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호남.아 ~ 하

2019.03.23(토) 사진으로 보는 여수 영취산 산행일기

redstone5 2019. 3. 26. 17:05

      이번 산행은 우리나라 3대 진달래 산인 창녕 화왕산, 마산 무학산과 더불어 널리 알려진

      여수 영취산(靈영묘할영,鷲수리취,山, 510m)입니다.

      기대와 달리 개화하지 않은 진달래 탓에 기대감은 엉망이었지만.....


      영취산은 불교와 관련된 산명으로 고대 인도의 아가다국 수도 라자그리하(한자어로

      왕사성(王임금왕,舍집사,城재성) 주위에 있던 산인데, 석가모니의 설법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우리나라에도 이 산명을 가진 곳이 울주(352.5m, 1087m) 2곳, 여수(510m),

      창녕(681.5m), 함양(1075m), 성주(325m) 등 전국에 8곳이나 됩니다.


      그 중 여수 영취산은 30 ~ 40년생 진달래 수만그루가 33만㎡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들곤 하는 산입니다.

      영취산의 등산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에서 2003년 영취산을 진례산(進나아갈진,禮예정례,山)으로 고시했지만

      사람들은 지금도 관레적으로 439봉의 이름인 영취산을 산의 대표로 대우해주고 있습니다.


      여수반도의 주봉인 영취산을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기우제나 치성을 드리면 효험이

      있다고 믿어왔다고 하고,

      흥국사와 도솔암을 품고 있는데 흥국사(興일어날흥,國나라국,寺)는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는

      절로 고려 명종때 보조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임진왜란 당시 300여명의 승병수군이

      훈련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대웅전을 비롯한 보물 2점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취산은 이번이 4번째 산행하는 산으로, 2번은 하산 날머리인 돌고개주차장으로 올라

      흥국사로 하산해본 경험이 있고, 한 번은 이번 코스와 동일한 여도중학교를 들머리로

      산행한 경험이 있는 산입니다.


      이번 산행에서 4개의 봉우리를 거쳤는데 그 순서는 호랑산(481.1m), 영취봉(439m),

      시루봉(418.7m), 영취산 진례봉(510m) 등입니다.


      이 중 호랑산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훈련하던 산성이 있던 곳으로 이름이 와전되어 화랑이

      호랑으로 불려지게 된 산으로 지금의 그 때의 산성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고,

      진달래 주군락지는 영취산 진례봉에서 돌고개 주차장에 이르는 등로 주변입니다.


      매번 꽃산행으로 찾은 곳이지만 제대로 타이밍을 맞춘 적은 한 번 정도였으니 꽃산행이나

      단풍산행은 정말 때를 맞추기 힘든 산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 아쉬웄던 점은 석유화확단지에서 날아오는 악취로 산행 마무리시점에는 숨쉬기가

      힘들었던 정도였습니다.


      (영취산?)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

      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은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 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른다.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축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영취산의 등산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은 2003년 5월 17일자로 산의 명칭을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

      고시하였으나, 사람들은 지금도 관례적으로 439m봉의 이름인 영취산을 산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수반도의 주산인 영취산은 예로 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에 까지

      전해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호남 여수읍지에는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지방 수령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구한말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왔었다고 한다.

      또한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에는 흥국사가 자리 하고 있는데,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로, 1195년(고려 명종25년)에 보조국사가 창건

      하였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보물 제369호)을 비롯해 보물 제578호인 대웅전 후불 탱화, 원통전,

       팔상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아울러 흥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승병 수군이 있어, 이곳 흥국사 안에서 300여명의

      승병 수군이 훈련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해발 510m의 산 정상에 서면 남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어선들이 한눈에 보이고,

      광양만과 여천공단, 동북쪽으로는 광양의 백운산, 묘도가 선명하다.


      (산행개요)

      1.산행날짜 : 2019.03.23(토)      날씨 : 갬

      2. 산행시간 : 10시35분 ~ 16시16분(4시간41분) : 후미 기준으로 시간 의미 없음

      3. 이동, 도상거리 : 12.32km, 11.98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16km.h

                        휴식제외 : 2.36km/h

      5. 고도 : 516m ~ 148m(368m) - 최고높이가 510m이므로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5.72km, 2.26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6.48km, 2.40km/h

      8. 휴식횟수, 시간 : 1회, 28분(중식시간)

      9. 산행코스

          여도중학교 ▷ 에비군 훈련장 ▷ 돌탑군 ▷ 호랑산 ▷ 사근치 ▷ 영취봉 ▷ 시루봉

          ▷ 봉우재 ▷ 영취산 진례봉 ▷ 개구리바위 ▷ 가마봉 ▷ 철쭉행사장 ▷ 돌고개주차장


      ▼ 영취산의 위치를 가늠해 볼수 있는 위성도와 궤적입니다.

