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 & 여행/해외여행

2015.07.02 ~ 07.05 홍콩/마카오 여행

redstone5 2015. 7. 7. 11:46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떠나는 홍콩과 마카오 여행이다.

   회사에서 시행하는 조그마한 시책의 일환에 당첨되었기에 드는 돈 없이 참석하게 되었다.

   메르스의 여파로 한국관광객들을 싫어한다는 소문으로 다소 의기소침하기 출발했지만

   현지 반응은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

   홍콩은 전 직장에서와 개인적으로 여러번 다년온 곳이지만 마카오는 오래전에 가본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홍콩이나 마카오는 관광지로서는 별로이지만, 물건을 사기 위한 쇼핑관광지로는 전부터 많이 알려져있었다.

   특히 마카오는 도박의 도시로 우리나라 돈 깨나 있는 분들이 도박으로 이름을 많이 올린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물건들이 그다지 좋지 않았을 때 홍콩은 그야말로 쇼핑천국이 아니었던가.

   특히 가짜 상품 천국으로 알려져 있던 곳인데, 요근래 중국으로 귀속되면서 이런 부분들은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의 제약으로 홍콩의 가볼만한 곳은 생략되었다고........

 

   (여행일정)

   1. 출발일 : 2015.07.02 21시35분발 에어부산 BX391편

   2. 귀국일 : 2015.07.05 06시10분착 에어부산 BX392편

   3. 날씨 : 맑음

   4. 여행지 : 홍콩,마카오

   5. 이용호텔 : 홍콩 하버그랜드(5성급), 마카오 쉐라톤 호텔(5성급)

   6. 한국과의 시차  : 중국 전역이 우리보다 1시간 늦은 표준시간을 사용함

   7. 기타(포함내역)

      왕복 항공권, 특급호텔 2박,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기사 팁, 연회1회,

      3억원 여행자 보험 등등(개인 경비는 불포함)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만원을 환전하니 홍콩달러로 약 1,400(1500:1)달러가 되었다.

 

   (일정 내용)

   7/2(목)  21:35분발 에어부산 391기 김해공항 출발

   7/3(금)  00:05분 홍통 첵랍콕 국제공항 도착

                            전용버스로 홍콩하버그랜드호텔로 이동후 숙박

                09:30분 아침 기상 및 호텔 조식(부페식)후 마카오 출발부두로 이동

                11:00분 마카오로 이동(워트젯트 여객선으로 약 1시간 소요)

                13:30분 중식(고려원이라는 한정식)후 베네치안 카지노 호텔 관광

                              성 바오르 성당 관광 후 육포 및 쿠키거리를 거쳐 마카오의 중앙청이 있는

                              세나도 광장 관광

                18:00분 석식(만호원이라는 현지식)후 호텔 분수쇼 관람

                20:00분 마카오 쉐라톤호텔 체크인후 카지노에서 즐김

   7/4(토)   07:30분 기상후 조식(호텔 부페식)후

                 10:00분 홍콩으로 가는 부두로 이동

                 11:00분 홍콩이동(워트제트 여객선으로 약1시간 소요)

                12:30분 중식(세레나데 딤섬)후 소호거리, 헐리우드 로드(골동품 거리)관광

                              미드레벨 세계 최장 800M 옥외 에스컬레이트 탑승

                              겔러리아백화점 쇼핑 및 하버시티백화점 관광

                19:00분 석식(점보코스 중식요리)후 스타페리 이용 홍콩 야경 관광 및 이층버스 탑승

                              야시장 관광

                21:30분 공항이동

   7/5(일)  02:05 홍콩 발 부산향(에어부산 392편)

                06:10 김해공항 착 후 해산                               

  

   (첵랍콕 공항 설명)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공항, 가장 많은 도시를 연결하는 허브공항입니다.

   세계에서 매출액과 순수익이 가장 많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자리하고 있고,

   한국에서 CX항공을 이용해 동남아시아나 유럽을 여행하는 손님이라면 오고 갈 때 꼭 들려야하는 곳입니다

   (CX항공은 저렴하고, 기내 서비스도 좋기에 한국의 많은 여행사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은 이제까지 전문인솔자들과 일반 관광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간단한 공항정보

   첵랍콕(Chek Lap Kok) 국제공항은 홍콩국제공항(香港國際空港;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불립니다.

