014.10.17일 18시까지 국제페리터미날 고려해운앞으로 집결키로 했습니다.

 

    ▼ 선박의 출항은 22시인데, 탑승은 19시25분부터 시작됩니다.

 

      ▼ 탑승을 위한 출국 수속 중입니다.

 

     ▼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 대합실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 탑승시간이 되어 탑승을 시작합니다.

 

     ▼ 카멜리아의 앞부분으로 화물 및 자동차가 선적됩니다.

        (카멜리아 알아보기)

       1. 선명의 뜻 : 카멜리아(Camella)는 동백꽃을 뜻함

       2. 선적 : 일본 동경

       3. 선박 제원

           총톤수 : 19,961ton/전장 : 170m/폭 : 24m

           마력 : 27,000ph/ 속도 : 23.5노트

           적재용량 : 화물 220TEU/승용차 : 41대/여객 : 522명

           각 층별 주요시설

              5층 : 특등실, 1등 양실.

              4층 : 2등실, 1등 화실(다다미 방)

              3층 : 레스토랑, 휴게실, 공용화장실 등과 부대시설, 2등실 여객 다인실

      4. 선박내 부대시설

           레스토랑, 전망라운지(4층 선박 앞부분), 작은 휴게소(5층), 흡연실(4층)

           면세점/매점(3층), 대욕탕(전망목욕탕), 자동판매기 코너, 가라오케(노래방) 등등 임

 

    ▼ 선실 3층 다인실 전경입니다.

 

      ▼ 여행사 가이드들이 하선 순서를 정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출구로 몰리게 되면 안전사고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전 조율을 통해 탑승자들의 순서를

        조율하는 장면입니다. 다행히 우리는 2번으로.....

 

     ▼ 승선후 저녁으로 소고기 국밥을 후딱 한그릇 비우고......

 

     ▼ 4층 전망라운지에서 바라본 선수부분과 멀리 영도대교 야경입니다.

 

     ▼ 식사후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간단한 친교의 시간을 갖습니다.

 

    ▼ 새로 건설된 북항대교 전경입니다.

 

      ▼ 승선후 무려 10시간 이상이 지난후 2014.10.18일 아침 식사를 위해 대기 중입니다.

 

    ▼ 하카타항의 후쿠오카 타워가 조망됩니다.

 

     ▼ 선박에서 하선후 일본 입국 수속 중입니다.

 

      ▼ 하선후 첫 목적지인 구주산 산행을 위해 이동합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도로가 좁은 편이지만 몸에 베인 준법 정신으로 양보해가며 이동합니다.

   

     (구주산 개략)

    구중산(九重山)은 큐슈 본토 최고봉이고 주변에는 1,700m급의 봉들이 즐비 하며 날씨가 맑을 때에는

    저멀리 아소산까지도 보인다. 지도상에 표기 되어 있는 구주산(久住山 1,786m)과 구중산(九重山),

    일본어로 읽을 때에는 모두 ‘구주’로 발음 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이 당연 하다. 구중산과 아소산은

    함께 아소-구중(阿蘇―九重) 국립공원 지역을 이루고 있다.

    오이타현과 구마모토현에 걸쳐져 있는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군이 구중산, 구주산은 구중산군

    의 한 봉우리 이고 실제로 가장 높은 산은 나카다케(中岳 1,791m) 이다.

    우선 벳뿌 역에서 노선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 걸려 마키노토 도우게 (牧ノ戸峠 1,330m) 까지 이동

    한다. 산들이 1,700m급이므로 단순히 400m 정도 올라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입구를 출발 하면

    약 30분간 콘크리트 계단으로 지리 하게 올라 간다. 1,503m에 있는 쿠츠카케산(沓掛山)에 오르면 주위

    의 모든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저멀리 구주산 정상이 보인다. 이곳에서   업다운이 있는 길을 약 1시간

    정도 가면 홋쇼산(星生山 1,762m) 입구에 다다른가. 이 홋쇼산정상까지  가는 코스가 산행 코스 중에서

    가장 험준 하고 힘이들지만 자연 경관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작은 나무숲을 헤쳐 나가며 가파른 산을

     4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다다르는데  바로 눈 앞에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일본만이 가지고 화산

     이 곧 폭발 할 것 같은 기세로  유황개스를 내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실로 장관이다.

