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전남 보성의 제암산(帝임금제,巖바위암,山뫼산, 807m)입니다.
제암산은 나에게는 벌써 5번째 방문하는 산으로 대부분의 코스별로 산행을 다녀본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산은 산행시기가 주로 철쭉철에 맞추어 5월 초중순에 산행하는 산으로
철쭉이 우거진 산이다보니, 높은 나무들이 적어 땡볕에 힘들게 걸었던 기억이
나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는 산입니다.
제암산은 호남산맥의 산 중에 대표적인 산으로, 장흥읍 북동쪽에서 보성군과 경계를
이루며 소백산맥의 끝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 호남정맥
호남 정맥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의 경계에 있는 주화산[565m]
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까지 이어지는 노령산맥의
일부이며, 총길이는 398.7㎞이다.
주화산에서 시작한 호남 정맥은 남쪽으로 모래재[모래재 터널]~곰티재~곰티 터널~오두치~
만덕산[762m]~마치를 지나 완주군과 전라북도 임실군의 경계를 이루는 슬치[국도 17호선]를
거쳐 완주군의 경각산[659.6m]과 오봉산[513.2m]을 거쳐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과
전라북도 순창군 강천산을 거쳐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이다.
호남 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산줄기라는 데서 유래한다.
호남 정맥은 진안군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임실군·정읍시·순창군을 거쳐 전라남도로
이어지는데, 진안 지역에서는 동쪽의 섬진강 유역과 서쪽의 만경강 유역을 구분하는
분수계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남 정맥의 동쪽 지역인 섬진강 유역은 북쪽과 동쪽은 금남 호남 정맥으로 분수계를 이루고,
서쪽은 호남 정맥으로 분수계를 형성하면서 남쪽으로 흐른다.
섬진강은 진안군 백운면에서 발원한 뒤 서진하여 백운면 덕현리 덕태산 계곡에서 발원된
백운동 계곡 물과 합류하고, 부귀면 모래재에서 마령면 강정리에서 발원한 세동천과
합류하면서 남진한다.
이 후 성수면 좌포리와 용포리를 지나 임실군 관촌면으로 오원천이라는 명칭으로 흐른다.
오원천은 섬진강댐으로 만들어진 옥정호에 모였다가 임실군 강진면에서 갈담천과 합류하고,
덕치면에서 구림천과 합류한 뒤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오수천·유등천과 합류한다.
이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요천과 합류한 뒤 전라북도 곡성군의 경계를 흘러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보성강과 합류하고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을 지나 하동군 금성면과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에서 남해로 유입된다.
호남 정맥의 서쪽은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을 이루는데, 진안군과 경계를 이루는 북쪽의 만경강
유역에서는 완주군이 있고, 동진강 유역에는 전라북도 김제시와 정읍시가 있다.
호남 정맥은 행정 구역으로는 진안군 부귀면·성수면과 완주군 소양면·상관면의 경계를 이루며,
동쪽의 진안군 쪽은 섬진강 수계, 서쪽의 완주군 쪽은 만경강 수계이다.
진안군의 11개 읍면 중에서 남쪽에 있는 백운면·마령면·성수면·부귀면 일부가 섬진강 수계에
해당한다.
호남 정맥은 고도가 높은 진안고원과 평야지의 경계 지역이기 때문에 두 지역의 교통 장벽이
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과거부터 호남 정맥을 통과하기 위한 교통로가 다양하게 개척되었다.
그동안 개척되었던 교통로로는 척천치[도보길]·오두치[도보길]·덕봉길[도보길]·
곰티재[비포장 자동차길]·모래재 및 모래재 터널[2차로 포장 도로]·보룡재[4차로 포장 도로]·
곰티 터널[익산 포항 고속 도로] 등이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임금바위산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하며,
완만한 기암괴석과 남해바다를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는 등산로, 소나무와 철쭉, 그리고 다양한
산야초가 자생하는 호남의 명산이기도 합니다.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어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아래 좌우로 의상암과 원효암이 있으며,
정상에서의 조망도 빼어나 멀리 무등산, 월출산, 천관산과 남해바다가 조망되기도 합니다.