   공항의 위치는 구룡지구(九龍地區)에서 북서쪽으로 2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고, 공항의 설립연도는 1998년 7월 6일,

   연간 항공기의 발착횟수 21만회, 여객인원 3500만명, 화물 251만t, 취항 항공사 68개사, 취항도시 42개국 136개 도시,

   약어로는 HKG입니다.

   갈아타기(Transit/Transfer) 정보

   세계의 많은 도시를 연결하는 허브공항의 역할을 하기에 첵랍콕국제공항의 Transit/Transfer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첵랍콕국제공항은 지하에는 공항 내 연결철도(Automated People Mover Arrivals 약어로 APM),

   1층은 입국장(Arrivals), 2층은 출국장(Departures)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없는 APM이라는 운송수단은 탑승하려는 게이트가 체크인 카운터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승객의 빠른 이동을 도와줍니다.

  쿠폰제도

   첵랍콕 국제공항의 면세점에서는 일정액의 물건을 사면 5천원 가량의 돈을 할인해주는 쿠폰제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주류, 궐련 면세점에서). 손님의 입장에서는 구매시 물건값을 할인받아 좋고,

   면세점의 입장에서는 다른 공항에 빼앗길 수 있는 손님을 확보할 수 있어 좋고,

   수익률 높은 고가의 면세품을 다량으로 판매할 수 있어 좋은 양측 모두 이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홍콩공항을 제외한 세계의 대부분 공항에서는 이 쿠폰제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서 말입니다.알아두면 유익한 공항이용정보입니다.

   세계의 어느 공항에 도착하든지 기내에서 내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면 당황하지 말고,

    Immigration, Arrivals, Baggage carousel(claim) 표시를 찾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짐을 찾은 뒤에는 항상 자신의 짐이나 가방이 손상, 분실되었는지 확인하시고,

   이상이 발견될 때에는 짐 찾는 곳 주위에 있는 해당 항공사 데스크에 가셔서 확인서를 받아둡니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을 때 해당 항공사 사무실-또는 보험회사-에 문의하면 된답니다.

   이를 처리하는 규정이 해당항공사, 보험회사마다 다르니 이점 유의하세요.

   ▼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곳곳에 예방법이 설치되어 있음을 볼 수있습니다.

 

   ▼ 김해공항 청사를 나와 우리가 타고갈 에어부산 391편에 탑승합니다.

 

   ▼ 홍콩 쳅락국제공항에 3시간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시간이 12시45분, 한국시간으로는 01시45분입니다.

 

   ▼ 늦은밤 호텔에 숙박후 다음날인 3일 아침 호텔에서 바라본 홍콩항 전경입니다.

      (홍콩 개략)

      주장[] 하구의 동쪽, 난하이[] 연안에 있으며, 광저우[广]로부터 약 140㎞ 떨어져 있다.

      홍콩섬과 주룽반도[]의 주룽[], 신계()와 부근의 섬들을 포함하며, 면적은 1104㎢이다.

      과거에는 '샹장[]' 또는 '샹하이[]'라고도 불렸으며, 명() 나라 만력() 연간에 동완()에서

      생산되는 향나무를 중계운송하기 시작하여 '샹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홍콩은 샹강의 광둥어[] 발음을 영어식으로 표기한 것이다.

      과거에는 광둥성 신안현[; 지금의 선전[]]에 속하였으며, 아편전쟁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1984년 중국과 영국의 연합성명에 따라 1997년 7월 1일 주권을 회복하고 특별행정구로 지정하였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1국2체제를 취하여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는 지방행정구역으로서 5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자본주의 사회·경제 제도와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둥구[]·난구[]·중시구[西]·완짜이구[]·주룽청구[]·관탕구[

      유젠왕구[]·선수이즈구[]·사톈구[]·취안완구[]·위안랑구[

      황다셴구[]·시궁구[ 西]·베이구[ ]·다푸구[ ]·리다오구[ ]· 툰먼구[ }등

      18개 구로 이루어져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구미대륙의 해양을 연결하는 중추로서 상업·무역·금융이

      발달하여 '동방의 진주' '관광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신석기시대의 문화유적에서 드러나듯이 6000년 전부터 인류가 거주하였다.

      주민은 약 98%가 중국인이며, 나머지 2%는 필리핀·영국·인도·미국 등의 국적 인구가 차지한다.