 

    (산행 개략)

    1.산행날짜 : 2014.10.18(토)      날씨 : 매우 맑음

    2. 산행시간 : 10시22분 ~ 15시55분(5시간33분)

    3. 이동,도상거리 : 11.02km, 10.31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1.99km/h

                       휴식제외 : 2.37km/h

    5. 고도 : 1833m ~ 1064(769)m - 구주산이 1787m이므로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속도 : 4.69km, 2.20km/h

    7. 내리막 거리,속도 : 6.18km, 2.46km/h

    8. 휴식 횟수, 시간 : 3회, 50여분

    9. 산행코스

        마키노토 등산로 입구 ~ 구츠가케산(畓掛山) ~ 오우기가하나 갈림길 ~ 구주갈림길 ~ 구주산 ~

        구주갈림길 ~ 스가모리고에 ~ 초지바루(長者原) 등산로 입구

 

    

  ▼ 산행 위성궤적입니다.

     큐슈섬 가운데 가운데 동그란 부분이 아소활화산이고 위쪽의 짙은 핑크색 부분이 구주산의 위치입니다.

 

    ▼ 좌측 아래 등산구인 마키모토를 들머리로 구주산에 올랐다가 삼거리까지 하산 후 윗쪽 날머리인

       초지바루로 산행을 마감합니다.

 

   ▼ 고도표입니다. 약 1300m에서 시작하여 완만하게 올랐다 하산합니다.

 

   ▼ 산행 출발전 단체 사진입니다. 몇 분은 관광을 위해 산행을 포기했습니다.

 

    ▼ 산행 들머리인 마키노토지역이 해발 1330m나 됩니다.

 

    ▼ 2일동안 이용했던 버스입니다. 운전하신 분든 전형적인 일본인답게 조용한 분이었습니다.

 

   ▼ 아소국립공원 중에 우리가 산행한 구주산은 우측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산행 들머리 전경입니다.

 

    ▼ 들머리로 부터 한동안은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 예날에 사약으로 사용했던 '천남성'입니다. 동북아쪽에 많이 자라는 독초입니다.

 

         ▼ 서서히 오르막 콘크리트 포장길이 이어집니다.

 

     ▼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참취꽃'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느 정도 오르니 안부가 나타나면서 전망 정자가 있었습니다.

 

         ▼ 전망 정자를 지나 다시 콘크리트 포장된 소로길로 이동을 계속합니다.

 

        ▼ 가파른 곳에는 데크계단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 오르막이 어느정도 끝나고 능선길이 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들머리를 출발한지 700m정도를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구주산까지는 3.1km 남았습니다.

 

    ▼ 능선에 도착하니 제법 짙은 단풍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암릉 능선길에 다다랐습니다.

 

      ▼ 우리가 이어나갈 암릉 능선길이 부드럽게 조망됩니다.

 

    ▼ 곳곳에 철쭉꽃으로 봄철 산행지로도 빼어날 것 같습니다.

 

     ▼ 우리가 진행해야할 능선길이 까마득하게 조망됩니다.

 

  ▼ 구츠가케산 정상 암릉입니다.

 

    ▼ 구츠가케산 정상(1503m)에서 바라본 우측 구주산과 가야할 능선이 조망됩니다.

 

   ▼ 구츠가케산 정상부근에서 바라본 홋쇼이산(星生山) 전경입니다.

  

    ▼ 바위에 붙은 이끼가 유별나게 연두색빛 노란색이었습니다.

 

    ▼ 구츠가케산(沓掛山/1503m) 정상목입니다.

 

        ▼ 정상부근의 단풍이 짙붉은 색깔입니다.

 

    ▼ 구츠가케산 정상에서 바라본 진행해야할 방향의 산군들입니다.

 

    ▼ 들머리에서 1km를 진행했습니다.

 

        ▼ 안부에서 지나온 구츠가케산 정상 암봉을 바라본 전경입니다.

 

     ▼ 이 지방의 산에는 '용담'이 지천으로 널렀습니다.

 

     ▼ 죽은 고목과 하늘이 절묘히 어우러집니다.

