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1박2일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옆의 조그마한 섬 이수도(利水島)를
찾았습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정상 근무라 좋아하는 산행은 엄두도 못내고 직원들과 사무실
부근의 조망좋은 이수도를 워크샵 겸해 찾은 겁니다.
이수도는 면적이 0.04㎢이고, 해안선은 2.6km로 섬의 모양이 두루미를 닮아 본래는
학섬으로 불렀다가 후에 대구의 산란지역으로 알려지고 멸치잡이 어부들이 들어와 살면서
부자마을이 되자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의 이수도(利水島)로 바꾸어 불렀다고 합니다.
이수도는 거제도의 부속섬 중 네번째 큰섬(① 칠천도, ② 가좌도, ③ 산달도)으로 섬의
형태는 동서로 길게 뻗어있고 섬의 최고 높이는 78m로 하나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특히 남쪽해안은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가
발달된, 파도치는 모습이 정겨운 경치좋은 해안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제시에서 둘레길 및 해안낚시터를 조성하여 주말 많은 인파가 찾는 섬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모방송국의 1박2일 프로그램에 소개된 뒤로는 주말 약 600여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좁은 섬을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둘레길은 선착장을 출발하여
해안낚시터 ~ 파도전망대 ~ 물새전망대 ~ 해돋이 전망대 ~ 선착장을 원점 회귀하는
약 4km내외의 거리에, 여유있게 2 ~ 3시간이 걸리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적당한 곳입니다.
섬에는 팬션, 민박집들이 즐비하여 하루 묵어가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1박 3식에 인당 6만원 정도의 코스(중식 회 등이 제공, 석식시 해물전골
제공, 조식시 도다리 쑥국 제공, 시기에 따라 메뉴가 변동됨)가 배발되어 우리가 찾은
이 날도 이수도로 가는 도산을 타기 위한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이 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이수도를 찾는 방법은 하루 6 ~ 7회 정기 운항하는 도선을 이용해야 하지만
주말에는 시간 개념없이 인원만 차면 출발하는 도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수도 개략)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속하는 섬.
동경 128°42′, 북위 34°53′에 위치하며, 시방리 해안에서 동쪽으로 0.6㎞ 지점에 있다.
면적은 0.04㎢이고, 해안선 길이는 2.6㎞이다.
섬의 모양이 두루미를 닮아 본래 학섬이라 불렸다고 한다.
후에 대구의 산란해역으로 알려지고 멸치잡이 어부들이 들어와 살면서 부자마을이 되자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의 이수도(利水島)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동서로 길게 뻗은 섬이다. 하나의 구릉(최고 높이 78m)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체로 완만한
사면이 많다.
동쪽 구릉지에는 계단식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쪽에 형성된 사빈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되어 있다.
특히 남쪽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해식애가 발달한다.
1월 평균기온은 2.5℃, 8월 평균기온은 25.6℃, 연강수량은 2,007㎜이다.
(트레킹 개요)
1. 트레킹날짜 : 2017.03.24
2. 트레킹시간 : 16:24 ~ 18:13(1시간48분) - 빠른 속도로 이동함
3. 이동, 도상거리 : 4.02km, 3.96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23km/h
휴식제외 : 2.59km/h
5. 고도 : 87m ~ 23m(64m) - 최고 고도가 78m이므로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1.36km, 2.27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2.58km, 2.71km/h
8. 휴식횟수 : 1회, 15분
9. 트레킹 코스
선착장 ~ 해안낚시터 ~ 파도전망대 ~ 물새 전망대 ~ 해돋이 전망대
~ 마을 안길 ~ 선착장
▼ 이수도의 위치입니다. 거제도의 북동쪽 부산 방향에 있는 섬입니다.
▼ 이수도의트레킹 궤적입니다.
▼ 등고선상에 마타낸 트레킹 궤적입니다. 크게 오르내리막이 없는 해안 둘레길입니다.
▼ 둘레길 고도표로 해발 25m에서 80m사이를 오르내리락 합니다.
▼ 이수도로 들어가기 위해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이곳도 바닷가의 절경과 이수도로 향하는 탐방객들을 위한 팬션이 곳곳에 있습니다.
