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우리에게 너무 낮 익어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다.
벌써 몇 번째 가는 곳이지만 마음이 설레면서 한 편으로 왜 왔을까라는 반문이 생긴다.
내가 생각하는 설악산은 명성만큼 그렇게 오고 샆은 산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많은 인파와 기대 이하의 단풍,
지겹게 이어지는 천불동계곡 등으로 나의 뇌리에는 그렇게 오고 싶은 산은 아니었다.
물론 일부만을 보고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우쨌던 장시간의 이동시간과 장거리 산행시간을 감안하여 부산 서면에서 저녁9시에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설악동 도착시간이 새벽 2시경 이른 아침 식사를 하고 산행 준비한 후 산행 시작시간은 새벽3시경에
설악동 주차장을 출발했다.
(산행개요)
1. 산행일자 : 2012.10.13(토)
2. 산행시간 : 03시00 ~ 15시20분(12시간20분)
3. 이동, 도상거리 : 23.63km, 22.36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1.93km/h
휴식제외 : 2.09km/h
5. 고도 : 1200 ~ 208(약912)m
6. 오르막 거리, 속도 : 10.65km, 1.82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12.10km, 2.22km/h
8. 산행코스 : 설악동주차장 ~ 신흥사앞 ~ 비선대 ~ 마등령 ~ 나한봉 ~ 1275봉 - 신선봉
~ 무너미고개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신흥사 ~ 설악동주차장
▼ 설악동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중입니다.
▼ 새벽 일찍 아침식사후 03시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신흥사 입장권을 구입합니다(\2500원/인)
▼ 마등령 오르막을 오르고 해가 약간올랐을 때 부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가파른 오르막이 끝나고 어느정도 능선길로 접어든 상태에서 만남 첫바위입니다.
▼ 앞을 보니 1275봉이 첨탑같이 솟아있고, 뒤에는 대청봉이 배경으로 나타나고. 우측에는 중청봉입니다.
▼ 이제부터 어둠이 걷히고 단풍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만 예전에 비해 그렇게 우아한 색은 아닙니다.
▼ 해가 많이 떠올랐습니다만 구름에 가려 맑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 단풍과 입석(立石)입니다.
▼ 지난 여름 태풍의 영향인지 단풍잎이 깨끗하지 못하고 색도 짙은 선홍색을 띠지 못합니다.
▼ 마등령 거의 다다랄즈음 나타나는 석문 같은 곳입니다.
▼ 석문(石門) 같은 곳에서 젠틀님, 달래님(좌측). 박연님(우측)입니다.
▼ 석문 같은 곳에서 박연님입니다. 무박과 오르막의 힘듦으로 정상적인 얼굴이 아닙니다. 하하
▼ 달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 젠틀님은 마라톤으로 다져진 체력때문인지 말짱합니다.
▼ 서서히 멋진 바위형상들이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 공룡능선에서 가장 높다는 첨탑같이 생긴 1275봉의 위용입니다.
▼ 공룡능선의 위용과 멀리 대청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 눈만 돌리면 기암괴석의 연속입니다.
▼ 멀리 화채능선뒤로 해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능선가운데 뾰죡히 솟은 곳이 화채봉입니다.
▼ 마등령 직전에 설치된 전망도입니다.
▼ 전망도(展望圖)에 나타난 나한봉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 전망도에 나타난 새한봉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뒤에 대청봉(좌측)과 중청봉(우측)이 조망됩니다.
▼ 조망도에 나타난 1275봉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배경에는 대청봉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 조망도에 나타난 법봉입니다만 아직 날이 완전히 밝지 못해 어두운 화면입니다.
▼ 조망도에 나타난 화채봉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현재로는 이 능선은 출입통제구간입니다.
▼ 세존봉입니다. 우리는 세존봉 한참 아래로 통과해서 올라왔습니다.
▼ 마등령에 올랐습니다. 아침 식사한다고 완전히 자갈치 시장 같습니다. 박연님 인증샷입니다.