      둥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현재는 중국에서 흔히 보통어라고 일컫는 베이징어[]를 배우는 추세가

      있따르고 있다. 공식 언어는 중국어와 영어를 사용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홍콩 [Hong Kong, 香港(샹강)]

 

   ▼ 첫날을 지낸 홍콩의 하버그랜드호텔 전경입니다.

      (홍콩 하버그랜드호텔 요약)

      홍콩의 유명한 쇼핑 및 비즈니스 구역인 코즈웨이와 완차이에 퍼스트 클래스 급 시설을 자랑하는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

      총 828개의 객실은 스위트룸과 하버 클럽룸으로 구분되며, 홍콩 여행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빅토리아 항의 전망을 자랑한다.

      투숙객들은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 스파, 마사지 시설, 24시간 룸 서비스 등의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27m 길이의 야외 온수 수영장을 비롯해 일식부터 오이스터 바, 뷔페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하버 그랜드 호텔은 특히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회의실 및 연회실,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하버 클럽 층에 머무르는 기업 임원들은

      호텔의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버틀러 서비스, 무료 조식 및 국내 무료통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홍콩항으로 이동하여 마카오로 가는 페리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여객선 운항 시간표입니다.

 

   ▼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방법은 여객선을 이용하는 방법과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객선을 이용할 때는 1시간이 소요되고, 헬리콥터를 이용할 때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 마카오를 한자 표기로 오문(澳깊을 오,門문 문)으로 표기합니다.

 

   ▼ 우리가 타고갈 워트젯트 선박입니다.

 

 

   ▼ 마카오에 도착했습니다.

      페리터미날 바로 앞에 마카오 국게 공항이 있습니다.

      (마카오 요약)

      마카오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

      Macau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이다.

      마카오는 중국 광둥성(, Guangdong)의 남부, 주장() 강 하구 서안(西)에 위치해 있는데

      홍콩에서 약 60㎞, 중국 광저우(, Guangzhou)에서 약 145㎞ 떨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26.8㎢로 중국 대륙에 접속한 마카오 반도와 남쪽의 타이파(Taipa) 및 콜로안(Coloane)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매립공사의 진척으로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마카오의 기후는 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3.2℃이다.

      마카오의 인구는 2008년 기준 약 55만 명이다.

      공용어는 광동어인 중국어로 전체 인구의 96.1%가 사용하고 있다.

      그 외 포르투갈어 사용자가 1.8%이며, 영어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마카오의 종교는 불교, 기독교 등이다.

      1999년 12월 20일 마카오는 포르투갈에서 중국으로 주권이 반환되었다.

      ‘일국양제(, One country, Two systems)’의 원칙에 따라 마카오는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의 지위를 가진다.

      이에 따라 홍콩과 마찬가지로 행정과 입법, 사법권을 향유한다. 단 국방 및 외교는 제외된다.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은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의 최고 책임자이며 임기는 5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2009년 현재 행정수반은 에드먼드 호(Edmund Ho, )이다.

      정부 조직은 행정법무사(), 경제재정사(), 보안사(), 사회문화사(),

      운수공무사() 등 5개 사()와 염정공서() 및 심계서() 등 2개의 독립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법의회 의원은 27명이며 임기는 4년이다.

      2008년 기준 마카오 경제성장률은 13.2%이다.

      명목상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214억 3천만 미국달러이며,

      1인당 경상국민소득은 39,036 미국달러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7.72%이며 교역 규모는 74억 달러인데

      수출은 20억 달러, 수입은 54억 달러이다.

      마카오의 화폐 단위는 마카오 파타카(Pataca)로 1달러는 8.02마카오 파타카(MOP$)이다.

      마카오의 전체 실업률은 3.6%이다.[네이버 지식백과]

 

   ▼ 마카오항에서 구도심쪽으로 이동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고, 좌측으로 마카오타워가 조망됩니다.

      좌측에 보이는 물은 주장강이라는 강으로 마카오는 주장강 하류에 있는 섬에 세워진 특별행정구입니다.

 

 

 

   ▼ 이 건물들은 마카오의 유흥시설로 대규모 오락장 및 도박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 점심식사는 고려장이라는 식당에서 한국식 정식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햄이 들어가 있는 김치찌개입니다.

