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orry, be happy

우연찮은 기회에 베트남 다낭으로 3박5일의 힐링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물론 내가 돈을 지불하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서 코스나 일정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은 아니다. 베트남은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다낭은 처음 방문이므로 여행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상..

실크로드 여정의 11일째 일정은 우루무치시의 우루무치 지왕국제호텔에서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를 호텔식으로 간단히 마치고 마지막 여정인 천산천지로 향합니다. 천산 천지 관광을 마친 후 우루무치 시내로 되돌아와 석식후 늦은 저녁 시간의 북경행 항공기를 타고 이동 하는 것으로 ..

오늘은 실크로드 여행 10일째로 투루판의 화주호텔에서 간단한 호텔식 아침식사후 옛날 투루판지역의 소왕국이 존재했던 교하고성을 탐방한 후 중국 고대 3대 공사 중에 하나인 고대 수리시설인 카레즈를 탐방하기로 합니다. 카레즈 탐방이 끝나면 점심 식사후 실크로드 마지막 방문지..

실크로드 여행 9일째에는 밤새 달려온 열차에서 시작합니다. 유원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약 7시간 이상을 달려 신강 위구르 자치지역인 선선역에 도착합니다. 유원역에서 타고온 4인실 침대열차는 말이 침대열차이지 그야말로 좁고 다리를 뻗을 수 없을 정도의 열악한 공간이었습니다. 더..

실크로드 탐방 8일째를 맞는 날입니다. 오늘은 돈황의 태양호텔을 시작으로 중국 3대 석굴의 하나로 돈황 불교 예술의 절정체인 막고굴(莫高窟)(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과 바람이 불면 우는 소리를 낸다는 모레산인 명사산(鳴沙山)에서 낙타타기를 체험하고 명사산의 오아시스인 월아천..

실크로드 12일의 일정 중 7일째 일정은 돈황의 태양호텔에서 시작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아침 식사후 고비사막 가운데에 있는 기묘한 모습의 작은 바위동산들이 늘어서 있는 야단지모와 과거 실크로드의 중국 국경 역할을 한 옥문관, 그리고 돈황고성을 방문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돈황..

실크로드 여행 6일째 일정은 가욕관시의 주강호텔을 출발하여 만리장성의 서쪽 관문인 사막위에 우뚝선 가욕관 탐방 후 돈황으로 이동키로 합니다. 어제 저녁 카메라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렌즈가 파손되어 오늘은 부득이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일기를 써 내려가야 합니다. ▼ 09:20 주강호..

실크로드 여정 5일 째는 무위 서일국제호텔에서 시작합니다. 무위시(武威市)에서의 일정은 별도 없고 이동 중 적당한 도시에서 하루 묵기 위해 들른 곳입니다. 5일 째 여정은 무위에서 호텔 조식 후 장액(張掖)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장액에서 일정에 없던 대불사를 탐방하고, 단하지모(丹..

실크로드 4일차 일정은 감숙성의 성도인 란주에서 시작합니다. 4일차 일정은 황하지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경태석림을 둘러보고 하루를 보낸후 오후에 3시간 정도로 이동하여 무의로 로 가서 하루를 묵기로 합니다. ▼ 09:20 4일차 일정을 란주 란석호텔에서 시작합니다. ▼ 09:20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