▼ 마등령에서 백두대간길을 연결하는 능선의 암릉과 단풍입니다.
▼ 마등령을 지나 오세암으로 가는 삼거리 갈립길 전경입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나한봉 가는 길입니다.
▼ 화채봉 능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입니다. 아직 구름으로 날이 환하지 못합니다.
▼ 오세암 가는 삼거리 이정표입니다. 희운각대피소까지는 5.1km남았습니다.
▼ 오세암 삼거리에서 나한봉 가는 길 입구에 고목들의 뿌리가 엉켜있었습니다.
▼ 나한봉 직전에서 바라본 마등령능선과 세존봉 전경입니다.
▼ 나한봉 쪽에서 바라본 속초시가지입니다. 석호인 영랑호,청초호가 눈에 들어옵니다.
▼ 나한봉에서 바라본 마등령과 세존봉 전경입니다.
▼ 나한봉 올라가는 너덜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 나한봉 전위봉에서 바라본 나한봉입니다.
▼ 진행해야할 봉우리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나한봉 부근의 봉우리들입니다.
▼ 바람의 영향인지 나무들이 한쪽방향으로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멀리 대청봉,중청봉,소청봉이 조망됩니다.
▼ 나한봉 지나는 길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 큰새봉, 1275봉,멀리 신선봉과 대청,중청이 조망되고 신선봉까지는 오르막 내리막이 연속되는 고난도 길입니다.
▼ 올해 설악산 단풍은 그렇게 곱지를 못합니다.
▼ 큰새봉입니다. 봉우리 이름이 왜 이렇게 붙여졌는지 궁금합니다. 가운데 새처럼 생긴 바위때문인지..
▼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큰새봉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 큰새봉을 배경으로 박연님입니다.
▼ 큰새봉을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가는 길이 정체되기 시작합니다. 일방통행길이어서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 선홍색의 맑은 단풍은 아니지만 곳곳에 가을의 정취가 나타납니다.
▼ 희운각 대피소까지는 4km남았고 우리의 1차 목표인 무너미재까지는 3.8km남았습니다.
▼ 지나는 길위의 바위들이 곧 굴러떨어질 것 같이 느껴집니다.
▼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의 지속적으로 연속되어 체력을 고갈시킵니다.
▼ 큰새봉을 지나 1275봉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형상이 많이 바뀝니다.
▼ 주위를 돌아보면 기암괴석들이 스스로 자랑하듯이 버티고 서있습니다.
▼ 이 바위 조각도 멋지게 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1275봉 직전의 바위조각 전시장입니다.
▼ 1275봉 전경입니다.
▼ 이 바위는 새끼를 등에 업은 사자같기도 하고.... 상상에 맡깁니다.
▼ 제가 이름을 붙이면 부채바위라고.....부채살처럼 퍼져있습니다.
▼ 눈앞에 용아장성이 펼쳐집니다. 현재는 출입통제 구역으로 남아있습니다.
▼ 우리가 좀전에 지나온 큰새봉인 것 같습니다. 봉우리 왼쪽(바라보는 방향)으로 붙어서 지나왔습니다.
▼ 멋진 입석입니다.
▼ 자연의 조화로움이랄까?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졌는지...
▼ 크기가 다른 종이들은 포개어 놓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 1275봉 직전에서 달래님입니다.
▼ 1275봉 직전에서 박연님입니다.
▼ 1275봉 직전에서 젠틀님입니다.
▼ 바위위의 둥지에서 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랄까? 자연 조각 작품입니다.
▼ 비바람속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저렇게 견디어내는 자연의 힘입니다.
▼ 오른쪽 바위는 큰바위얼굴의 형상을 닮은 것 같습니다.
▼ 오르막 내리막을 걸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너미재 3.2km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 1275봉 직전에서 바라본 세존봉과 능선 전경입니다.
