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강원도 평창의 백덕산(白흰백,德큰덕,山뫼산 : 1,350m)
입니다.
이 곳을 산행지로 정한 이유는 계방산(桂계수나무계,芳꽃다울방,山뫼산 : 1,577.4m),
태백산(太클태,白흰백,山뫼산 : 1,567m)과 더불어 강원도 3대 눈산행지로 널리 알려진
산이며,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인근에 있는 산으로 한 번 발걸음을 옮기고 싶었던
산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또한 5년 전 가족여행으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부처의 진신사리를 보관한 곳,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정선 정암사) 중 하나인 영월 법흥사를
찾았을 때 법흥사를 품고 있는 사자산의 아름다운 산세에 혹해서 언젠가는 한 번쯤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건 곳이었기도 했습니다.
백덕산 이런 사자산과 연결된 바로 이웃에 있는 산으로써 기대했던 희망을 반쯤이라도
완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덕산은 치악산 동쪽 횡성, 평창, 영월 등 3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줄기가 자못
육중하고 골이 깊어 고산다운 산세를 지니고있으며 정상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자산과는 4km 남짓한 능선에 함께 있어서 모두를 포함하여 백덕산이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산에는 예로부터 4가지 재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사재산(四財山)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4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북토라 하여 동쪽에는 옻나무밭,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하여 흉년에 먹을 수 있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합니다.
이 산의 또다른 이름으로는 불가(佛家)에서는 남서쪽 기슭에 있는 법흥사(法興寺)가
신라 불교 구선산문(九禪山門)의 하나인 사자산파의 본산이라고 보기때문에
사자산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백덕산은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과 능선 곳곳에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송림으로
빼어난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포함된 산이며,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과 함께 남쪽으로 소백산, 서쪽으로는 치악산능이
조망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산행한 이날은 눈 덮힌 산하에서 기암괴석과 송림의 아름다움은 만끽하지
못했지만,
때마침 아침까지 내린 눈과 강한 바람, 그리고 습한 날씨의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상고대를 눈으로 원없이 즐긴 하루였습니다.
산행 후 뒷풀이로 찾은 평창의 오대천에서 기른 송어회로 식도락까지 즐긴 하루였습니다.
부산에서 무려 왕복 10시간에 가까운 이동거리였지만 설경과 상고대 그리고 뒷풀이의
맛난 송어회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였습니다.
산행은 당초 정상이후 먹골 삼거리에서 비네소골로 하산키로 했지만 폭설로 아직 러쎌
되지 않은 계길이 허리까지 빠지는 상황이라 계곡산행의 위험보다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은 먹골등로의 능선길로 하산키로 했습니다.
(백덕산?)
높이 1,350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의 사자산(獅子山, 1,120m) 및 삿갓봉(1,030m)과 이어진 산계(山系)에 솟아 있으며
산세는 험한 편이다.
북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水系)는 운교리를 지나 동쪽으로 흘러 평창강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법흥리를 지나 무릉리에 이르러 주천강으로 흘러든다.
북쪽에는 운교리와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사이를 서울∼강릉을 연결하는 국도가
내치(內峙)를 통하여 이어지고 있다.
서남쪽 기슭에는 중석 광산인 백년광산(百年鑛山)이 있고, 산 중턱에는 고인돌이 있다.
사자산과의 사이에 있는 법흥리에는 신라 때 창건되었던 흥녕사지(興寧寺址)에 보물
제612호로 지정된 영월흥녕사 증효대사탑비(寧越興寧寺證曉大師塔碑)와 요즈음에
세워진 법흥사(法興寺)가 있다.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8.02.03(토) 날씨 : 맑고 바람 조금
2. 산행시간 : 11시04분 ~ 16시14분 (5시간10분)
3. 이동, 도상거리 : 약12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휴식제외 :
6. 고도 :1,361m ~ 661m(백덕산 최고 고도가 1,350m로 GPS참조)
7. 휴식횟수 : 1회, 25분 정도(중식시간)
8. 산행코스
문재터널 ▷ 헬기장 ▷ 사자산 ▷ 당재 ▷ 작은 당재 ▷ 먹골삼거리 ▷ 백덕산
▷ 먹골삼거리 ▷ 헬기장 ▷ 먹골재 ▷ 들꽃가든 ▷ 먹골 ▷ 운교리
▼ 백덕산의 위치를 산경표에 표시하였습니다.
좌측 치악산과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붉은선이 당초 산행예정코스입니다.