(장목면 소개)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북단에 있는 면. 이수도를 비롯한 8개의 섬을 포함한다.
중봉산(285m)·대금산(438m)·망월산(226m) 등이 솟아 있어 면 전체가 산지를 이루며,
율천리·대금리 일대에 평야가 분포한다.
해안에는 크고 작은 만과 포구가 많으며, 암석단애를 이루어 수심이 깊다.
주민은 주로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굴·피조개 등의 양식과 더불어 진해만에서 어획되는 대구가 유명하다.
거제도 최북단에 위치하며, 면내 관광지가 많다.
가덕도와 연결되는 거가대교를 비롯하여 장목관광단지, 해안에는 농소몽돌해수욕장·
두모몽돌해수욕장·황포해수욕장·흥남해수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관광문화 행사로 대구축제와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장승포동-고성을 잇는 국도와 연결되는 지방도가 면내를 통과한다.
행정구역은 장목리·관포리·송진포리·농소리·유호리·구영리·율천리·대금리·시방리·외포리
등 10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8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장목면 장동1길 46-1이다. 면적 36.86㎢, 인구 3,547(2016).
▼ 시방리 선착장으로 가는 전경입니다.
▼ 이수도로 들어가기 전 시방리 선착장 전경입니다.
▼ 시방항을 출발하는 도선 시간표입니다.
▼ 이수항에서 시방리로 나오는 도선 시간표입니다.
▼ 시방리 선착장에 붙은 이수도 안내도입니다.
▼ 시방리에서 이수도로 타고 들어갈 도선인 이수도아일랜드호입니다.
2017.03.24일(금) 16시 출항하는 도선을 이용했습니다.
▼ 이수도아일랜드 실내 전경입니다.
이 도선의 승선인원은 48명이라 합니다.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의 시방항을 출발하면서 바라본 시방마을 전경입니다.
주민들이 사는 집들보다 탐방객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 시방항을 나오면서 바라본 거가대교 전경입니다.
(거가대교 개략)
침매터널로, 4.5km 구간은 사장교와 접속교 및 육상터널로 건설되었다.
거가대교 덕분에 부산-거제와의 거리가 140km에서 60km로 단축돼 교통이 편리해졌다.
특히 부산 가덕도-중죽도-대죽도를 잇는 3.7km 구간의 침매터널은 길이 180m의 세계
최장 함체, 48m의 가장 깊은 수심, 세계 최초 2중 조인트 합체 연결 등 5가지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과 거제, 통영의 여러 관광지를 편하고 빠르게 둘러볼 수 있고,
낮에는 눈앞에 확 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거가대교의 화려한 조명과 밤바다가 만들어내는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 거가대교의 가운데 보이는 섬은 저도라는 섬으로 대통령 별장이 있던 곳입니다.
(저도 개략)
저도(猪島)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2.2㎢이다.
1975년 10월 1일 장목면 저도, 망와도는 진해해군기지와 행정구역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진해시에 편입되었다가 1993년 11월 대통령 별장에서 해제된후 1993년 12월 1일 진해시
안곡동의 저도, 망와도가 거제시로 환원되었다.
거가대로가 지나간다.
그러나 여전히 해군이 관리하고 있어 도로에서 밖으로 나가 섬으로 내려갈 수 없다.
▼ 거가대교 부근에 군함 한 척이 정박해 있었습니다.
▼ 이수도항구 앞바다에 떠 있는 해상콘도 전경입니다.
낚시와 오락을 겸한 시설로 바다위에 떠있어 해상콘도라도 합니다.
▼ 이수도항에 입항하면서 바라본 이수도 전경입니다.
이곳도 역시 숙박시설인 팬션시설이 건축물의 주를 이룹니다.
▼ 이수도항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이고, 윗쪽에 보이는 팬션이 우리가 묵었던 곳입니다.
▼ 이수도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앞의 정박중인 군함 전경입니다.
▼ 이수도 도착후 선착장을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 시방마을에 부착되어 있던 도선 시간표입니다.
▼ 이수도 선착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이수도 안내도입니다.
