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행/섬.경남

2015.04.22(수) 거제도 노자산

redstone5 2015. 4. 25. 13:37

   좋아하는 지인들과 시간이 맞아 거제 노자산을 찾았다.

   몇 번이나 가본 산이지만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힐링산길이 연결되어 있어 즐기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여유만 있으면 가보고 싶은산이다.

   물론 코스를 가라산 혹은 망산까지 연결해서 늘릴 수도 있지만 조망을 즐기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걷는 산행은

   긴코스가 그렇게 의미 있는 건 아니다.

   노자산은 일망무제의 조망이 빼어난 산으로 거제도의 남동부를 조망하기에 더 없이 좋은 산기도 하다.

   아침부터 휴대폰을 차에 두고 내려 궤적을 잡는덴 실패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이었다.

  

   (노자산 개략)

   거제시 동부면 구천, 부춘, 학동을 끼고 있으며, 거제 수봉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가을 단풍이 절경이며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다. 정상의 기암괴석도 일품이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비경이 볼만하다. 등산코스로는 자연휴양림

   개설 코스와 부춘 혜양사 뒷편 코스가 있다.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5.04.22(수)            날씨 : 맑음

   2. 산행시간 : 09:13 ~ 14:10(4시간50여분) - 여유있는 산행이므로 시간 의미 없음

   3. 산행코스 : 거제자연휴양림 후문 ~ 노자산 제2등산로 ~ 노자산 정상 ~ 팔각정 ~ 마늘바위 ~ 휴게시설(중식)

                      ~ 마늘바위 ~ 학동고개 삼거리 ~ 학동고개 ~ 거제자연휴양림 후문

 

   ▼ 09:10  학동휴양림 후문에 도착했습니다.                  

 

   ▼ '병꽃나무'입니다.

      꽃모양이 마치병이나 깔대기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학동자연휴양림 후문을 넘어 휴양림도로를 따라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 아랫길로 이동해야 합니다.

 

   ▼ 휴양림 곳곳에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제 자연휴양림 개요)

      1993년에 개장하였고, 구역면적은 120㎡, 1일 수용인원은 600명이다. 거제시청에서 관리한다.
      해발 565m의 노자산 동쪽 중턱에 있으며, 완만한 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 중간을 계곡이 가로지르고, 작은 소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각 시설로 통하여 있으며 노자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는 중간에

      경치를 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하였고,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거제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 해금강, 쓰시마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숲속수련장, 숲속교실, 텐트장, 야영데크, 전망대, 야외교실, 체력단련장, 어린이놀이터,
삼림욕장, 사방댐,

      물놀이장, 목교, 오솔길, 잔디광장 등이 있다.
      주변에 동백림(천연기념물 233)과
팔색조가 있는 해금강과 구조라해수욕장, 학동몽돌해변, 외도해상자연공원, 거제포로수용소

      (경남문화재자료 99) 등의 관광지가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거제자연휴양림 [巨濟自然休養林] (두산백과)

 

   ▼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이동합니다.

 

   ▼ 노자산이 조망됩니다.

 

   ▼ 노자산 제1등산로 입구를 지나칩니다.

 

   ▼ 09:26  노자산 제1등산로 올라가는 오르막 전경입니다.

 

   ▼ 제1등산로 올라가는 입구가 현위치입니다.

 

   ▼ 제2등산로 입구쪽으로 이동을 계속합니다.

 

   ▼ 독초로 옛날에는 사약의 재료로 쓰였다는 '천남성' 잎입니다.

 

   ▼ '제비꽃'입니다.

  

   ▼ 09:28  자연휴양림 내 포장도로를 따라 약 15분간 계속 이동했습니다.

 

   ▼ 자연휴양림 상부에 있는 조그마한 사방댐입니다.

 

   ▼ 사방댐으로 흘러내리는 조그마한 폭포자락입니다.

 

   ▼ 자연휴양림 화장실 앞으로 통과합니다.

 

   ▼ '미나리냉이'입니다

      겨자과 식물로 산의 물가나 습한 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전체에 부그러운 털이 있다.