          여수반도 좌측으로는 고흥반도가 있고, 우측으로는 남해도가 있습니다. 


      ▼  위성도에 나타낸 산행궤적입니다.


      ▼ 등고선지도에 나타낸 산행궤적입니다.


      ▼ 해발고도표에 나타낸 산행궤적입니다.

          첫봉우리는 호랑산, 아래는 사근치,두번째는 영취봉, 아래는 봉우재, 세번째는 진례봉입니다. 


      ▼ 10:35(00h00m) 산행들머리인 여도중학교 전경입니다.  


      ▼ 10:40(00h05m) 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운동장 끝에 있는 후문쪽이 들머리입니다.

          후문 우측 콘크리트 포장길이 들머리입니다.  


      ▼ 10:41(00h06m) 들머리 전경입니다.  


      ▼ 10:41(00h06m) 능선사거리까지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합니다.  


      ▼ 10:45(00h10m) 개나리 만발한 길을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 10:46(00h11m) '봄까치꽃'이라고도 하고 '개불알꽃'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가 아니고 귀화식물입니다.


      ▼ 10:47(00h12m) 산행시작후 10여분만에 만난 조그마한 체육공원입니다.   


      ▼ 10:48(00h13m) 등로 우측으로 아파트 공사를 위한 준비로 어수선합니다.  


      ▼ 10:51(00h16m) 아프트 공사장 부근에서 우측으로 올라야 하는데 등로를 놓치고,

          국가유공자분 묘지까지 진입해서 등로를 찾아갑니다.  


      ▼ 10:53(00h18m) 묘지 우측으로 오르면 예비군 훈련장을 가로질러 갑니다.   


      ▼ 10:55(00h20m) 예비군 훈련장을 지나 이동하고 있습니다.  


      ▼ 10:59(00h24m) 여기서부터는 제법 가팔라지기 시작합니다.  


      ▼ 11:05(00h30m)  1사1산가꾸기 사업은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산림녹화사업의 중추였습니다. 


      ▼ 11:07(00h32m) 잠시 열린 조망터에서 들머리 마을을 조망합니다. 


      ▼ 11:14(00h39m) 들머리에서 약 900m지점의 갈림길을 지납니다. 정상 방향으로.....  


      ▼ 11:16(00h41m) 너덜길의 돌탑지역을 지나갑니다. 


      ▼ 11:17(00h42m) 너덜지역 전경입니다.  


      ▼ 11:17(00h42m) 너덜지역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목계단입니다.  


      ▼ 11:18(00h43m) 너덜지역 지난 조망터에서 바라본 들머리 여도중학교 전경입니다. 


      ▼ 11:20(00h45m) 제법 길이가 긴 목계단이 이어집니다. 


      ▼ 11:24(00h49m) 목계단이 끝나고 슬랩같은 바위길이 나타납니다. 비 온뒤라 미끄럼 주의.... 


      ▼ 11:25(00h50m) 짧은 슬랩구간입니다. 우회길도 있습니다. 


      ▼ 11:26(00h51m) 산행시작 50여분만에 대곡마을에서 오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 11:26(00h51m) 현위치는 능선 삼거리로 급한 오르막은 여기서 어느정도 끝났습니다.


      ▼ 11:27(00h52m) 슬랩구간 상부에서 바라본 들머리 여도중학교 전경입니다. 


      ▼ 11:30(00h55m)  암릉길이 이어집니다.


      ▼ 11:31(00h56m) 진행방향 우측으로 위험 절벽지역입니다. 


      ▼ 11:31(00h56m) 능선에서 바라본 우리가 진행해야할 멀리 영취봉,시루봉,진레봉 전경입니다. 


      ▼ 11:33(00h58m) 암릉 위험지역에 설치된 데크시설입니다.  


      ▼ 11:34(00h59m) 능선 이동길에서 바라본 여천지역의 석유화학 공단 전경입니다. 


      ▼ 11:42(01h07m) 능선 이동길에 바라본 돌산도 방향 전경입니다. 


      ▼ 11:43(01h08m) 호랑산 정상직전 급한 목게단입니다. 


      ▼ 11:44(01h09m) 호랑산 정상에서 바라본 멀리 돌산도 전경입니다. 