갈림길인 헬기장에서 비네소골은 계곡길에다 아직 러썰되지않아 먹골로 변경했습니다.
▼ 위성도로 나타낸 백덕산 위치 정보입니다.
▼ 위성도에 나타낸 산행궤적입니다.
▼ 등고선지도에 나타낸 산행궤적입니다. 크게 오르내리막이 없는 등고선입니다.
▼ 해발고도표를 그래프로 나타낸 한국의 전형적인 오르막과 내리막인 산행지입니다.
▼ 10:45 강원도 평창군과 횡성군의 경계인 해발 800m의 문재에 도착했습니다.
▼ 10:46 문재쉼터에서 하차후 산행 준비중에 있습니다. 부근에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 10:49 앞에보이는 터널이 문재터널이고 평창군에서 횡성군 방향 전경입니다.
▼ 10:49 우리가 이용할 등로는 문재에서 시작합니다.
▼ 10:50 쳥창군 관광안내지도입니다.
주요관광지로는
① 이효석 문학관, ② 휘닉스 평창, ③ 허브나라, ④ 월정사, ⑤ 정강원, ⑥ 평창바위공원
⑦ 대관령 삼양목장, ⑧ 대관령 양떼목장, ⑨ 알펜시아리조트, ⑩ 용평리조트, ⑪ 백룡동굴,
⑫ 평창 동강 물고기 생태관 등으로 안내했습니다.
▼ 10:51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모형입니다.
▼ 11:00 (00h00m) 등로입구에 세워진 백덕산 등산 안내도 전경입니다.
(내용?)
위치 :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산26번지 일원
높이 : 해발 1,350m
특징
강원도 평창군 운교리와 영월군 수주면과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350m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딸린 산으로, 주위에 사자산(獅子山:1,120m),
, 삿갓봉(1,020m), 촟대봉(884m)등이 솟아있다.
예로부터 4가지 재물 즉 동봉(東蜂:동쪽의 석청), 서칠(西漆:서쪽의 옻나무), 남토(南土
:남쪽의 전단토)와 북삼(北蔘:북쪽의산삼)이 가가 있다고 해서 사재산(四財山)이라고도
불렀다.
4km길이의 능선에 있는 사자산과 함께 합쳐 백덕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불가(佛家)
에서는 남서족 기슭에 있는 법흥사(法興寺)가 신라불교의 구문선산(九門禪山)의 하나인
사자산파의 본산이라 보기 대문에 사자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바위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는 가리와안과 오대산의 산군(山群)과 함께 남쪽으로 소백산,
서쪽으로 치악산맥이 보인다.
▼ 11:00(00h00m) 들머리 산행객 계수대를 통과합니다.
▼ 11:01(00h01m) 백덕산 정상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11:01(00h01m) 새벽까지 내린 눈으로 천지가 백설로 가득합니다.
▼ 11:03(00h03m)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해 놓은 분위기입니다.
▼ 11:05(00h05m) 잘 다듬어진 하얀 백설길을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 11:07(00h07m) 산행시작 얼마되지 않아 임도를 만나 백덕산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1:10(00h10m) 임도를 따라가다 우측으로 올라야 합니다.
▼ 11:10(00h10m) 문재방향에서 약 50m전방에 정상가는 등로가 연결됩니다.
▼ 11:10(00h10m) 임도를 벗어나자 약간의 경사길이 이어집니다.
▼ 11:11(00h11m) 첫번째 위치표시목을 만납니다.
백덕산의 위치표시목의 간격이 매우 짧아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것 같습니다.
▼ 11:12(00h12m) 산행시작 10여분 후에 고압철탑을 만납니다.
▼ 11:12(00h12m) 나무에 쌓인 눈이 간밤에 많은 눈이 왔다는 걸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 11:14(00h14m) 1번 위치표시목 이후 약 3분만에 2번 위치표시목을 만납니다.
▼ 11:15(00h15m) 백덕산 약 5.6km를 남긴 이정표입니다.
▼ 11:16(00h16m) 낙우송(落雨松: 일명 낙엽송)도 하얀 옷으로 몸을 치장하고 있습니다.
▼ 11:24(00h24m)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결되는 등로가 이어집니다.
▼ 11:26(00h26m) 오르막이 끝나고 순한 능선 등로가 연결됩니다.
▼ 11:44(00h44m) 순한길 다음에는 약간의 오르막이 연결됩니다.
▼ 11:50(00h50m) 산행 시작후 50분만에 첫번째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조망은 일망무제로 탁 트였습니다.
