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찌는 듯한 전국적인 폭음경보로 통상적인 산행을 떠나 짧은 산행 후
긴 물놀이를 위해 지리산 언저리의 석대산(石돌석,岱대산대,山뫼산,568m)을
찾았습니다.
석대산은 지리산 언저리인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에 위치한 산으로 웅석봉에서 분기하여
경호강을 따라 이어지는 산으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나,
경호강 레프팅에 참여하는 각종 산악단체가 짧은 산행 후 레프팅에 참여키위해
등산로를 개발한 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산은 그다지 특색이 있는 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망대에 서면,
동북쪽의 둔철산과 서북쪽의 웅석봉이 선명하게 조망되며, 서쪽으로 웅석지맥 등의
능선을 바라보는 제법 조망이 쏠솔한 조망터이며,
곳에 따라 암릉이 연결되어 있어서 한 번 쯤은 다녀올 만한 산이고,
특히 경호강 레프팅에 참여키 위해 짧은 산행 후 긴 물놀이를 위한 코스로는 안성마춤인
산입니다.
※ 웅석지맥(熊곰웅,石돌석,枝가지지,脈맥맥)?
웅석지맥은 백두대간 지리산 천왕봉에서 가지를 쳐 중봉, 하봉, 왕등재, 웅석봉,
백운산, 황학산, 분토산을 지나 진양호 꽃등실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57km로 덕천강과 남강의 분수령이 된다.
이는 덕천강과 남강이 만나는 함수점이 지맥의 끝단부이다.
당초 산행은 오후 레프팅 시간에 맞추기 위해 산청군 단성면 진지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청계마을롤 하산키로 했으나,
우리를 태운 버스가 단성인터체인지를 지나치는 바람에 부득이 산청인테체인지로
나와 웅석봉 청계마을 하산코스인 한재에서 진지마을 방향으로 역방향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레프팅 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진지마을 쪽에 있는 석대산은 포기하고 석대산 수리봉
(568m)에 오른 것으로 만족하고 청계마을로 하산했습니다.
길지 않은 코스였지만 35도를 넘는 무더위에 발걸음은 지쳐갔고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산행코스르 보면 당초 계획 대비 역방향으로 시작되었지만, 결과를 보면 레프팅 시간에
맞추기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석대산?)
높이 534.5m의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산으로,
신라고찰 단속사를 품은 기암괴석의 석대산의 대(岱)자는 태산 대를 쓰는 것을 보아
태산같이 큰 바위가 많을 듯 생각되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짜임새 있는 기암괴석이 태산같이 버티고 서있다.
석대산 입구에서 보듯이 옛날에 이야기하는 길지(吉地)같은 이상형의 지세를 가진 산이다.
석대산 등산로는 3번 국도의 신안면 소재지에서 지리산 가는 20번 도로를 이용
단성면소재지 우회 4차선 도로를 타고 간다.
남사리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중산리 가는 길이고 우회전하면 청계리 가는 길이다.
입석리의 다물민족학교 못미쳐 안계당마을 뒤편에 있는 길이 석대산 등산로 초입이다.
석대산의 높이는 웅석봉에 밀려 500m 조금 넘지만 운리의 지형을 보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낮은 산의 역사산행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주위 명산과는 달리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게 된다.
안개당에서 2㎞를 운행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입석고령토 채취장 가는 길이고
좌측이 정상 가는 길이다. 갈림길에서 잡목 숲을 헤치고 1.5㎞을 가면 석대산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 서면 북쪽의 웅석봉, 서쪽은 감투봉, 이방산, 구곡산, 천왕봉이 조망되고
동쪽으로는 단성면소재지와 백마산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은 되돌아와도 되고 북쪽 웅석봉 쪽으로 하산하여 운리의 단속사지 삼층석탑을 돌아보고
오는 것이 이상적인 산행이며 전체산행시간은 3-4시간이 소요되고 원점회귀거리는 6km이다.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8.07.21(토) 날씨 : 찌는 듯한 무더위
2. 산행시간 : 10시15분 ~ 13시45분(3시간30분)
3. 이동, 도상거리 : 5.29km, 5.13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1.51km/h
휴식제외 : 2.10km/h
5. 고도 : 613m ~ 235m(378m) - 최고봉인 수리봉이 568m감안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1.73km, 1.37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3.15km, 2.50km/h
8. 휴식횟수, 시간 : 3회, 59분
9. 산행코스
웅석봉 청계마을 하산점 도로건너 들머리 ▷ 505봉 ▷ 폐헬기장 ▷ 바위전망대 ▷
▷ 암릉 ▷ 530봉 ▷ 청계산장 갈림길 ▷ 삼각점 ▷ 석대산 수리봉 ▷ 권씨 가족묘
▷ 석척원갈림길 ▷ 청계교 ▷ 청계마을 주차장
▼ 위성도상 석대산의 위치를 가늠해 봅니다. 좌측 멀리 지리산이 위치해 있고,
좌상향으로 웅석봉, 우상향으로 둔철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 들머리인 한재는 웅석봉에서 하산하는 날머리상에 있습니다.