 

   ▼ 마카오의 골목 풍경입니다. 푹푹 찌는 습도 높은 무더위가 엄습합니다.

 

 

   ▼ 점심 식사후 찾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성 바오로 성당의 잔해입니다.

      마카오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건축물이 30여개나 된다고 하네요.

      (성 바오로 성당 요약)

      중국 특별행정구 마카오[澳門]에 있는 세인트폴 대성당 유적[ 聖保祿大教堂(성보록대교당) ] 입니다.

 

      1582년에서 1602년 사이에 예수회가 건립한 교회로서 건축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였으나

      1835년 화재로 모두 파괴되고 지금은 정면의 석조 외벽과 계단 만이 남아 있다.

      건축 당시 타이파(taipa)와 나무로 만들어진 교회는 화려한 장식과 가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석조 외벽은 1620~1627년 사이에 예수회의 이탈리아인 카를로 스피놀라(Carlo Spinola)의

      감독 하에 마카오로 망명한 일본 나가사키 기독교도들과 현지 장인들이 돌로 외벽을 덮은 것이라고 한다.

      교회는 낮은 언덕 위에 있는데 66개의 돌계단이 교회의 정면 벽을 향해 있다.

      교회의 외벽에는 중국의 전통과 예수회의 상징이 조화를 이룬 아시아 초창기 교회의 모습을 나타내는

      부조와 조각이 남아 있다. 

      머리가 7개 달린 용, 비둘기, 예수, 성모 마리아, 일본의 국화, 포르투갈 배, 천사와 악마 등의 부조와 조각이 있으며

       '사후를 생각해 죄를 짓지 마라'라는 의미의 한자도 새겨져 있다.

      외벽 너머에는 17세기에 순교한 일본과 베트남의 순교자들, 성직자, 교회를 처음 세운

      알레산드로 발리그나노(Allesandro Valignano)의 무덤이 있는 지하예배실이 있다.

      지하예배실 옆에는 종교예술 박물관이 있으며 박물관에는 17세기 일본 기독교 예술가의 유화, 은세공 십자가,

      나무에 조각된 성자 등을 포함하여 종교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2005년 교회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 성 바오르성당에서 바라본 육포골목으로 가는 길 전경입니다.

 

 

 

 

 

   ▼ 마카오의 육포거리입니다.

      우리나라 육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가 좋았습니다.

      이 골목에는 육포, 쿠키와 계란빵이 유명합니다. 대략 먹을 만 했습니다.

 

    ▼ 육포거리 가게에 전시된 육포들입니다.

 

 

   ▼ 이곳이 세나도광장입니다.

      (세나도 광장 요약)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 여행은 세나도 광장에서 지직된다.

      1000여 평의 작은 광장이지만 광장을 둘러싼 유럽풍 건물과 물결무늬의 타일 바닥이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호기심 가득한 여행자들이 모여 앉아 있는 분수대, 작은 상점과 기념품점,

      크고 작은 식당이 주변에 몰려 있어 활기를 더한다.

      광장 서쪽에는 마카오 관광국이 있으므로 각국의 언어로 된 여행책자와 안내자료를 챙겨 두면

      편리하다. 광장 주변에는 유럽 양식의 건축물이 들어서 있고, 분수와 벤치, 카페 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 세나도 광장의 작은 분수입니다.

 

 

   ▼ 구도시인 세나도 광장을 떠나 신도시에 건설된 베네치안 카지노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강을 건너갑니다.

      이 타워는 '마카오타워'로 특이한 것은 이곳에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카오 타워 요약)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타워로 2001년 마카오 반환 2주년을 기념해 세웠다.

      높이 338m이며 58층에 실내 전망대가 있고, 61층에 야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는 360。로 마카오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아찔함을 느껴 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중국 본토와 홍콩까지 조망할 수 있다.

      야외 전망대에서는 스카이워크 엑스223m 높이의 번지점프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타워 1층에는 카페, 레스토랑이 있으며 4층에는 대규모 회의 센터가 있다.

      60층에는 두 시간에 한 바퀴를 도는 뷔페식 회전 레스토랑 ‘360。Café가 위치한다.

      마카오 타워는 우리나라 현대건설에서 지었다.[네이버 지식백과] 마카오 타워 [Macau Tower]

 

 

   ▼ 카지노장과 복합 상업 시설인 베네치안 카지노호텔을 관광합니다.