▼ 11:51(00h51m) 평창쪽 전경과 우측 2번째 능선이 우리가 타고 내려올 능선 전경입니다.
▼ 11:55(00h55m) 위치표시목 3번목을 통과합니다.
2번째 위치목을 통과한지 약 40분만에 3번째 위치목를 만납니다.
▼ 11:56(00h56m) 문재에서 백덕산까지는 약5.8km입니다.
▼ 11:56(00h56m) 눈쌓인 등로가 안구를 정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 11:57(00h57m) 상고대의 3요소인 영하의 온도, 높은 습도, 바람등의 조화로 멋진 상고대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 12:06(01h06m) 위치표시목 4번 목을 만납니다. 3번목 이후 11분만입니다.
▼ 12:06(01h06m) 지난밤 내린 눈으로 눈꽃이 피었습니다.
▼ 12:14(01h14m) 4번목 이후 8분만에 5번 위치표시목입니다.
▼ 12:18(01h18m) 멋진 상고대를 바라보면서 산행이 이어집니다.
▼ 12:18(01h18m) 상고대를 확대한 사진입니다.
▼ 12:23(01h23m) 주능선에 다다랐습니다. 좌측으로는 백덕산, 우측으로는 사자산 방향입니다.
▼ 12:23(01h23m) 주능선 안부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 12:23(01h23m) 식사 장소에 있는 6번 위치표시목입니다.
▼ 12:50(01h50m) 추위로 약 25분간의 빠른 식사 시간을 가진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 12:50(01h50m) 주능선의 등로는 크게 오르내리막 없이 순한 길로 이어집니다.
▼ 12:51(01h51m) 7번 위치표시목입니다. 백덕산에는 위치표시목이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 12:52(01h52m) 8번 위치표시목은 7번목과 불과 1분거리에 설치되어있었습니다.
▼ 12:53(01h53m) 정상까지는 약 3km가 남았습니다.
▼ 12:53(01h53m) 바위 암릉은 우회합니다. 눈이 없었으면 암릉길을 이용할 수도.....
▼ 13:01(02h01m) 암릉 구간은 안전한 등로로 크게 우회합니다.
▼ 13:02(02h02m) 이게 떡바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13:04(02h04m) 위치표시목 9번을 산행시작 약 2시간이 지난후 만납니다.
▼ 13:08(02h08m) 연이어 10번 위치표시목입니다.
▼ 13:08(02h08m) 약간의 오르막에 산죽길이 나타납니다.
▼ 13:09(02h09m) 오르막이 끝나자 급한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 13:19(02h19m) 백덕산 2km 전방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이곳에서 커다란 암릉을 만납니다.
▼ 13:19(02h19m) 암릉 우측으로 크게 돌아 이동합니다. 11번 위치표시목이 있습니다.
▼ 13:19(02h19m) 백덕산 2km 전방 이정표까지 이동했습니다.
▼ 13:32(02h32m) 곳곳에 기존 등로가 폐쇄되어 우회길을 이어갔습니다.
▼ 13:33(02h33m) 큰 암릉을 만나 암릉아래 우회길로 이동합니다.
▼ 13:38(02h38m) 12번 목을 지나갑니다.
▼ 13:39(02h39m) 12번 위치표시목 능선에서 바라본 백덕산 정상 전경입니다.
▼ 13:45(02h45m) 당재에 설치되어 있는 방향별 하산계곡 명칭입니다.
진행방향에서 백덕산은 약 1km, 비네석골은 좌측으로 3.1km, 묵골은 전방 6km입니다.
▼ 13:45(02h45m) 돌이정표가 있는 곳에 위치표시목 13번목이 있습니다.
▼ 13:47(02h47m) 당재에서부터는 약간의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 13:56(02h56m) 오르막 중간에서 만난 위치표시목 14번 목입니다.
▼ 14:11(03h11m) 먹골 삼거리에 있는 위치표시목입니다.
진행방향에서 ← 먹골 방향, ↑백덕산 정상 방향으로 정상으로 갔다가 하산시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 14:11(03h11m) 먹골삼거리에는 15번 위치표시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14:15(03h15m) 백덕산 정상 방향에 있는 일명 서울대 입구문이라는 나무 형상입니다.
▼ 14:21(03h21m) 서울대 입구문 나무 옆의 조그마한 코끼리형태 바위입니다.
▼ 14:27(03h27m) 정상 직전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입니다.
▼ 14:27(03h27m)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목입니다.