 

     ▼ 가을색으로 치장한 나뭇잎입니다.

 

    ▼ 안부 계곡에 예쁜 가을색으로 채색되어 있는 수목들입니다.

 

 

 

     ▼ 좌측으로 홋쇼이산(星生山)이 조망됩니다. 걸음이 빠른 일부는 이곳을 거쳐 구주산으로 진행합니다.

 

    ▼ 진행방향의 능선길이 유순하게 연결되어입니다.

 

      ▼ 홋쇼이산 가는 암봉 아래로는 가을색으로 채색된 수목들이 아름답게 조망됩니다.

 

   ▼ 오우기가하나산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우리는 좌측 구주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구주산 방향으로 길을 재촉합니다.

 

     ▼ 홋쇼이산(星生山) 방향으로 진행하는 분들입니다.

 

    ▼ 구주산 1.7km를 남긴 이정목을 지나갑니다. 

 

     ▼ 좌측 홋쇼이산(星生山)을 끼고 분지를 따라 이동합니다.

 

   ▼ 좌측 홋쇼이산과 연결되는 능선에는 험한 암릉이 연결됩니다.

      앞에보이는 삼거리에서 구주산은 우측이고, 홋쇼이산 정상은 좌측입니다.

 

     ▼ 좌측 홋쇼이산 지름길 삼거리에서 구주산 방향은 우측으로 이어집니다.

 

    ▼ 멀리 암릉 뒤로 구주산 대피소가 있습니다.

 

     ▼ 우측 높게 보이는 산이 구주산이고 우리는 구주산 대피소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 홋쇼이산과 연결되는 구주산 대피소 방향의 암봉이 멋지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 우측 멸리 구주산이 조망되고, 이 너덜길을 넘으면 구주산 대피소가 나타납니다.

 

    ▼ 고개길에서 바라본 구주산 조망입니다.

 

     ▼ 가까이에는 구주산 대피소가, 좌측으로는 나카다케(中岳), 그리고 우측으로는 구주산입니다.

 

     ▼ 구주산 대피소 전경입니다. 분지같이 넓은 원형 운동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 구주산대피소에서 바라본 구주산 전경입니다.

 

      ▼ 구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홋쇼이산에서 연결되는 암봉구간입니다.

 

        ▼ 이곳 대피소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홋쇼이산으로 간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좌측 건물은 화장실이고 우측 건물은 대피소 건물입니다.

        화장실 한 번 사용에 100엔으로 한화로 1000원에 해당합니다.

 

   ▼ 홋쇼이산으로 갔던 분들이 내려옵니다. 시간관계상 먼저 도착한 회원들은 먼저 정상으로.....

 

     ▼ 구주산 정상으로 가는 길도 자갈길에 오르막으로 이어집니다.

 

     ▼ 스가모리고에로 하산하는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구주산 정상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구주산 정상방향, ↓: 지나온 구주산 대피소, ←:스가모리고에 방향)

 

      ▼ 구주와카레, 즉 구주산 갈림길을 말합니다.

 

       ▼ 구주와카레에서 바라본 화산활동지역입니다. 유황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우리는 우측 끝의 고개를 좌측으로 넘어가야합니다. 그 고개가 스가모리고에입니다.

 

     ▼ 구주산 오르는 도중에 뒤돌아본 구주대피소와 홋쇼이산이 조망됩니다.

 

    ▼ 안부에서 바라본 구주산 정상 전경입니다.

 

    ▼ 구주산 정상 부근도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나카다케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구주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선두 일부는 구주산을 거쳐 나카다케로 이동했습니다.

        (↑ 구주산 정상,↓ 올라온 구주대피소 방향, ← 나카다케(中岳) 방향)

 

 

    ▼ 나카다케 삼거리에서 바라본 나카다케(中岳)와 분화구 전경입니다.

 

      ▼ 구주산 정상을 향해 계속 진행합니다. 멀리 홋쇼이산 전경이 눈에 조망됩니다.

 

      ▼ 홋쇼이산을 거쳐 뒤에 대피소에 도착했던 회원들도 구주산 안부에서 정상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화산활동으로 인해서 인지 구주산 주위에는 넒은 평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 정상 못미쳐 바라본 정상 상황입니다. 정상 촬영에 모두가 여념이 없습니다.