      (베네치안 리조트 요약)

       미국샌즈그룹이 코타이스트립에 건설한 종합리조트타운입니다.

       미국의 베네치안라스베이거스와 같은 콘셉트이지만 규모는 3배나 큰데요.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건축물 탄식의 다리,

      카도르, 콘타리나파산궁 등을 호텔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이기도 했습니다.

      베네치안마카오호텔의 가장 화려한 공간은 G층 호텔리셉션인데요

      18세기 베네치아의 주요 건축물을 디자인한 조반니바티스타티에폴로의

      작품 황금혼천의와 16세기 대관식을 묘사한 그림이 천장에 그려져 있으며

      천장과 기둥은 순금을 사용하였습니다.

      호텔 내 객실은 모두 스위트훔이며, 명품샵에서 상설할인매장, 레스토랑, 공연장,

      스타디움, 컨벤션, 전시공간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G층의 카지노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인공으로 조성한 그랜드커널스트리트에는 흰 구름이 떠 있고,

      250M에 달하는 3개의 인공운하에서는 이탈리안 뱃사공이 노를 저으며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곤돌라이즈를 탈수 있습니다.

      베네치아의 산마르코광장을 재현한 곳에는 명품브랜드매장과 유럽식 야외레스토랑,

      푸드코트 등이 위치합니다. 저녁에는 무료 오페라공연과 마임을 하는 남자를 만날수 있습니다.

      찾아가는방법은 페리터미널이나 공항 등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손쉽게 찾아갈수있습니다!

 

   ▼ 규모의 크기에 입이 벌어질 정도이고, 건물내 광장에서는 서커스 묘기가 한창이었습니다.

 

   ▼ 이렇게 큰 건물의 천정을 인공적으로 하늘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사실적입니다.

 

   ▼ 건물내에 총연장 250m길이로 베네체아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 베네치안 카지노 관광을 끝내고 숙소인 세라톤 마카오 호텔에 체크인해서 잠시 샤워를 하기로 합니다.

 

   ▼ 마카오 쉐라톤 호텔 내부 복도입니다. 한 건물에 대규모 카지노 2곳, 호텔이 3곳이나 들어 있습니다.

      (마카오 쉐라톤 요약)

      아시아의 라스베가스 마카오에서도 가장 큰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히는 '쉐라톤 마카오 호텔 - 코타이 센터럴'은

      '코타이 스츠립' 중앙에 이치하여 각종 유명 쇼핑몰을 비롯한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이 종합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Cotai 센트럴 카바나과 3개의 실외 수영장, 쇼핑몰, 피트니스 센터, Comfyland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아 및 키즈존 및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각종 트리트먼트를 갖춘 쉬라톤 스파 등은 투숙객의 피로와 건강을 고려합니다.

 

 

 

   ▼ 7/4일(토) 아침 기상후 호텔 부페 조식을 마치고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하기 위한 페리부두로 이동합니다.

 

   ▼ 이곳에서 외국으로 가는 것 처럼 똑같은 방법의 출입국 수속을 해야 합니다.

 

   ▼ 워트젯트를 타고 이동중에 만난 또다른 워트젯트식 선박입니다.

 

   ▼ 홍콩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빅토리아 피크입니다.

 

   ▼ 버스이동 중에 인파로 모여 있어 확인해 보니 홍콩에서 유명한 용선(龍船) 시합이 있다고 합니다.

     (용선(龍船)축제 요약)

      1.유래
       기원전 287년 전국 시대 때 중국이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작은 국가들이 난립하던 춘추전국시대의 초나라에는

       ‘굴원’ 이라는 한 애국 시인이 있었는데 학식과 식견이 뛰어난 정치가였었습니다.