      ▼ 11:44(01h09m) 호랑산 정상에서 바라본 우측의 여수항 전경입니다.


      ▼ 11:45(01h10m) 호랑산 정상석 전경입니다.


          (호랑산(虎범호,郞사내랑,浪물결랑,狼이리랑,山),481.8m)

          ('랑'자의 한자 표기가 각양각색입니다.

          화랑에서 유래되었다면 사내랑이 맞을 것 같은데.....       

          전라남도 여수시의 둔덕동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82m).

          여수반도 북서쪽에 있으며 서쪽의 전봉산과 줄기가 이어진다.

          산 정상 주변에 암벽이 발달해 있다.

          연등천, 상암천, 덕양천 등 많은 하천의 발원지이며 주변에 남수저수지 등이 축조되어 있다.

          『여수군읍지』에 "호랑산은 북쪽 20리에 있다.

          산 위에 석대(石臺)와 석루(石壘)가 있으며 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수읍지』에는 연등천, 삼동천(三東川) 등의 발원지로 나타나 있다.

          『조선지지자료』(순천)에 쌍봉면 대곡리에 있는 산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전봉산 동쪽, 왕십리 북쪽 산으로 표기된다.

          통일신라 시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했던 화랑들의

          훈련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花郞山)이라 하였고, 후에 호랑산으로 개칭되었다는 설이 있다.

          현재 산 남서쪽에 호랑산성 터가 남아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지명유래집)


      ▼ 11:45(01h1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 11:46(01h11m) 호랑산 정상 직후 목계단에서 바라본 첫번째 봉은 사근치로부터

          첫봉우리이며 좌측 방향으로 우회하고 두번째봉부터 영취봉, 시루봉, 진례봉 전경입니다. 


      ▼ 11:46(01h11m) 목계단 직전에서 호랑산 정상을 뒤돌아 봤습니다.  


      ▼ 11:51(01h16m) 호랑산을 지나 얼마되지 않는 곳에 설치된 호랑산 유래설명입니다.  


      ▼ 11:53(01h18m) 정상부근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로 호명고개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길이

          있는데 사진으로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 11:54(01h19m) 사근치 방향으로 이동길은 다소 여유있는 길이 이어집니다.  


      ▼ 11:57(01h22m) 호랑산에서 영취산까지는 약5.8km됩니다. 


      ▼ 12:02(01h27m) 약 5분만에 400m를 이동했습니다. 


      ▼ 13:02(02h27m) 철탑전 안부에서 약 40분간의 여유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13:08(02h33m) 식사후 사근치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13:14(02h39m) 사근치 직전 편백숲을 지나갑니다. 


      ▼ 13:14(02h39m) 편백숲 끝날 즈음에 잘 가꾸어진 납골당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13:15(02h40m) 사근치 직전에 임도를 만납니다. 우리는 영취산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3:15(02h40m) 사근치에서 영취산 방향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왼쪽의 넓은 잔디밭 묘지 좌측 대나무 숲속으로 난 길을 따라 이동해야 합니다. 


      ▼ 13:16(02h41m) 사근치에서 흥국사에서 약 50m 이동해야 합니다. 


      ▼ 13:16(02h41m) 묘지 방향에서 대나무 숲의 봉우재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13:16(02h41m) 봉우제 방향에 설치된 긴급신고 알림 내용입니다. 


      ▼ 13:16(02h41m) 묘지의 잔디밭으로 이동후,  


      ▼ 13:16(02h41m)  좌측의 대나무 숲속으로 이동합니다.


      ▼ 13:18(02h43m) 대나무 숲을 지나고 나니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숲이 나타납니다. 


          (피톤치드?)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는 나무숲속에서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을 피톤치드라하며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물질로

          자체에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무가 왕성하게 잘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하며 사람이 피톤치드를 호흡하면 피부와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숲이 우거진 곳에 시설을 갖춰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는 삼림욕

          시설이 유익하다.


      ▼ 13:22(02h47m) 약간의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 13:34(02h59m) 현위치 공터 위치표시목이고 04번 등로는 사근치에서 봉우재까지 입니다.

          첫봉우리를 우회하고 만나는 안부입니다.


      ▼ 13:34(02h59m) 한적한 오솔길이 머리를 맑게해줍니다. 


      ▼ 13:42(03h07m) 이곳 지점부터에서는 급한 오르막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 13:56(03h21m) 약15분의 가파른 오르막이후 만나는 영취봉 정상석과 위치표시목입니다.  


      ▼ 13:56(03h21m) 정상석 옆의 위치표시목 04-02번 표시목입니다.  