▼ 이수도 섬을 일주했던 방향입니다.
▼ 이수도에 대한 섬명 유래에 대한 글입니다.
▼ 이수도 선착장에 깔끔하게 설치된 공중화장실입니다. 관리도 잘되고 있었습니다.
▼ 이수도 선착장에 설치된 관광안내소로 우리가 갔던 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근무자가
없었습니다.
▼ 이수도 선착장 입구에 설치된 섬명석입니다.
▼ 이수도 섬 일주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통상적으로 좌측으로 시작해서 우측으로 끝납니다.
▼ 이수도 트레킹 시작점에 설치되어 있는 6각정 정자 전경입니다.
▼ 이수도 선착장은 그물질하는 공터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 선착장을 출발하여 해안낚시터로 가는 길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이곳은 삼거리로 직진하면 해안낙시터로 우측 오르막으로 가면 펜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섬팬션'도 우측으로 올라가는 첫번째 집이었습니다.
▼ 좌측길은 해안낚시터 방향이고 우측으로는 팬션들이 있는 길입니다.
▼ 우측길 담에 설치된 우리가 묵었던 팬션입니다.
▼ 이수도에는 방시순석(防矢盾石)과 위에 방시만노순석(防矢萬弩盾石)이라는 비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불발하여 잠시 팬션에 들렀다가 다시 내려가 해안 낚시터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방시순석과 방시 만노순석이란?)
시방과 이수도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지만 서로 가까운 이웃사촌이다.
예전에 이 이웃사촌 간에 작은 다툼이 생겨 각자의 마을에 비석을 세웠는데,
이 비석이 방시순석(放矢循石)과 방시만노석(放矢萬弩石)이다.
이수도는 많은 물고기가 잡히고 식수가 좋아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수도에서
물을 길어 먹는 시방 사람들이 더 잘살았다.
이에 이수도 사람들은 시방에서 화살을 쏴 학이 힘을 쓰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방시순석이라는
화살을 막는 글이 새겨진 비석을 시방마을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세웠다.
비석을 세우자 이수도는 번성을 누렸고 시방 사람들은 못 살게 되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시방 사람들이 이 비석을 없애려 하였기에 서로 싸움이 벌어졌다.
싸움에 지친 시방 사람들은 비석을 깨뜨릴 수 있는 쇠 화살을 쏘면 된다고 생각하여 방시순석이
마주보이는 곳에 방시만노석을 세웠고, 이후 이수도보다 시방이 더 잘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이수도에 일본인의 어장이 생겼고, 시방보다 마산, 진해, 부산으로 가는
뱃길이 가까워 번성을 누리게 된다.
그렇지만 거제도가 거제대교에 의해 육지로 연결되면서 시방 마을의 교통편이 더욱 편해져
이번에는 시방이 더욱 잘 살게 되었다.
우리나라 대구의 대부분을 잡은 어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이수도는 어장에서 대구가 거의
잡히지 않게 되어 소득원이 끊어지고, 마을은 다시 분란에 싸이게 된다.
이에 방시순석 비석 위에 또 하나의 비석(방시만노순석)을 올려놓았다.
지금은 거가대로 개통으로 이수도와 시방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대구를 포함한
물고기가 잘 잡히며, 펜션과 숙박시설이 좋아져 살기 좋은 이수도와 시방마을이 되었다.
▼ 이수도의 팬션부근에서 바라본 맞은 편 시방마을과 제일 높은 대금산이 조망됩니다.
(거제 대금산 개략)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
(大錦)산이라고도 한다.
우리거제에는 5대 주산이 마치 오행(五行) 맞추어 놓은 듯 동서남북과 중앙에 각각 높은 산이
위치하고 있는데, 동은 옥녀봉 남은 노자산 북쪽이 대금산이다.
멀리서 보면 잘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이 산은 봄이면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불태우고,
정상에서 본 중금산성과 소금산성은 마치 여인의 젖가슴과 같이 생겼고, 이수도가 어머니의
품속에서 소록소록 잠을 자는 아기와 같은 형국을 하고 있다.