봄이면 곰재산을 거쳐 사자산에 이르는 능선은 철쭉으로 유명한 철쭉동산이 있으며,
철쭉은 산철쭉과 철쭉으로 구분되는데 제암산은 연달래라 부르는 철쭉은 거의 없고,
붉은계통의 산철쭉이 주를 이루는 쌕깔 빼어난 철쭉 자생지이기도 합니다.
당초 산행은 제암산을 거쳐 곰재산, 사자산, 골치산을 지나 일림산까지 진행키로 했으나,
중간에 환자가 발생하여 이미 몇차례 제암산 산행을 경험한 본인이 곰재산에서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키로했습니다.
철쭉을 즐기기에는 충분치 못한 산행거리에 철쭉도 아직 만개 상황이 아니었으나 간간히 눈을
즐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산은 그대로이니 인간의 탐욕만 버리면 안전한 다음 산행이 기약되리라 생각됩니다.
▼ 당초 계획된 산행지도입니다.
제암산 휴양림을 들머리로 제암산, 곰재, 곰재산, 간재, 사자산, 골치, 골치산, 삼비산, 일림산
용추폭포로 하산하는 코스였습니다.
▼ 실제 산행궤적으로 하늘색선은 호남정맥길이고, 좌측 아래 주황색 선은 사자지맥길입니다.
▼ 산행궤적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 산행궤적을 등고선지도에 나타내었습니다.
▼ 해발고도표 그래프입니다.
▼ 10:21 부산에서 07시에 출발한 버스는 3시간20분만에 보성인터체인지를 통과합니다.
▼ 10:21 국도에 내려서서 보성방향으로 이동해야합니다.
▼ 10:45(00h00m) 주차장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 10:45(00h00m)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들머리입니다.
▼ 10:45(00h00m) 휴양림 관리사무소입니다.
▼ 10:45(00h00m) 갈림길에서 제암산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0:45(00h00m) 휴양림 내에 제암산 시비가 건립되어 있습니다.
(제암에 올라)
어릴 적 할아버지 그림자 같은 산
타향을 돌고 돌다 이십여년
낯선 등산객되어 찾아 오르니
왕바위는 그대로 앉아 있었네.
햇빛 달빛 별빛 다 받아먹고
눈 비 서리 이슬 세수하고
천둥 구름 바람 안개 벗삼아
그대로 그자리에 앉아 있었네.
꿈 많은 소년시절 어느 여름밤
바위굴에 누워 별 헤던 친구
지금은 흩어져 소식없는데
그 굴도 그대로 비어 있었네.
야속한 세월에 밀려가는 인생
뒤돌아 보며 보며 죄인처럼 떠나올제
왕바위는 그대로 말없이 앉아
하얀 억새손만 수없이 흔들었네. 안정환 짓고, 이동환 쓰다.
▼ 10:45(00h00m) 휴양림이 위치하는 곳은 어디나 풍부한 수량이.....
▼ 10:45(00h00m) 선홍색의 연산홍도 만개하여 있었고,
▼ 10:45(00h00m) 산철쭉도 반갑게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 10:46(00h01m) 전달사항 전달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 10:51(00h06m) 제암산까지는 약 2.5km정도로 1시간이 좀더 걸릴 것 같습니다.
▼ 10:51(00h06m) 잘 닦여진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 10:56(00h11m) 참나무 우거진 그늘길이 이어집니다.
▼ 10:58(00h13m) 산행 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첫전망대에 도착합니다.
▼ 10:58(00h13m) 제암산, 일림산 전체적인 등산안내도입니다.
위치도에서 보면 크게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이 구별되어 집니다.
▼ 11:01(00h16m) 곰재로 직진하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일부는 곰재방향(자연휴양림), 일부는 제암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1:01(00h16m) 곰재(제암산 자연휴양림)방향으로 임도길로 연결됩니다.
▼ 11:01(00h16m) 제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 전경입니다.
▼ 11:17(00h32m) '은난초'입니다.
(은난초)
난초는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식물 중 하나로 예로부터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어
품종이 아주 많다.
전 세계에 약 700속 2만 5,0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 자생종도 39속 84종이나 된다.
외떡잎식물 중 가장 진화한 식물로 특히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보면 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부인인 허황옥을 맞이할 때
난초로 만든 차와 술을 대접했다는 기록이 나오고 사군자라고 해서 문인들이 자주 그렸던
그림 소재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우리나라 야생난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우 고상한 느낌을 주곤 해서 서양난보다 귀한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그만큼 구경하기도 쉽지가 않다.