      5 ~ 6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십자모양의 흰색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 09:34  산행 시작 약 20분후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끝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소사나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소사나무 요약)

     해안의 산지에서 자란다. 작은 가지와 잎자루에 털이 밀생하며 턱잎은 선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고 밑은 둥글다. 잎 길이는 2∼5cm로서 겹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견과로 달걀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열매이삭은 길이 2∼3cm이고 4∼6개의 ()가 달린다. 는 반달걀모양이고 끝이 둔하며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약간 열매를 둘러싼다. 소견과()는 달걀모양이며 길이 5mm 정도로서 지점()이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등지에 자란다. 잎과
열매이삭이 크고 큰 나무로 되는 것을 왕소사나무(var. major)라고 하며,

     옹진과 백아도에서 자란다. 한 꽃이삭에 꽃이 많이 달리는 섬소사나무(var. multiflora)는 한국 특산종이며, 인천 근처의 섬과

     거문도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사나무 (두산백과)

 

   ▼ '각시붓꽃'입니다.

     붓꽃과의 식물로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4 ~ 5월에 잎 사이에서 자란 짧은 꽃줄기 끝에 1개의 자주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 소사나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 '청미래덩굴'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망개나무'라고 말하는 덩굴식물이다.

     열매가 특히 아름다운 덩굴식물로 마디에서 덩굴손이 나와 다른 물체를 지지해 자란다.

     잎은 둥글고 광택이 있으며 여름부터 둥근 청색의 열매가 달려 붉게 익는데 붉게 익은 열매는 겨울에도 그대로

    달려있다.  열매가 아름다워 꽃꽂이용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 좌측 산 중턱에 전망대기 조망되고 더 좌측으로 마늘바위가 조망됩니다.

 

 

 

   ▼ '각시붓꽃' 군락입니다.

 

   ▼ '철쭉꽃'입니다. 일명 '연달래'라고도 합니다.

 

   ▼ 10:11  가파른 오르막을 한고비 넘기니 온순한 산길이 조금 이어집니다.

 

    ▼ 10:19  정상에 가까와지니 너덜길이 전개됩니다. 

 

   ▼ 10:32  노자산 정상의 핼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석 부근 전경입니다. 초소 건물이 흉물스럽게 보입니다.

 

   ▼ 정상에 있는 이정목입니다. 우리는 자연휴양림 방향에서 올라와 가라산쪽으로 진행합니다.

 

   ▼ 노자산의 유래에 대한 설명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거제 10대 명산은

     가라산(585m),계룡산(566m),노자산(565m),옥녀봉(554.7m),앵산(507.4m),산방산(507.2m),

     선자산(507m),북병산(465.3m),국사봉(462m),대금산(437.5m)의 10개와 예외로 망산(375m)이 있습니다.    

 

   ▼ 노자산 정상석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둔덕 산방산 방향 전경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계룡산 방향 전경입니다. 멀리 계룡산과 선자산이 조망됩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해금강 방향 전경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북병산 방향의 전경입니다. 바닷가는 수산마을 부근입니다.

 

   ▼ 정상에서 남동쪽 방향의 율포만 전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통영군 한산면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가 진행해야할 가라산 방향의 전망대 전경입니다.

 

   ▼ '미나리냉이'입니다.

 

   ▼ '산도화(산복숭아꽃)'입니다.

 

   ▼ 10:54  정상을 떠나 가라산 방향으로 가는 중에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약간의 오르내리막이 연결됩니다.

 

   ▼ '얼레지'입니다.

      잎 표면에 자주색의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라고 한다.

 

 

   ▼ 11:01  노자산 정상에서 700m를 이동했습니다.

 

   ▼ 오르막이 끝나고 산능선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전망대 직전 암릉입니다.

 

   ▼ 10:53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늘바위전경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늘바위와 멀리 가라산 전경입니다.

      (가라산 개요)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며,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마을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마을 뒷산은 가라산이다. 가라산이란 지명의 유래는 서기 503년대의 가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금관가야의 국경이 북으로는 해인사 뒷산(가야산), 남으로 거제도의 남쪽 끝 산까지 였는데,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되었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다.

      가라산에서 내려본 해금강은 여의주를 문 청룡이 동해를 향하여 날아가는 형상으로 동으로는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마치 용트림을

      한 듯 서로 감고 있다. 3부 능선은 잡목으로 이어져 있으며 가파르고 정상은 바위산이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으며 거제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해안의 다도해가 안개 속에 가물 그린다. 멀리 남해를 비롯하여 고성만과 한려수도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남서쪽은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가오도, 대소병대도 등 많은 섬들이 파도에 춤추며 밀려 오는 듯하다.[네이버 지식백과]

 

   ▼ 전망대에서 바라본 율포만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리가 지나온 노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전경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천댐 부근 전경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전경입니다.