▼ 등고선상에 나타낸 산행 궤적입니다.
▼ 산행 결과를 고도표상에 나타낸 궤적입니다.
▼ 10:15(00h00m) 웅석봉 안내도로 형위치 아래우측 능선이 석대산 능선입니다.
▼ 10:15(00h00m) 웅석봉 날머리 한재 이정표가 있습니다.
석대산 들머리는 웅석봉 날머리 도로 맞은편입니다.
▼ 10:16(00h01m) 날씨가 무더워 산행전 몸풀기는 기본입니다.
▼ 10:19(00h04m) 청계마을로 넘어가는 한재에 있는 석대산 들머리입니다.
한재의 들머리 해발고도는 534.5m 입니다.
▼ 10:19(00h04m) 해발고도가 높은 곳인 한재는 로드킬 당하는 산짐승들이 많나봅니다.
▼ 10:22(00h07m) 산꾼들의 이용이 적은 곳이라 들머리 숲이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 10:26(00h11m) 한재에서 능선까지는 짧은 시간이지만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 10:34(00h19m) 산행시작 20분만에 약간 넚은 폐헬기장에 도착하여 잠시 숨을 고릅니다.
▼ 10:35(00h20m) 폐헬기장터입니다.
▼ 10:35(00h20m) 폐헬기장부터는 안부형태의 완만함이 짧게 있었지만.....
▼ 10:39(00h24m) 금방 급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 10:42(00h27m) 가파른 오르막을 지속됩니다.
▼ 10:45(00h30m) 약간을 오르자 바위전망대가 나타납니다. 찜통더위에 온몸이 땀 범벅이 됩니다.
▼ 10:45(00h30m) 바위틈에 자란 소나무의 생명력을 감탄스럽게 바라봅니다.
▼ 10:47(00h32m)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웅석봉 방향이지만 운무로 정상부근은 가려 있습니다.
▼ 10:47(00h32m)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우측 건너편에는 둔철산이 조망됩니다.
(둔철산(屯진칠둔,鐵쇠철,山뫼산)?)
둔철산(해발 811m)은 황매산에서 흘러내린 능선이 정수산을 거쳐 경호강에 산자락을
내리면서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산청읍과 신안면, 신등면 사이에 있으면서 웅석봉과
마주하며 철을 생산했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그러나 둔철(屯鐵)이라는 지명은 생산보다는 보관했다는 말을 더욱 설득력있게 한다.
신안면 심거마을에서 시작해 깊은골로 해서 둔철산 정상으로 곧장 오르는 코스와
외송리에서 암봉을 거쳐 정상에 가는 코스,
월성초등학교 둔철분교가 있는 둔철에서 정상으로 가는 코스,
척지마을에서 둔철산으로 가는 코스,
신등면 단계에서 정취암을 들머리로 대성산에 올랐다가 능선을 타고 둔철산으로 가는
종주코스가 있다.
자가용으로 산행을 나섰다면 3번 국도에 있는 외송리에서 시작해 둔철산에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심거마을 방향으로 하산, 외송리로 돌아오는 코스가 좋다.
이 코스는 외송리 마을회관 뒷편 과수원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마주보이는 둥그런 능선을 보며 비탈길로 곧장 20여분 오르면 거대한 암봉이 막아선다.
암봉 틈새로 이어진 능선으로 1시간 가량 가면 심거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원점 회귀산행을 하려면 정상에서 되돌아 나와 여기서 심거마을로 하산해 내심거마을을
못 미쳐 왼쪽으로 이어져 있는 오솔길로 접어들면 된다.
이 길은 외송마을에서 올라올때 만났던 암봉 바로 위로 연결된다.