 

        ▼ 구주산 정상(1786.5m)에 도착했습니다.

 

   ▼ 구주산 정상에서 바라본 멀리 미마타야마(三오山)와 스가모리고에를 지나 유황증기가 올라오는

      활화산이 조망됩니다.

 

     ▼ 구주산 정상에서 바라본 나카다케(中岳:1791m))과 시라구치다케(1720m)입니다.

 

   ▼ 구주산 하산하면서 바라본 너덜과 암릉 전경입니다.

 

    ▼ 바위틈새에서도 가을은 다가옵니다.

 

        ▼ 좌측 아래 구주갈림길에 되돌아 나왔습니다. 이제는 스가모리고에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구주와카레에서 스가모리고에쪽으로 하산길은 급내리막에 바위들로 인해 발걸음을 늦추게합니다.

 

      ▼ 하산길에 바라본 왼쪽에는 유황연기가 지속적으로 분출되고 있습니다.

 

    ▼ 하산길은 바위들로 인해 고행의 연속입니다. 야간 산행자들을 위해 야광페인트로 표시해두었습니다.

 

     ▼ 하산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멋진 암릉의 연속입니다.

 

 

      ▼ 바위들로 인한 하산길의 어려움으로 선두와 후미의 간격이 많이 벌어집니다.

 

    ▼ 바위돌에 그려놓은 스가모리고에 방향입니다.

 

     ▼ 유황개스가 분출되는 전경입니다.

 

    ▼ 내리막을 끝내고 분지길을 이동합니다. 앞에 보이는 암릉 끝부분이 스사모리고에입니다.

       우리는 스가모리고에 방향으로 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 유황개스 분출 장면입니다. 때때로 매퀘한 유황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 우리가 하산한 계곡이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후미는 아직 많이 뒤쳐져 있습니다.

 

   ▼ 좌측으로 펼쳐지는 바위형태는 자연이 만든 조각 전시장이었습니다.

 

     ▼ 좌측 스가모리고에 고개 쪽으로 올라야 합니다.

 

     ▼ 스가모리고에 이정표 앞을 통과합니다.

 

      ▼ 너덜길로 형성된 스가모리고에 고개로 향해 이동을 계속합니다.

 

     ▼ 스가모리고에쪽에 미마야타마(삼오산)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 대피소 앞에 설치된 비석인데 글씨체가 날려써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 스가모리고에에 있는 대피소 전경입니다.

         지도에는 스가모리소야라고 스가모리의 작은 집이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 미마타야마(745m) 등산로 입구 표식입니다.

 

        ▼ 스가모리고에를 넘어서니 본격적인 유황개스 분출지역을 좌측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맞은편 임도까지 가야합니다. 너덜길로 이동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 도로 300m구간에는 낙석이 심하니 휴식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빨리 이동을.....

 

      ▼ 스가모리고에에서 넘어온 길을 뒤돌아 봤습니다.

 

   ▼ 연신 유황개스를 뿜어내는 활화산입니다. 두려움보다는 자연네 대한 신비로움이 앞섭니다.

 

     ▼ 임도 위쪽으로 낙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단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임도를 따라내려오다 숲길로 샛길이 열려있습니다.

 

   ▼ 숲길을 화산석으로 이루어져 다소 미끄러웠지만 발바닥에 닿는 감촉을 좋았습니다.

 

      ▼ 버스가 기다리는 날머리 휴게소인 초지바루(長者原)가 눈에 들어옵니다.

 

     ▼ 유황산도로와 만나는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장자원방향으로 이동을 계속합니다.

 

 

    ▼ 시원한 숲길이 이어집니다. 힐링산행인 것 같습니다.

 

    ▼ 날머리에 설치되어 있는 구주산 등산로 개략도입니다.

 

    ▼ 날머리 가까이에 있는 개울입니니다. 수량이 풍부합니다.

 

 

 

 

      ▼ 날머리에 있는 의견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듯이 사람을 구했다는 전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로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수고하신 분들꼐 감사드리고 다음 기회에는 나카다케쪽으로 한 번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