      ▼ 13:56(03h21m)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이동하는 길목에 돌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 13:57(03h22m) 돌탑을 지나서 시루봉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14:02(03h27m) 암릉구간을 만나는데 우측으로는 절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 14:02(03h27m) 암릉에서 바라본 남해도의 망운산,설흘산,금산 등의 산군들이 조망됩니다. 


      ▼ 14:07(03h32m) 폐허가 된 헬기장을 지납니다. 


      ▼ 14:09(03h34m)  멀리 남해 금산 전경입니다. 


      ▼ 14:11(03h36m) 시루봉이 조망되고, 가운데 멀리 영취산의 가마봉이 조망됩니다.  


      ▼ 14:13(03h38m) 진달래 꽃봉우리들이 만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14:13(03h38m) 가야할 시루봉 정상에 선등한 산꾼들의 모습입니다.  


      ▼ 14:14(03h39m) 시루봉 직전 헬기장을 지납니다. 


      ▼ 14:15(03h40m) 시루봉으로 오르는 급한 오르막 계단 전경입니다. 


      ▼ 14:16(03h41m) 시루봉 정상 417.8m 표시입니다. 


      ▼ 14:17(03h42m) 시루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 전경입니다.  


      ▼ 14:17(03h42m) 시루봉에서 바라본 영취산 진례봉, 개구리바위, 가마봉 전경입니다.

          개구리바위와 가마봉은 국토지리원 발행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산꾼들이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 14:18(03h43m) 시루봉에서 바라본 영취산 진례봉 8부 능선의 도솔암 전경입니다. 


      ▼ 14:19(03h44m) 시루봉에서 바라본 봉우재에서 이어지는 정상 능선입니다. 


      ▼ 14:19(03h44m) 시루봉에서 바라본 봉우제 전경입니다. 


      ▼ 14:22(03h47m) 시루봉에서 봉우재로 내려가는 등로 전경입니다. 


      ▼ 14:26(03h51m) 시루봉에서 봉우재로 가는 등로상의 헬기장 위치표시목입니다.  


      ▼ 14:31(03h56m) 봉우재에 도착합니다. 


      ▼ 14:32(03h57m) 봉우재의 위치표시로 등로 01은 봉우재에서 진례봉을 지나는 주등로입니다.


      ▼ 14:34(03h59m) 진행방향에서 ←흥국사 방향, ↑진레봉 방향, → 돌고개 방향 임도입니다.

          우리는 진례봉을 거쳐 등로를 이용하여 돌고개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14:34(03h59m) 봉우재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안내도입니다.


      ▼ 14:35(04h00m) 산행 시작 4시간이 지난 시점에 도솔암 방향 계단을 지납니다.  


      ▼ 14:35(04h00m) 도솔암 방향 계단에서 바라본 지나온 시루봉 전경입니다.


      ▼ 14:48(04h13m) 봉우재에서 진례봉까지 이어지는 계단은 힘든 발걸음을 무디게 합니다. 


      ▼ 14:52(04h17m) '남산제비꽃'입니다.  


      ▼ 14:55(04h20m) 도솔암 직전 오르막 테크게단 전경입니다.  


      ▼ 14:55(04h20m)  도솔암 입구 이정표로 시간 관계상 패스합니다.


          (도솔암(兜率庵)?)

            여수 흥국사의 14암자(도솔암·청계암·명적암·금선암·영선암·정수암·향우암 등) 중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암자이다.

          영취산(靈鷲山, 510m) 상봉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100m 아래쪽에 있으며,

          흥국사로부터는 산행길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도솔암이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759년(영조 35) 4월 제작된 흥국사

          노사나불 괘불탱(보물 제1331호) 하단에 적혀 있는 시주질(施主秩; 시주한 이들의 소속과

          명단)에 도솔암이 포함되어 있고,

          1812년(순조 12) 건립한 흥국사 심검당(尋劒堂) 상량문에도 도솔암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 시기에 존속하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현재의 도솔암은 비구니 암자로, 극락전·비로전·나한전·선방·요사·산신각·용왕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건물들은 모두 근래에 개축된 것이다.

          도솔암에 서면 멀리 만흥동 앞바다와 돌산 앞바다, 여자만(汝自灣) 등이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솔암 [兜率庵] (두산백과)


      ▼ 14:55(04h20m) 도솔암 앞의 동자승바위 이정표입니다. 


      ▼ 14:55(04h20m) 동자승 바위 전경입니다. 