원점 회귀 산행은 오르는데 2시간 30여분, 내려오는데 1시간 30여분 해서 4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은 심거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에서 30여분 더 오르면 나온다.
정상에는 진주 교직원 산악회에서 세운 표지석이 있다.
사방을 둘러보면 먼저 웅석봉 자락이 경호강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커다란 곰 한마리가 웅크리고 있는 듯하다.
웅석봉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정수산 넘어 거창으로 이어진 산자락이 끝이 없어
보이고, 그 오른쪽에는 대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연결돼 있다.
둔철산에서 대성산을 가려면 척지마을과 둔철마을로 내려서는 690m 고지에서 능선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된다.
능선 길이와 대성산의 높이가 둔철산보다 낮음에 따라 산행은 그다지 힘들지 않다.
▼ 10:47(00h32m)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와 경호강 물줄기가 한편이 되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 10:50(00h35m) 사방을 둘러보았던 바위전망대에 전경입니다.
▼ 10:51(00h36m) 첫바위전망대를 지나 암릉을 타고 길을 이어갑니다.
▼ 10:51(00h36m) 석대산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암릉 단애에 등로 아님이란 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 10:58(00h43m) 둘번째 바위전망대입니다. 잠시 뒤었다 가기로 합니다.
▼ 11:03(00h48m) 바위전망대를 뒤로하고 수리봉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마주보이는 수리봉 오르막 암릉 전경입니다.
▼ 11:04(00h49m) 안부에 도착해서 수리봉 방향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 11:04(00h49m) 암릉전까지는 안부의 편한길이 이어집니다.
▼ 11:07(00h52m) 가파른 암릉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 11:11(00h56m) 오르막에서 잠시 웅석봉 방향을 바라봅니다.
운무가 다소 걷혀 웅석봉 정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웅석봉(熊곰웅,石돌석,峰봉우리봉, 1099m)?)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인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
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한 번 치솟는데 이 산이 바로 웅석봉(熊石峰)으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한국명수 1백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절양장 경호강을 굽어볼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으로 온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 지곡사 코스
지곡사는 산청읍에서 10분거리이며 산행초임은 지곡사주차장에서 부터 시작되는데
주차장에서 정상쪽 임도를 따라 5분정도가면 지곡다리가 나오고 계곡으로 들어가면
곰골 쪽으로 가는 곳이고 오른쪽으로 사면은 왕재로 가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정상 1.4km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 선녀탕에서 여름시즌이면 1차 식수를
준비하는게 용이 하고 이지곡은 겨울이 면 빙벽을 즐기는 남도 산악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겨울 모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수량에 따라 빙벽형성이 변하기에 많은 애를
태우기도 한다.
본격등산로 초입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선녀탕 오른쪽 사면으로 오르면 되는데
이 지곡 입구에는 조그마한 폭포도 있고 조금만 더가면 다시 폭포가 나온다.
이곳에서 마루금을 쳐다보면 마치 카라코람 산군같은 착각의 연속인데 웅석봉의 높이는
불과 1000m 남짓하지만 이쪽에서 보는 산세는 칼날 능선으로 보여 웅석봉에서 곰이
떨어져 죽은 사연을 이해하게 된다.
쇠줄과 사다리를 몇 군데 지나다보면 오른쪽 능선아래 작은개울에는 사시사철 산삼 썩은
물이 흐르는데 그냥 지나치지말고 목도 축이고 수통도 채우는 것이 용이 주도한 산행이
될 것이다.
산행 초입부터 1시간30분 정도면 왕재에도 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925고지로서 천왕봉, 중봉,
하봉, 황금능선의 구곡봉 등 하늘 마루금의 진수를 느끼게 된다.
왕재에서 휴식을 취한후 정상으로 가는 능선은 지루하지 않고 조망능선의 진가에 취다 보면
남릉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웅석봉이 보이고 경호강의 푸른물이 둔철산을 놀리듯이 감돌아
흐르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를 다시금 느끼게한다.
조금 더 가다보면 안부가 나오고 바로 헬기장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남쪽으로 50m 내려서면 샘이 있고 샘 옆으로 청계방향 임도 길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정상은 10분 이면 되고 정상에는 곰을 새긴 정상비가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산군의 향연은 웅석봉을 오르지 않고는 그 느낌을 표현하고 말하기는 인간의 무력함을
느낄 것이다. 정상에서는 곰골, 어천, 청계 가는 길 등이 나와 있다.
