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하에서 숙박후 다시 백두산 남파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마주 보이는 곳이 북녘땅입니다.
산에 나무가 없는 이유는 탈북을 방지하고, 땔감으로 이용했고, 춘궁기때 초근목피로 허기를
달랬기 때문이라 합니다.
▼ 압록강 너머로 보이는 가옥들이 북녘땅 집단 농장이랍니다.
▼ 마찬가지로 산에는 나무 한그루 없이 헐벗었습니다.
▼ 차창 밖으로 들에서 일하는 북녘 동포들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차림새가 정말 형편없습니다.
▼ 국경에서 빤히 보이는 곳이라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듯이 보였습니다.
▼ 집들이 형편없이 보였습니다.
▼ 집 지붕이 한국에서는 민속촌이나 가야 볼 수 있는 나무껍질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빨래하는 주민들 모습입니다.
▼ 탈북 방지용 북한군 감시 초소입니다.
▼ 이 물줄기가 압록강 상류로 북한과 중국의 국경이라고 합니다.
▼ 장백산(백두산) 남파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히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고....
남파쪽은 관광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점이라든지 식당가가 거의 없습니다.
▼ 하늘에 가을 하늘 뭉게구름처럼 구름이 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또 비구름으로 바뀔 지 모릅니다.
▼ 장백산 남파 산문 입구입니다.
여기서 셔틀버스로 거의 30분이상을 달려야 합니다.
▼ 남파 산문입구에 들어서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장백산 화산 국가 지질공원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 '갈퀴나물꽃'입니다.
▼ '자주꿩의 다리꽃'입니다.
▼ 장백산(백두산)은 중국10대 명산, 중국 5A급 경관구역, 중국 국가 자연유산, 중국 국가 자연 보호구,
국제 A급 자연보호구, 국제 생물권보호구 등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 장백산 남파라고 말하는 남경구 표지석입니다.
▼ 약 30여분의 승합차 이동으로 백두산 남파의 천지 조망지역에 도착했습니다.
▼ 관명봉 정상으로 이동 중입니다.
▼ 관명봉 정상이 보입니다.
▼ 남파지역에서 바라본 중간지역의 초원지역입니다.
▼ 남파지역에서 천지가 열리는 순간입니다.추위는 강했지만 날씨가 정말 화창했습니다.
▼ 4호 경계비로 앞쪽은 중국지역이고 쇠사슬 뒤로는 북녘땅입니다.
▼ 북녘땅의 전경입니다. 가습이 저려옵니다.
▼ 남파에서 바라본 천지는 환상 그자체입니다.
맛은 편 낮은 지역이 달문으로 유일하게 천지의 물이 빠져 나가는 곳으로 장백폭포와 연결된다고 합니다.
▼ 오른쪽 뾰죡한 곳이 백두산에서 제일 높은 장군봉이라 합니다. 북녘땅에 있습니다.
▼ 왼쪽 멀리 백운봉과 용문봉이 보입니다. 벡두산 천지주위로 16개의 봉우리가 있다합니다.
▼ 남파의 천지 앞에서 한 컷했습니다. 추위에 몸이 움츠려졌습니다.
▼ 정말 복받은 하루였습니다.
▼ 중국쪽에서 제일 높은 천문봉입니다. 첫날 올라 헛탕 친곳입니다.
왼쪽은 달문으로 장백폭포로 연결되어 나가는 천지 유일의 유출구라 합니다.
▼ 오른쪽 멀리가 용문봉, 그다음 높은 곳이 우리가 다녀왔던 백운봉입니다.
▼ 장백폭포로 연결되는 달문쪽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 북한의 천지 감시초소라고 합니다.
▼ 정말 미련없이 보고 또 봤습니다.
▼ 4호 경계비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풀 한포기 없는 화산재로 되어 있었습니다.
▼ 4호 경계비의 북한쪽 표식입니다.
▼ 남파에서 산문으로 이동하는 차도입니다.
▼ 해빙기에 낙석이 흘러 내려고있어 이동에 위험을 느낍니다.
▼ 대초원위에 차도가 나 있어 보기가 시원합니다.
▼ 하산길에 악화 쌍폭에 들렀습니다. 2단폭포로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 '금꿩의 다리꽃'입니다.
▼ 산문 이동쭝에 삼림 우거진 도로가 환상적이었습니다.
▼ 압록대협곡에 도착했습니다. 압록강으로 흘러가는 계곡이라 합니다.
▼ 차창으로 보이는 조그만 냇물이 압록강 상류이고 조/중국경이며,
콘크리트와 철조망으로 구성된 시설물이 북한과 중국의 국경시설물입니다.
▼ 1000년전 백두산 화산폭발때 불에 탔던 나무들이 땅에 묻혔다가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 남파 산문에서 라일락이 멋져서 한 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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