      ▼ 14:56(04h21m) 이런 이정표가 있었지만 시간 관계상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 14:57(04h22m) 도솔암 입구에 있는 바위동굴로 아마 수도 동굴로 사용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14:57(04h22m) 동굴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난 입출구 전경이고, 


      ▼ 14:57(04h22m)  입구 우측에도 나 있는 동굴 입출구입니다.


      ▼ 14:57(04h22m) 데크계단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전경이고 멀리 뾰족한 곳이 호랑산입니다.


      ▼ 15:03(04h28m) 오르막 데크계단에서 바라본 지나온 시루봉 전경입니다. 


      ▼ 15:03(04h28m) 멀리 호랑산을 당겨서 찍은 전경입니다.  


      ▼ 15:08(04h33m) 정상 직전 각 단체에서 붙인 시그날입니다.  


      ▼ 15:08(04h33m) 진례봉 정상 데크 전경입니다. 


      ▼ 15:08(04h33m) 정상 직전 이정표로 우리는 돌고개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15:09(04h34m) 정상 현위치이고, 안내도상 진달래행사장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15:09(04h34m) 정상에서 바라본 묘도와 묘도대교 전경입니다.   


      ▼ 15:10(04h35m) 정상에서 바라본 진행해야할 개구리바위, 가마봉 전경입니다.  


      ▼ 15:11(04h36m) 영취산 진례봉 정상석 전경입니다. 


      ▼ 15:12(04h37m) 정상을  떠나면서 바라본 정상 전경입니다. 


      ▼ 15:12(04h37m) 정상에서 하산길에 접어듭니다. 


      ▼ 15:18(04h43m) 하산길에 바라본 일명 개구리 바위 전경입니다.   


      ▼ 15:18(04h43m) 우측 개구리바위와 좌측 가마봉 전경입니다.  


      ▼ 15:19(04h44m) 개구리바위의 급한 계단을 올라갑니다.

          개구리 바위는 암봉에 개구리 같이 생긴 부속바위가 붙어있어 불리게 된 거라고 합니다. 


      ▼ 15:20(04h45m) 개구리바위에서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본 진례봉 정상 전경입니다. 


      ▼ 15:20(04h45m) 개구리바위에서 지나온 호랑산, 영취봉, 시루봉을 뒤돌아 봅니다. 


      ▼ 15:21(04h46m) 개구리바위를 떠나 가마봉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15:22(04h47m)  현위치 철계단 위치 표시01-05입니다.


      ▼ 15:24(04h49m) 가마봉 방향으로 이동길 전경입니다. 


      ▼ 15:24(04h49m) 진달래꽃과 가마봉 전경입니다.  


      ▼ 15:27(04h52m) 가마봉 전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 15:29(04h54m) 가마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진례봉 정상 전경입니다.

          좌측으로는 시루봉, 영취봉, 호랑산이 조망됩니다.  


      ▼ 15:34(04h59m) 가마봉에서 하산길 전경을 미리 조망해 봅니다.  


      ▼ 15:37(05h02m) 곳곳에 제대로 핀 진달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 15:37(05h02m) 진달래꽃 터널에는 아예 꽃봉오리 조차 만날 수 없었습니다. 


      ▼ 15:39(05h04m) 좌측길 하산은 예비군 교장 방향이고, 우리는 직진 방향입니다. 


      ▼ 15:39(05h04m) 멀리 남해 망운산을 배경으로 진달래입니다. 


      ▼ 15:41(05h06m) 하산길에 바라본 지나온 가마봉 데크 전경입니다. 


      ▼ 15:42(05h07m) 아직 만개하지 않은 진달래를 바라봅니다.  


      ▼ 15:43(05h08m) 진달래를 통해 본 멀리 희미한 남해 금산 방향입니다. 



      ▼ 15:49(05h14m) 골명재 삼거리로 여기서부터의 등로는 02번 등로이고,우리는 주차장으로.... 


      ▼ 15:49(05h14m) 하산길에 바라본 우측 2시 방향의 하동 화력 발전소 전경입니다.  


      ▼ 15:59(05h24m) 하산길 임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16:04(05h29m) 진달래 행사장 전경입니다. 


      ▼ 16:04(05h29m) 진달래 시비가 행사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16:04(05h29m) 하산방향에서 ← 지나온 봉우재 방향, ↑돌고개주차장, → 상암방향입니다.

          상암 방향이나 봉우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이동하면 봉우재에서 만나집니다.


      ▼ 16:05(05h30m) 지겨운 콘크리트 입도를 만나 하산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에겐....  


      ▼ 16:14(05h39m) 돌고개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 하루의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