* 밤머리재 코스
해발 570m의 밤머리재는 밤나무가 하도 많아 붙여진 지명이며 산행초입부터 계단으로
이루어져있어 계단을 싫어하는 이는 약간 지루한감을 느낄 것이고 이 계단은 웅석봉이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산청군청에서 등산로 정비사업일환으로 축조된 것이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연출되는 나리 꽃 향연과 떡갈나무의 생동감을 보면 대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북쪽으로 조망되는 왕산, 필봉, 왕등재, 깃대봉, 지리산 줄기봉들의 위용을 만끽하게
되면 856봉이 나오며 이 곳에서는 천왕봉, 황금 능선, 산청읍, 경호강의 파라노마 또한 일품
이라고 생각할쯤 되면 왕재 (925m)에 도착되는데 이 곳은 삼거리로서 지곡사코스와 연결되는
곳이다.
조금 지나면 남릉이고 이곳은 웅석봉이 눈 앞에 보이고 남쪽으로 연결되는 분깃점 바로 아래
헬기장이 있으며 여기서 정상은 금방이다.
▼ 11:13(00h58m) 상투바위 위치의 오르막 로프길로 이동합니다.
▼ 11:16(01h01m) 로프길을 위에서 바라본 가파른 오르막 로프길입니다.
▼ 11:24(01h09m) 로프길 위쪽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측 웅석봉과 들머리인 아래 낮은 한재를 따라
지나온 등로가 눈에 들어옵니다.
▼ 11:27(01h12m) 533봉 암봉을 지나 정상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1:28(01h13m) 현위치표시목 석대산 3번 목을 지나갑니다.
▼ 11:31(01h16m) 정상 직전에 있는 삼각점을 지나갑니다.
▼ 11:32(01h17m) 삼각점 표식입니다.
▼ 11:32(01h17m) 산행 시작 약 1시간20분만에 석대산 수리봉에 도착합니다.
▼ 11:35(01h20m) 정상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내고 정상 직후에 있는 폐헬기장을 지나갑니다.
▼ 11:37(01h22m) 청계호수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서 석대산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1:41(01h26m) 다소 완만하고 편한 이동길이 이어집니다.
▼ 11:49(01h34m) 안부에 도착해서 약간 우측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11:49(01h34m) '등골나물'입니다.
▼ 12:27(02h12m) '때죽나무'입니다.
▼ 12:28(02h13m) 편안한 이동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곳에서 약 35분간에 걸쳐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 12:30(02h15m) 첫번째 철탑을 지나갑니다.
▼ 12:33(02h18m) 철탑이후에는 비교적 편한 길들이 연속이어집니다.
▼ 12:34(02h19m) 석천원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정상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2:37(02h22m) 소나무 우거진 그늘진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 12:49(02h34m) 두번째 철탑을 지나갑니다.
▼ 12:56(02h41m) 잠시 열린 조망길에 웅석봉에서 연결되는 웅석지맥길이 조망됩니다.
▼ 12:58(02h43m) 산길을 벗어나 콘크리트 포장인 임도로 들어섰습니다.
▼ 12:58(02h43m) 임도길 너머로 웅석지맥 능선이 조망됩니다.
▼ 12:59(02h44m) 밤나무단지 과수원길로 들어섰습니다.
▼ 13:06(02h51m) 임도에서 바라본 청계저수지 전경입니다.
▼ 13:07(02h52m) 청계저수지 좌측으로 웅석봉이 조망됩니다.
▼ 13:12(02h57m) 청계마을로 들어섭니다.
▼ 13:27(03h12m) 청계마을을 벗어나 청계교 아래 알탕장소를 발견합니다.
▼ 13:28(03h13m) 청계교 옆 약수에서 마른 목을 축이고 알탕 준비를 합니다.
▼ 13:29(03h14m) 제법 수량이 풍부해 알탕장소로는 최적지입니다.
▼ 13:44(03h29m) 알탕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청계마을 전경입니다.
▼ 13:44(03h29m) 마을 주차장에 타고온 버스를 확인하면서 오늘 하루 짧은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주차장 부근에서 만난 '상상화'입니다.
▼ 14:45 경호강으로 이동하여 레프팅에 참여합니다.
▼ 18:25 레프팅후 즐거운 뒷풀이 바베큐를 끝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근교산 + 경남 > 경남.부산 사 ~ 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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