정상에 기우단이 있고 대금산의 중봉인 중금산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고
특히 약수터는 칠석과 보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목욕도 하고 음용하기도 한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아련히 보이고, 부산, 마산, 진해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 해안 낚시터 방향으로 길을 옮깁니다.
▼ 해안 낚시터를 지나면 파도전망대로 이동합니다.
▼ 해안낚시터에서 파도전망대로 가는 계단이 조망됩니다.
▼ 길지 않은 계단길을 올라서면 옛날 집터였던 토지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 마을안길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지나서 파도전망대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둘레길 주변에는 제비꽃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 거가대교 앞으로 군함 한 척이 정박해있고,
좌측으로 거제도 장목면과 대교 뒤로 진해쪽의 STX조선이 조망됩니다.
▼ 둘레길 바닥에는 멍석 형태의 깔개가 깔려있어서 푹신푹신하게 걷기 좋습니다.
▼ 파도전망대 290m 전방 이정표를 통과합니다.
▼ 정상에 사슴농장이 있어서인지 곳곳에 사슴형태의 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둘레길 한켠에 해국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꽃 필 시기가 기다려 집니다.
▼ 둘레길 곳곳에 설치된 원형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해안가에는 곳곳에 바위섬을 볼 수 있습니다.
▼ 파도전망대 전경입니다.
▼ 파도전망대에는 무료 쌍안경이 설치되어 거가대교 방향과 가덕도 방향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파도전망대를 떠나 해돋이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 멀리서 바라본 해돋이 전망대 전경입니다.
▼ 해돋이 전망대 부근에 사슴 형상의 조형물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사슴으로 보입니다.
▼ 해돋이 전망대에도 무료 쌍안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해돋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덕도 등대 전경입니다.
▼ 해돋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우조선해양 공장 전경입니다.
▼ 해돋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외항에 정박중인 선박들 전경입니다.
▼ 해돋이 전망대를 지나 가는 중에 바라본 해안단애 전경입니다.
▼ 해안둘레길 주위로 곳곳에 바위섬들이 조망됩니다.
▼ 섬 중아부에 있는 사슴농장 갈림길을 통과합니다.우리는 물새 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물새전망대 전경입니다.
▼ 물새전망대 바로 뒤 사슴농장 가는 길에 3층 전망대가 있습니다.
▼ 3층 전망대 전경입니다.
▼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 전경입니다.
▼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멀리 대우조선해양공장 전경입니다.
▼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덕도 전경과 3층 전망대 바로 앞이 이수도 공동묘지입니다.
▼ 3층 전망대를 떠나 선착장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 목적지인 선착장 1,230m전방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목적지인 선착장 990m전방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걷기 좋은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 사슴농장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우리는 선착장 방향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 이곳은 민박촌입니다. 마을 안쪽에는 민박집들이 많이 산재해 있었습니다.
▼ 사슴농장 삼거리에서 선착장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날머리 가까이 대나무길을 지나갑니다.
▼ 선착장 380m전방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 옛날 초등학교 자리에 민박집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 민박집은 학교민박으로 개조되어 있었습니다.
▼ 이수도 어촌체험마을 안내도입니다.
이수도 체험은 해상콘도, 문어체험, 민박, 선상낚시, 자망체험 등이 있습니다.
▼ 날머리인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것으로 트레킹이 종료되었습니다.
▼ 숙소인 팬션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야경 전경입니다.
▼ 선착장에서 바라본 대금산 전경입니다.
▼ 우리가 묵었던 팬션 전경입니다.
▼ 이수도를 나오면서 바라본 이수도 전경입니다.
▼ 이수도를 나오면사 바라본 거가대교 전경입니다.
▼ 시방마을 입항 전 시방마을 전경입니다.
'섬산행 > 섬.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2.23 통영 대매물도 (0) | 2017.12.25 |
---|---|
2017.05.05 ~ 06 통영 매물도 비박산행 (0) | 2017.05.08 |
2016.03.19 통영 사량도 지리산 (0) | 2016.03.22 |
2016.01.23(토) 거제 계룡산 (0) | 2016.01.27 |
2015.04.22(수) 거제도 노자산 (0) | 2015.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