▼ 1275봉을 힘겹게 오르고 있습니다.
▼ 1275봉에 나타난 물의 힘입니다. 수백년 혹은 수천년동안 빗물의 흔적입니다.
▼ 바위들의 형상이 뛰어난 조각가들의 작품들처럼 느껴집니다.
▼ 1275봉 중턱에서 바라본 큰새봉, 우리가 지나온 봉우리입니다.
▼ 큰새봉! 우리가 지나온 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쭈굴이 애완견처럼 바위에도 쭈굴이가 있습니다.
▼ 좌측 1275봉을 끼고 긴오르막을 오르고 있습니다.
▼ 1275봉 오르막에서 잠시 뒤를 돌아보니 뛰어난 첨탑이 하나 서 있었습니다.
▼ 1275봉 오르막에서 바라본 지나온 큰새봉, 나한봉,마등령 능선의 조망입니다.
▼ 큰새봉을 내려오는 사람들이 개미같이 보입니다. 우리도 저렇게 밧줄등을 이용해서 내려왔습니다.
▼ 시골에서 떡을 찧을 때 나타나는 듯한 떡판을 보는 느낌입니다.
▼ 드디어 1275봉 아래 이정표를 통과합니다.
공룡능선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데 늘바람님만 다녀오시고
우린 그대로 직진해서 통과합니다. 조망이 무척 좋을 것 같지만 힘이들어서 도저히 무리입니다.
▼ 1275봉 입구에서 박연님 인증샷입니다. 무너미재까지는 2.8km남았습니다.
▼ 세월의 주름인지 떡판의 떡이 찧혀지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하하
▼ 위태롭고 아름다운 길입니다만 우리가 진행한 길은 아니었습니다.
▼ 1275봉을 지나 앞에보이는 봉우리 사이로 통과하여야 합니다.
▼ 입석이 남근석같이 생겼네요. 믿거나 말거나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 갈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고 길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 자연이 만들어 놓은 조각품들이 장관입니다.
▼ 지나온 길을 잠시 뒤돌아보니 이런 멋진길도 있었습니다. 인생도 살아온길 되돌아보면 이럴까요?
▼ 앞에 보이는 뽀죡봉들을 통과해야 합니다.
▼ 지나온 1275봉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 보는 위치에 따라 바위의 모양이 완전히 바뀝니다.
▼ 용아장성이 조금 더 앞으로 다가와 전망됩니다.
▼ 멋진바위산을 돌아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 멀리 울산바위가 조금더 가까이에서 조망됩니다.
▼ 멋진 바위군상들입니다.
▼ 울산바위와 속초의 일부분이 조망됩니다.
▼ 공룡능선의 속초방향은 깎아지른 듯이 천길 낭떠러지로 이어집니다.
▼ 멋진 한폭의 산수화 같은 봉우리입니다.
▼ 무너미재 1.6km 남은 이정표입니다.
▼ 눈으로 봤을때는 코끼리의 코 같았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뭐라고 해야 할까요?
▼ 지나올 땐 멋진 줄 모르고 지나왔는데 지나고 난뒤 바라보니 멋진 소나무를 품고있었습니다.
▼ 이 암봉도 멋집니다. 보이는 암봉은 전부가 눈을 즐겁게 해주는 자연의 선물이었습니다.
▼ 이 바위는 두꺼비가 새끼를 등에 업고 있는 건지, 아니면 바위위에 두꺼비가 한 마리 앉은건지..
▼ 암봉 사이로 지나온 전경입니다.
▼ 암봉 사이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 바위는 물개바위가 아닐까요?
▼ 용아장성 능선이 더 선명하게 조망됩니다.
▼ 아래로 보니 멋지게 조각되어 있는 바위가 보여서 한 컷 했습니다.
▼ 온 산에 단풍이 들었지만 선명하게 맑은 단풍이 아니었습니다.
▼ 마지막 신선봉까지 가야 합니다. 그러면 무너미 고개까지 1km가 남습니다.