      그는 부패한 나라를 바로잡아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를 시기하는 무리의 중상모략에 의해 자기 나라의 부패에

      반대 개혁을 요구하다가 추방 되었고 마침내 진나라에 초나라가 패하게 되자 비통해하다가 음력 5월 5일 강에 뛰어

      들어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의 시체가 고기밥이 되지 않도록 종자를 만들어 물속에 던져 주었고,

      그 후 이러한 계속적인 풍습은 전통명절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유래로는 태양이 정남에 오면서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단옷날, 음양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음의 기운이 강한 물을 이용한 놀이인 용선제를 고안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축제의 참가자와 관중들은 경단을 나눠 먹고, 머리와 꼬리 부분을 공들여 장식한 용선을 타고 북소리를 울리며

      경주를 합니다. 이 외에도 웅황주마시기, 향주머니 걸기, 향주머니차기, 창포 꽂기, 약초 캐기를 하는 등의 풍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방송 중인 ‘무한도전’에서 보여주었던 조정경기와 비슷한 것으로, 폭이 좁고 10미터 길이의 용 모양으로

       새겨진 전통 배에 20~22명의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용선은 용의 모양을 한 배인데, 선두에 북을 치며 선수들을 지휘하는 고수가 타고, 뒤에는 방향을 잡는 조타수가 타며,

      중간에 20명이 노를 젓습니다. 20명이 같은 동작으로 움직이며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보며 가슴까지

      울리는 북소리를 들으며 응원을 하다보면 참가선수와 관람객이 하나가 된다고 합니다.

      용선 축제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외국인팀들도 출전해 국제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2.스탠리 용선 축제
       용선 축제들 중에서 스탠리의 용선축제가 가장 눈길을 끄는 이유는 홍콩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가하기 때문입니다.

      스탠리로 이사 온 많은 외국 기업가나 사람들이 용선 경주에 흥미를 느껴 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었고

      최근 10년간 지역의 대기업이나 공공단체, 외국회사 등을 포함해 약 150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용선 축제의 협동심의 위력을 잘 아는 회사들은 직원들의 축제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스탠리에서도 용선 머리에 신성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의 점정식이 행해지며 축제가

      시작됩니다.

      스 탠리 용선 축제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풍경은 해변에 늘어선 요트에서 벌어지는 응원전과 파티인데,

      회사가 참가자들을 위해 30명 정도 타는 요트를 하루 빌리는 데 5000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75만 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참가자들과 회사에서 파견 나온 응원단은 요트 위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냅니다.

 

   ▼ 홍콩에서의 점심식사는 영원루(세레나데)라는 식당에서 딤섬으로 해결했습니다.

      (딤섬 요약)

      한 입 크기로 만든 중국 만두로 3,000년 전부터 중국 남부의 광둥지방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 식사로 먹고 홍콩에서는 전채음식, 한국에서는 후식으로 먹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담백한 것부터 먼저 먹고 단맛이 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먹는다.

      한문으로 쓰면 점심()으로 원래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이지만 간단한 음식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3,000년 전부터 중국 남부의 광둥지방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 식사로 먹고 홍콩에서는 전채음식, 한국에서는 후식으로 먹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담백한 것부터 먼저 먹고 단맛이 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먹는다.

      모양과 조리법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이며 작고 투명한 것은 교(), 껍질이 두툼하고 푹푹한 것은 파오(),

      통만두처럼 윗부분이 뚫려 속이 보이는 것은 마이()라고 한다.

      대나무 통에 담아 만두 모양으로 찌거나 기름에 튀기는 것 외에 식혜처럼 떠먹는 것, 국수처럼 말아먹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속재료로는 새우·게살·상어지느러미 등의 고급 해산물을 비롯하여 쇠고기·닭고기 등의 육

      류와 감자·당근·버섯 등의 채소, 단팥이나 밤처럼 달콤한 앙금류 등을 사용한다.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려면 찹쌀가루 3컵, 따뜻한 물 1/2컵, 두부 1/2모, 다진 새우살 1/2컵,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청주 1큰술, 굴소스 1큰술, 녹말가루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을 준비한다.

      찹쌀가루를 따뜻한 물로 반죽하고 조금씩 떼어 새알처럼 빚어 도마 위에 놓고 얇게 밀어 딤섬피를 만든다.  

      용기에 두부, 다진 새우살, 다진마늘, 다진파, 청주, 굴소스 등을 넣고 잘 섞어 소를 만든 다음 딤섬피에 소를 적당히

      올리고 주머니 모양으로 주름을 잡아 꽃 모양으로 빚는다.

      김이 오르는 대나무 찜통에 면보를 깔고 딤섬을 올려놓고 6분 동안 찐 뒤 겨자 초간장이나 고추기름 초간장을

      곁들여 먹는다.

      반죽할 때 돼지기름과 소금을 약간 넣으면 쫄깃하고 부드러워지며 간이 맞아 먹을 때 초간장이 필요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 점심식사후 구룡반도의 마천루 빌딩 전경입니다.