      (해금강 개략)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223,992㎡이다.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이다. 갈곶은 원래 어촌이었으나 지금은 몇 호의 어가()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

      을 이루고 있다.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자형 벽간수로()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동·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형태·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 절벽에는 동백·구실잣밤·풍란·석란·박쥐란 등의 초목이 있으며, 속칭 서불과차()라 하여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방사()인 서불(일명 )이란 사람을 보냈다는 설화가 전한다. 앞바다와 서쪽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며, 이 섬의 동쪽에 이충무공의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 서쪽에는 한산도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전망대에서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입니다. 이곳에서도 학동고개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 전망대에서 잠시 간식으로 배를 채웁니다.

 

   ▼ 11:53  1시간의 여유있는 휴식후 전망대를 떠납니다.

 

   ▼ 11:58  가라산 방향으로 이동 도중 학동으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또 만납니다.  우리는 가라산 방향으로....

 

   ▼ 마늘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동마을 전경입니다.

      (학동마을 개요)

      소나무가 울창해 가을철마다 학이 찾아오니 학골 또는 학동이라 하였다. 학동에는 몽돌해수욕장을 비롯해 약 3㎞의 해안을 따라

      천연기념물 제 233호인 동백림 야생군락지가 펼쳐져 있고, 특히 6월과 9월 사이에는 거제에만 서식하는 희귀조인 팔색조가

      유명하다.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학동마을 -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산으로 둘러쌓여 살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 마늘바위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멀리 거제 계룡산과 선자산이 조망됩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계룡산 전경입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북병산 방향 전경입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가라산 가는 능선길 전경입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가라산 방향의 전망대 전경입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뫼바위와 멀리 가라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여유로운 산행으로 마늘바위에 올라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한껏 감상합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전망대와 멀리 노자산 정사이 조망됩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율포만의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의 합창인 다도해 전경입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학동고개 전경입니다.

 

   ▼ 마늘바위에서 바라본 학동마을 전경입니다.

 

   ▼ 마늘바위에서 내려오는 광경입니다.

 

   ▼ 마늘바위는 가파른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심해서 오르고 내려야 합니다.

 

   ▼ 12:11  마늘바위를 내려와 최종 목적지인 휴게시설로 발길을 옮기고 있습니다.

 

   ▼ '양지꽃'입니다.

 

   ▼ '마삭줄'입니다.

      5 ~ 6월에 꽃이 피는 늘푸른 덩굴나무로 돌이나 나무 등을 휘감는 식물입니다.

 

   ▼ 12;15  산행 목적지인 데크 휴게시설에서 바라본 바늘바위 전경입니다.

 

   ▼ 12:15  산행목적지인 데크 휴게시설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후 하산키로 합니다.

 

   ▼ 13:29  무려 1시간 10분간의 점심시간을 가진 후 하산을 시작합니다. 물론 뒷정리는 깨끗하게....

 

   ▼ 13:33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가 학동고개길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 여기서부터는 지속적인 하신길로 급하지도 완만하지도 않은 힐링산길 그자체입니다.

 

   ▼ 얼레지의 결실입니다.

 

   ▼ 파릇파른릇 힐링산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 13:38  급한 경사길에는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13:40  학동고개 삼거리로 이동합니다.

                산행길이 거미줄처럼 열려있어 어디를 이용하던 필요한 장소에 도달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산길 곳곳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편한 산행길이 될 것 같습니다.

 

   ▼ 철쭉도 끝물 정도로 피어 있습니다.

 

 

   ▼ 완만한 산행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13:47  소사나무 우거진 연초록의 산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13:56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우리는 학동고개 방향으로 ....  500m가량 남았습니다.

 

 

   ▼ 14:08  드디어 날머리에 도착했습니다. 편하고 힐링하는 산행길이었습니다.

 

   ▼ 날머리 이정표입니다.

 

   ▼ 학동고개에서 학동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도로입니다. 좌측으로는 북병산으로 연결되는 산길입니다.

 

   ▼ 현위치 표시입니다.

 

   ▼ 출발장소로 되돌아 오면서 하루 힐링산행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