우리는 정상에 갔다가 다시 문재터널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먹골 삼거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 14:32(03h32m) 암봉으로 이루어진 벡덕산 정상 인증 사진입니다.
▼ 14:33(03h33m)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백덕산 안내문인데 낡아서.....
▼ 14:35(03h35m) 정상에서바라본 평창 방향전경입니다.
▼ 14:35(03h35m) 정상에서바라본 치악산 방향전경입니다.
▼ 14:35(03h35m) 정상에서 되돌아 나오면서 바라본 정상 전경입니다.
뒤에보이는 봉우리가 신선봉입니다.
▼ 14:44(03h44m) 마치 힘든 산꾼들 앉아서 쉬어가라는 의미인 것 같아서...
▼ 14:46(03h46m) 먹골 삼거리로 다시 되돌아 나왔습니다.
▼ 14:46(03h46m) 먹골삼거리에 있는 돌이정표입니다.
▼ 14:47(03h47m) 정상으로 향하면서 봤던 155번 위치표시목 위쪽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14:54(03h54m) 조그마한 오르막을 넘어갑니다.
▼ 14:55(03h55m) 하산길에 만나는 헬기장 전경입니다. 통신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래 하산 방향은 통신시설 좌측의 비네소골이었지만 지난밤 많은 눈과 아직 러쎌되지 않은
상태라 눈높이가 허리까지 다달아 이길을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능선인 먹골망향으로
하산키로 합니다.
▼ 14:55(03h55m) 먹골방향으로 17번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14:55(03h55m) 비네소골로 하산하는 길이 통신시설 우측으로 되어 있지만.....
▼ 14:55(03h55m) 통신시설이 있는 헬기장의 국가지점 번호입니다.
▼ 14:56(03h56m) 헬기장에서 바라본 백덕산과 좌측으로 신선봉 전경입니다.
▼ 15:01(04h01m) 헬기장에서 먹골 방향으로 순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산행 시작 4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15:08(04h08m) 등로 곳곳에 이런 쉼터를 만들어 놓은게 이색적입니다.
▼ 15:08(04h08m) 산행중에 보기가 힘들었던 침엽수인 잣나무 전망대를 지나갑니다.
▼ 15:09(04h09m) 능선길을 따라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 15:19(04h19m) 현위치 18번 위치표시목을 지나갑니다.
▼ 15:22(04h22m) 다소 가파른 내리막 길이 이어집니다.
▼ 15:29(04h29m) 먹골재에 도착합니다. 산행 시작 4시간30분이 걸렸습니다.
▼ 15:29(04h29m) 먹골재에서 우측에 있는 계곡이 원당계곡이고 우리는 좌측 먹골로....
▼ 15:29(04h29m) 먹골재에 19번 위치표시목이 있습니다.
▼ 15:29(04h29m) 먹골재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 15:29(04h29m) 먹골재에서 먹골을 향해 하산을 시작합니다.
▼ 15:34(04h34m) 낙우송이 우거진 하산길입니다.
▼ 15:37(04h37m) 임도를 만나 임도를 이용치 않고 맞은편 샛길을 이용합니다.
▼ 15:37(04h37m) 임도상에 20번 위치표시목이 있습니다.
▼ 15:37(04h37m) 등산 안내도에 현위치가 임도상 위치입니다.
▼ 15:38(04h38m) 임도를 건너 먹골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이곳은 눈썰매 타기 안성마춤이었습니다.
▼ 15:46(04h46m) 하산길은 넓고 걷기 좋은 길로 이어집니다.
▼ 15:54(04h54m) 먹골마을 700m전방 이정표입니다.
▼ 15:54(04h54m) 먹골 700m전방에 설치되어 있는 국가지점 번호입니다.
▼ 15:55(04h55m) 하산길에 만난 저수탱크입니다.
▼ 15:55(04h55m) 이정표상의 먹골 700m전방의 등로 안내도입니다.
▼ 15:55(04h55m) 낡은 이정표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새로운 이정표입니다.
▼ 15:57(04h57m) 옛적부터 있던 성황당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건물입니다.
▼ 16:04(05h04m) 먹골마을에 도착하면서 오늘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그렇게 힘들지 않고 다소 여유있는 산행이었습니다.
강원도의 설산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눈과 상고대를 하루종일 즐긴 산행이었습니다.
▼ 오대천 부근 송어횟집에서 입을 즐겁게 해준 송어회입니다.
▼ 반찬도 막깔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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