 

   ▼ 홍콩 국기를 매달은 헬리콥터가 공중을 선회합니다.

 

 

   ▼ 중식 장소 바로 옆 건물앞에 유명 영화인들의 손자욱을 찍어놓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시간이 없어 가보지는 못했지만 전에 방문했을 때는 가본 곳입니다.

 

   ▼ 홍콩 중심가에 삼성과 LG의 광고간판이 선명합니다. 국력을 상징하는 듯해서.....

 

 

   ▼ 중식장소가 있는 홍콩문화센타 건물 전경입니다.

 

   ▼ 중식후 가까운 미드레벨의 세계 최장인 옥외에스컬레이터를 시승하러 갔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요약)

      홍콩 정부에서 건설한 교통 체계로, 홍콩 센트럴(, 중환)과 미드레벨(, 반산구)을 잇는

      다수의 에스컬레이터 및 무빙워크를 가리킨다.

      센트럴 지역과 주변 거주 지역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1987년에 제시되었으며,

      1993년 10월 15일에 개통되었다. 20개의 에스컬레이터와 3개의 무빙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 중간에 출구가 있어 거리로 나갈 수 있다.

      전체 구간의 길이는 약 800m이며,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는 지상의 입구에서 해발 약 135m

      지점까지 올라간다. 세계 최장의 옥외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매일 5만 5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할리우드로드와 캣스트리트, 만모사원, 소호 등

      관광지를 지난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199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2008) 등의

      영화 촬영지로 쓰이기도 했다.[네이버 지식백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중간에서 내린 뒤 소호(South of Hollywood의 약자)거리를 둘러봤습니다.

      미식가라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소호’라는 간판이 보이면 지체 없이 내리자.

      언덕배기에 위치한 좁다란 골목에 세계인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고급 식당들이 가득하다.

      카페, 레스토랑과 바, 패션 숍까지 합세한 이곳은 센트럴에서 가장 트렌디한 거리다.

      소호 지역에서는 어디를 들어가도 실망할 확률은 거의 없다.[네이버 지식백과] 소호 [SOHO]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부근의 홍콩 주택가 전통시장 풍경입니다.

 

 

   ▼ 대중교통 수단이 거의 2층버스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거의가 2층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 열대성 기후인지라 수목들의 성장이 엄청나게 빠르다고 합니다.

 

   ▼ 이곳은 빅토리아 피로로 올라가는 피크트램 탑승지인데 인파로 초만원입니다.

      피크트램 탑승을 포기하고 버스로 빅토리아 피크로 이동합니다.

      (피크 트램 요약)

      홍콩섬의 빅토리아 피크 타워로 오르는 산악 트램으로 아름다운 빅토리아만과 홍콩섬의 경치를

      트램안에서 관망할 수 있다. 1881년 산 정상의 호텔 소유주이던 A. F. 스미스가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1888년부터 공공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오늘날에는 1년에 400만명 이상이 이용한다. 

      선로의 총 길이는 1,364m로 높이 368m지점까지 올라간다.

      아래쪽 종점은 가든로드의 성요한성당 부근, 높은 쪽 종점은 빅토리아 피크에서부터 약 150m

      아래에 있는 피크타워에 있다.
      홍콩 '반도호텔(The Peninsula Hotel)' 소유주인 '홍콩-상하이호텔(The Hongkong and Shanghai

       Hotels) 그룹'이 소유와 운영을 맡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피크 트램 [Peak Tram]

 

   ▼ 버스를 이용하여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중에 본 부유층의 고급 아파트라 합니다.

 

   ▼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빅토리아 피크 The Victoria Peak)

      오스틴 산, 더 피크, 처치산[], 루펑[]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높이는 약 552m로, 홍콩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중시구[西, Central and Western District],

      빅토리아 항, 람마 섬 등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전망이 좋고 홍콩의 다른 지역보다 기후가 온난하여 19세기부터 유럽인들이 거주했다.

      과거에는 빅토리아 피크까지 발달된 교통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유럽인들은 가마를 타고 통근했으며, 

      1888년 산악기차 피크 트램(Peak Tram)이 개통되기 이전까지 개발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피크 트램이 개통된 이후,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거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1894년 광둥성 내 중국인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선페스트가 유행하며, 중국인 거주지역의 위생상태가 

      문제시됨에 따라 총독부는 1904년에 "피크 보호 조례(Peak Reservation Ordinance, )"를

      제정해 중국인의 빅토리아 피크 거주를 막았다. 