▼ 무너미재까지는 1.3km남았습니다.
▼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달래님입니다. 좌측 멀리 뾰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1275봉입니다.
▼ 지나온 암릉을 배경으로 박연님입니다.
▼ 지나온 암릉을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지나온 암릉길입니다. 1275봉,나한봉,마등령,세존봉이 보이고 우측으로 범봉까지 조망됩니다.
▼ 범봉의 당겨찍은 전경입니다.
▼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가 공룡능선 최고봉인 1275봉이고 늘바람님이 혼자 올랐다 오신 봉입니다.
▼ 마등령 반대쪽에서 바라본 공룡능선의 경관입니다.
▼ 1275봉과 마등령이 환하게 보입니다.
▼ 마주 보이는 유선대 전경입니다.
▼ 범봉 전경입니다.
▼ 범봉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 멀리 울산바위전경입니다.
▼ 봉정암에 생활물품을 실어나르는 헬기인 것 같습니다. 연신 물품을 싣고와서 내립니다.
(봉정암의 유래)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소청봉(小靑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이다.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五大
寂滅寶宮) 중의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설정(雪淨)이 중건하였다.
암자 이름을 봉정이라고 한 것은 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뿐이다. 법당 옆 바위 위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된
봉정암석가사리탑이 있다. 이 탑은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였던 때보다 훨씬 후대의 양식을 띠고 있어,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기단부를 따로 조성하지 않고 자연의 암반 위에 그냥 탑신을 안치하였으며, 탑신 자체는 잘 정제
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5층석탑이다.
▼ 무너미재의 마지막 고비인 신선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무너미재까지는 800m 남았습니다.
▼ 신선봉에서 바라본 단풍입니다.
▼ 신선봉에서 바라본 용아장성의 화려한 암릉길입니다.
▼ 신선봉에서 대청봉쪽으로 바라보니 중청봉,소청봉과 귀떼기청봉등 서북능선이 화려하게 조망됩니다.
▼ 우리가 지나온 길들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 마침내 무너미재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좌측으로양폭대피소 방향으로 진행해야합니다.
시간이 되어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할려고 하고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선두는 이미 출발한 상태였습니다.
▼ 하산길에 단풍 색깔이 다소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 단풍길에 달래님입니다.
▼ 하산길에 단풍이 좋아 박연님 한 컷했습니다.
▼ 단풍을 배경으로 젠틀님 한 컷 했습니다.
▼ 계곡을 건너는 첫다리를 만났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모두가 정신이 없습니다.
▼ 천불동 계곡의 기암괴석들입니다.
▼ 천불동 계곡에서 달래닙입니다.
▼ 천당폭포인 것 같습니다. 안내판이 없어 GPS상의 이름입니다.
▼ 협곡이 꽤 길게 펼쳐저 있습니다.
▼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로 지정체가 심합니다.
▼ 양폭대피소가 있던 곳인데 대피소는 화재로 소실되고 제대로된 화장실 조차 없었습니다.
▼ 양폭대피소 부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친다리를 풀고 있습니다.
▼ 양폭대피소 아래에 있는 양폭인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안내판 조차 없었습니다.
▼ 새벽에 우리가 올라갔던 비선대 삼거리입니다. 올라갈 때 우측으로 마등령방향으로 올라갔고
하산은 왼쪽 천불동 방향에서 하산했습니다. 이곳에서 멀리 않은 곳에 금강굴이 있습니다.
▼ 비선대 옆 직벽에서 암벽 등산을 즐기고 있는 산악인들이 보입니다.
▼ 이 사진에도 자세히 보시면 암벽전문가들이 많이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무박 2일동안 수고하신 산행위원을 비롯해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회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낭만조로 남아서 즐산하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힘들었지만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스스로가 자제하고 협조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산은 그대로 있는데 인간의 욕심이 화를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 찾고싶고 오고 싶은 부산토요일산악회
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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