야생난을 크게 분류하면 새우난, 은난초와 금난초, 복주머니란, 타래난초, 자란 등이 있는데,
이 중에 은난초는 꽃이 은빛이고 금난초는 꽃이 황색으로 구분된다.
또 금난초는 꽃받침 길이가 1.4~1.7㎝인 반면, 은난초는 1㎝ 이하이다.
은난초는 전국의 산과 들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잘 자라며 키는 40~60㎝이다.
잎은 길이가 3~8.5㎝, 폭이 1~2.5㎝로 긴 타원형이다.
잎의 끝은 뾰족하며 줄기를 감싸며 어긋난다.
5월에 피는 꽃은 백색으로 원줄기 끝에 3~10개가 이삭과 같이 달린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로서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입술꽃잎은 밑부분이 짧은 꿀주머니로 되어 있다.
열매는 7~8월경에 길이가 약 2㎝ 정도로 달리는데,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많이 들어 있다.
난초과에 속하며 간단히 은란이라고도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 11:21(00h36m) 제암산 1.3km 전방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11:33(00h48m) 철쭉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 11:47(01h02m) 위로 갈수록 암릉이 조금씩 나타납니다.
▼ 11:48(01h03m)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정상(우측) 전경입니다.
▼ 11:50(01h05m)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보성시가지 방향 전경입니다.
▼ 11:50(01h05m) 고사목으로 통해서 바라본 정상쪽 전경입니다.
▼ 11:52(01h07m) '각시붓꽃'입니다.
(각시붓꽃(=애기붓꽃))
아직 쌀쌀한 봄의 어느 날 뒷동산을 걷다가 풀밭에서 보랏빛 각시붓꽃을 만나면 여간
기쁜 게 아니다. ‘이제는 정말 봄이로구나!’ 하는 기쁜 마음이 드는 것이다.
‘기쁜 소식’이라는 각시붓꽃의 꽃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붓꽃은 키가 60㎝가 넘지만 각시붓꽃은 10~20㎝밖에 안 된다. 그
래서 ‘각시’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애기붓꽃이라고도 한다.
각시붓꽃은 햇볕이 부드럽게 내리쬐는 인적 드문 양지쪽에 몇몇이 모여 봄을 속삭이는 듯하다.
마치 수줍은 새색시들이 봄나들이를 나선 것 같다.
각시붓꽃은 우리나라 산 어디에서도 자라는 들꽃이다.
한 해만 피고 마는 일년생이 아니라 여러 해 피었다 지고 또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니 뒷동산에서
각시붓꽃을 만나면 꼭 기억해 두자. 다음 해 봄에도 각시붓꽃은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 11:55(01h10m) '양지꽃'입니다.
▼ 12:01(01h16m) 호남정맥길 직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12:01(01h16m) 휴양림 삼거리에서 호남정맥길을 만납니다.
▼ 12:02(01h17m) '가막살나무'입니다.
▼ 12:02(01h17m)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측 사자산에서 좌측 일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12:02(01h17m) 제암산 휴양림 앞의 담안저수지 전경입니다.
▼ 12:03(01h18m) 휴양림 삼거리에서 제암산 정상방향으로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 12:05(01h20m) 짧은 목계단도 만납니다.
▼ 12:06(01h21m) 정상직전에서 바라본 입석과 사자산 전경입니다.
▼ 12:06(01h21m) 정상직전에서 바라본 정상 암봉 전경입니다.
▼ 12:10(01h25m) 정상을 두고 좌우로 이어지는 이동로 표시이고, 우측으로 가야 정상에 연결됩니다.
▼ 12:11(01h26m) 우측 이동로에 붙어 있는 산악회 표식들입니다.
▼ 12:11(01h26m) 정상 암봉 전경입니다.
▼ 12:12(01h27m) 제암산 산명에 대한 유래를 적어 놓은 글입니다.
▼ 12:13(01h28m) 제암산 암봉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정상석 전경입니다.
▼ 12:14(01h29m)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진행해야할 능선 전경으로,
앞에 보이는 헬기장에서 중식을 하기로 합니다.