      조례가 폐지된 1930년까지 빅토리아 피크의 개발은 지연되었고 오늘날까지 고급 주택지가 보존되게 되었다.

      통신 시설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산 정상을 제외하고 일대는 고급 주택가, 공원,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피크 타워(Peak Tower), 피크 갤러리아(Peak Galleria), 룩 아웃(Look out), 라이온스 파빌리온(Lions Pavilion),

      마담 투소의 밀랍인형 박물관, 산딩공원 [, Victoria Peak Garden] 등 관광 명소가 있다.

      또한, 사법사사장[], 정무사사장[], 종심법원[] 수석 법관,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사령관 등 고위 관료의 공관이 있다.

      피크 타워는 1972년에 개장한 복합 쇼핑몰로,
피크 트램 역과 연결되어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 안에 전망대와 마담튀소밀랍인형박물관이 있다. 

      인접해 있는 피크 갤러리아는 버스 정류장과 연결된 복합 쇼핑몰이다. 약 60 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다.

      룩 아웃은 피크 트램의 기술자가 살던 저택을 개조한 식당이다.

      피크 트램이 없었을 당시, 이곳은 가마의 종착점이었으나, 1947년 음식점으로 개조되었다.

      라이온스 파빌리온은 1970년대에 건립된 전망대다.

       1946년에 철거된 홍콩 총독의 별장에는 산딩공원이 조성되어 2005년에 개장했다.

      홍콩을 대표하는 명소로, 매년 약 7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네이버 지식백과]

 

   ▼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전경입니다.

 

 

 

 

   ▼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입니다.

 

 

   ▼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전망대인데 이곳에도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어야 합니다.

 

 

   ▼ 빅토리아 피크에서 홍콩을 전망한 후 석식장소로 이동합니다.

      석식 장소는 홍콩에서 유명한 중식당 점보로 바다위의 선상 식당으로 3000명을 동시 수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점보왕국 요약)

      오랫동안 관광명소로 사랑받아 온 수상 레스토랑이다.

      4년 동안 약 45억원을 들여 건조한 배는 중국의 황실 스타일로 최고급으로 꾸며졌다.

      광동 요리와 해산물 요리가 주메뉴로 로브스터, 샥스핀, 대하, 베이징오리구이, 게찜 등을 선보인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패키지 관광객이 단체로 오므로 예약은 필수다.

      낮보다는 화려한 조명으로 불을 밝힌 저녁에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점보 플로팅 레스토랑 [海上畵舫]

 

 

   ▼ 점보식당을 이용할려면 도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도선도 왕궁의 유람선 같이 생겼습니다.

 

   ▼ 점보식당 주위에는 요트를 정박시키는 항구입니다.

 

   ▼ 도선이 오가는 정박지 항구 전경입니다. 화려한 전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선상 점보왕국을 찾는데 대한 환영인사글입니다.

 

   ▼ 점보식당의 공식 명칭은 '진보해선방(珍寶海鮮舫)'입니다.

 

 

   ▼ 점보식당에서 바라본 육지부의 야경입니다.

 

   ▼ 석식은 중식의 세트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석식후 홍콩의 야경을 관광하고 있습니다.

 

 

   ▼ 야경 감상후 이 도선을 타고 구룡반도의 야시장 관광을 위해 물길을 건너갑니다.

 

   ▼ 하선한 도선의 모양입니다.

 

   ▼ 하선후 2층 시내버스를 타고 야경 관과에 나섭니다.

 

   ▼ 홍콩 야시장 관광후 집결하기로 한 망고쥬스 맛이 뛰어난 이곳(허류산)에서 재회키로 합니다.

 

   ▼ 시원한 망고의 생과일 쥬스맛이 일품입니다.

 

   ▼ 홍콩의 야시장 전경입니다. 사람들로 인해 앞으로 뚫고 들어가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 야시장 관광후 홍콩 첵랍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2박4일간의 일정은 피로를 가져다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02시05분 비행기 탑승후 한국 김해 도착이 06시10분 피로가 쌓여 힘든 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