▼ 12:19(01h34m) 제암산 정상 암봉과 보이는 정상석 전경입니다.
▼ 12:20(01h35m) 제암산 정상 아래 설치되어 있는 호남정맥에 대한 이정표입니다.
▼ 12:25(01h40m) 정상을 내려와 정상아래 설치된 또다른 정상석을 만납니다.
정상 암봉 오르기가 다소 위험하여 정상석을 따로 설치해놓은 것 같습니다.
▼ 12:26(01h41m) 장흥 신동마을로 하산하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 12:27(01h42m) 정상을 벗어나 바라본 정상석 암봉 전경입니다.
▼ 12:27(01h42m) 정상석 지나 헬기장에 설치된 지적측량표식입니다.
▼ 12:59(02h14m) 헬기장에서 약 1시간의 점심시간을 가진뒤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 13:03(02h18m) 진행방향으로 바라본 사자산 정상(좌측)과 사자산의 머리 부분(우측) 전경입니다.
▼ 13:05(02h20m) 만개는 아니더라도 눈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철쭉은 피어있었습니다.
▼ 13:08(02h23m) 정상을 지나 만나는 돌탑봉우리입니다.
▼ 13:08(02h23m) 돌탑봉 삼거리로 장흥공설공원묘지로 빠지는 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장흥쪽으로 가면 형제바위가 있고, 우리는 곰재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3:09(02h24m) 돌탑봉에 있는 또다른 이정표입니다.
▼ 13:09(02h24m) 돌탑봉을 지나면서 뒤돌아본 전경입니다.
▼ 13:19(02h34m) 돌탑봉을 지나 곰재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3:19(02h34m) 약간이 내리막으로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 13:27(02h42m) 현위치 곰재 사거리입니다.
진행방향에서 ←자연휴양림방향, ↑ 사자산 방향, → 공설묘지방향입니다.
▼ 13:27(02h42m) 곰재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 13:27(02h42m) 곰재에 설치된 또다른 이정표로 이정표가 3개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 13:27(02h42m) 제암산 철쭉 평원 안내도입니다.
▼ 13:27(02h42m) 사자산 방향으로 이동을 계속합니다.
▼ 13:39(02h54m) 곰재산 오르막에서 바라본 보성 방향 전경입니다.
▼ 13:59(03h14m) 곰재산 오르막에서 바라본 지나온 제암산 전경입니다.
환자 발생으로 곰재산 직전에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 14:04(03h19m) 철쭉 터널길로 하산을 계속합니다.
▼ 14:05(03h20m) 만개되지는 않았지만 눈을 즐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 14:07(03h22m) 하산길은 그늘 충분한 힐링길이 이어집니다.
▼ 14:07(03h22m) 곰재사거리에 되돌아 왔습니다.
▼ 14:12(03h27m) 하산길은 그늘이 넉넉한 산길이었습니다.
▼ 14:17(03h32m) 제암산 휴양림 근처의 데크길에 도착했습니다.
▼ 14:17(03h32m) 휴양림 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14:18(03h33m) 제암산 억새에 대한 설명입니다.
▼ 14:19(03h34m) 약 50m이동후 또다른 데크길을 만납니다.
▼ 14:19(03h34m) 데크길에서 제암산 휴양림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14:21(03h36m) 콘크리트포장길을 만납니다. 완전한 휴양림 구역내로 들어섰습니다.
▼ 14:22(03h37m) '금낭화'입니다.
▼ 14:23(03h38m) '고추나무'입니다.
▼ 14:24(03h39m) 삼거리에서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4:24(03h39m) 포장된 그늘길이 지속이어집니다.
▼ 14:28(03h43m) 휴양림내의 계곡 전경입니다.
▼ 14:30(03h45m) '산괴불'입니다.
▼ 14:31(03h46m) 하산길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 14:35(03h50m) 편백나무 숲을 지나갑니다.
▼ 14:36(03h51m) 아침에 출발했던 휴양림 관리사무소에 도착하여 짧았던 하루 산행을 종료합니다.
▼ 14:36(03h51m) 주차장 부근의 계곡 전경입니다.
▼ 19:17 순천만 갈대밭 부근의 음식점을 찾아서 하루의 피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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